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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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테리아의 일종인 장내 유익균 역시 항생제에 의한 항생 작용에 영향을 받으며
때문에 설사 등의 부작용 증세가 흔히 따라옵니다.
이를 에방하기 위해 항생제 처방 시 정장제 (유산균제제) 가 함께 처방되곤 합니다.
항생제 복용 후 설사 증세가 따르는 것은 약물 알러지 증세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항생제의 무분별한 사용이 약제에 내성을 가지는 내성균 출연의 원인이 되며
때문에 필요한 복용량 만큼만 처방이 나옵니다.
증세가 호전되었다고 하여 항생제를 임의로 중단하셔서는 안 되며,
남은 항생제를 임의로 복용하시는 것도 충분한 만큼의 항생제 복용이 이루어지지 않아 내성균 출연의 원인이 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