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중성화 수술 했는데 두번도 하는경우가 있다고 들어서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굳이 두번하는경우도 있나요? 중성화수술하면 좋은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두번 하는 경우는 보통 잠복고환으로 인해 간혹 2번씩 하는 경우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하면 수컷의 경우 행동학적인 교정과 전립선비대와 종양을 예방할 수 있고 암컷의 경우 자궁축농증 내막염 유선종양 같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은 한번만 진행됩니다. 간혹 암컷의 경우 자궁이나 난소 잔존 때문에
잔존된 부분을 떼어내기 위해 두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우 드뭅니다)
수술의 장점으로는 암컷의 경우 생식기관과 호르몬 질환의 발병을 줄여줍니다.
중성화 되지 않은 암컷 고양이는 나이를 먹으면서
발정으로 오는 스트레스가 많으며
자궁축농증, 유선염, 등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은 한번만 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안 했을 경우는 난소나 자궁에 많은 문제를. 야기 할수 있습니다 계속적인 발정과 생리같은 모습으로. 과민 반응을. 할수도 있고 짝을 찾기위한 행동으로 이상한 행동을 할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성화 수술이 정상적으로 잘 되었다면 중성화 수술은 1회로 끝나지만
중성화 수술을 비정상적으로 하게 되어 난소 혹은 고환의 한쪽을 남기는 경우 혹은 난소 일부 조직을 남겨버린 경우 재수술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수술은 정확한 용어적 정의는 중성화 수술이 아니라 난소유잔 제거술 혹은 잠복고환 제거술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