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가상화폐라고 알고있는데 지갑개념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
가상화폐를 요즘 다들 여러가지 코인으로 사고팔고 거래를 하고있는건 알고는 있는데 저는 아직 경험이 없기도 하지만
개념을 잘 모르겠네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이런걸 채굴해서 사고 팔고 거래를 하려면 업비트같은곳을 이용해서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궁금해 하는것은 코인을 업비트로 옮길때 입금을 하면 가상지갑이라고 해야하나 그 주소로 입금을 하면 입금이 되는데 그 가상지갑주소가 제 개인적인 영구주소가 되는건가요?
티비나 다른매체에서 본것중 하나가 지갑주소를 잊어버려서 코인을 못찾는다 이런애기가 있던데 저도 그거랑 같은 개념인지?
궁금합니다. 지갑주소 이런 개념에 대해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 지갑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암호화폐 지갑은 쉽게 말해 은행의 통장/계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때문에 본인의 암호화폐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며, 이를 분실하거나 비밀번호(개인키/프라이빗키)를 잃어버리면 되찾을 수 없습니다. 은행과 같이 관리기관이 있는 것이 아니며 탈중앙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분실시에는 암호화폐를 찾기란 어렵습니다.
거래소의 경우, 이러한 암호화폐 지갑을 제공하는데 업데이트를 하는 경우에 새롭게 지갑주소를 생성해야되는 때가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이용자가 직접 암호화폐를 옮기거나 하지 않아도 거래소에서 따로 암호화폐를 보관하여 새로운 주소에 보관이 되게끔 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이 가상화폐라고 알고있는데 지갑개념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지갑의 경우 개인지갑,거래소지갑이 있습니다.
개인지갑의 경우 핫월렛,콜드월렛이 있습니다.
질문하신것처럼 거래소에 가입을 하고 거래소 지갑을 발행하게 되면 회원 탈퇴를 하기전까지는 영구주소가 됩니다.
개인지갑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 보유하고 있는 코인이 메인넷 또는 다른 원인으로 스왑을 진행할경우 지갑주소의 변동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유의 하셔야 합니다.
지갑주소를 잃어버려서 코인을 못찾는 경우는 개인지갑을 만들게 되면 최초 지갑 발행시 니모닉코드 또는 시드나 지갑생성후 만들어지는 프라이빗키등을 분실하게 되거나 해킹을 당할경우 코인을 찾을수 없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맞습니다.지갑은 일종의 계좌고 거래소를 은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갑간에는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며
다른화폐를 사거나 바꾸는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송금할때 주소를 잘못 입력하면 자산을 잃을수 있어서 리스크가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