주권매매거래정지(관리종목지정우려)로 갑자기 하한가를 간 종목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동방선기 ( 099410 )
감자 상폐 시즌이 돌아왔네요~
오늘 코스닥시장본부에서 악재를 하나 던져놨습니다.
아니 4Q 실적 발표도 2달 가까이 남아있는데....
만일 4Q 실적이 대박나면 어쩌려고 저러는걸가요?
실적은 그렇다 치더라도 의심이 되는게 하나 있습니다.
지분율이 낮지 않다는것이지요.
저 지분을 들고 그냥 죽어버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팔면 수 십억원의 현금이 되는데...??
해당 관계자들과 짜고 치는 고스톱일까요?
아니면 저 정도의 돈은 휴지조각이 되도 상관없는걸까요?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관리종목이 지정되려면 아직 시간이 한달정도 남았는데 참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지분율을 보면 감자나 상폐로 이어질 종목은 아니었는데 대주주의 생각은 지금의
위치에서도 팔생각이 있음에 점수를 더 줄 수 있을꺼 같습니다.
왜냐면 지금 시점에서 팔면 몇십억원의 돈이 생기고 그 돈으로 감자나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주가가 아래에 있다면 다시 사면 훨씬 더 많은 지분을 확보할 수 있을테니까요.
다만, 매도의 위치가 문제이긴 합니다. 3월 상폐이전의 움직임을 보면서 한번의 수익구간이 생길 수 있어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대주주가 차명계좌를 이용하여 지분을 일정부분 정리하려는것 같이 보이네요.
영업적자가 누적되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기 전에 어떻게든 건질수 있는건 건지고 보려는 수작 같습니다.
코스닥 주식의 경우 대주주들이 예전부터 차명계좌를 이용하여 매도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만약, 대주주들이 지분정리를 한게 아니라면, 관리종목지정우려로 투자자들이 시장에 내다판 경우일수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라면, 기다렸다가 4분기 실적발표 결과를 확인해 보시는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일단 대주주들은 누구보다 기업내부사정을 훤히 알고 있으며, 상장회사인데 저 많은 지분을 손도 못쓰고 그냥 후지로 만들일은
없습니다.
2021년도 3월달이면 감사보고서 제출 기간이 오는데요
동방선기는 재무제표가 안좋죠..저런 종목은 매매해서는 안되는 종목입니다
언제든지 관리종목 지정 우려? 로 인한 주가 급락이 가능하구요 또 자칫 감사보고서 시즌에 상장폐지의 길로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해당관계자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은 아닌듯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