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요한콘도르214입니다.
평소 퇴근시에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퇴근할때마다 현관문앞에서~ 너무 보고싶었다며, 반겨주고 포옹으로 꼭~ 안아주다보면 사이가 돈독해 질수밖에 없어요. 싸울만한 요인들도. 그냥 넘어가게 되는 신기한 마법과 같아요. 작은 불만이 생겨도~ 인정하고~ 넘어가는듯 해요.
일단 싸움이 시작되면 유머러스하게 살짝 웃으며 장난을 치고. 한템포 쉬고나서 진정한 사과를 하면,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는것 같아요. 그런데 즐거운 분위기로 전환하기가 쉽지가 않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