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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토끼90
훌륭한토끼9023.10.08

경차 탄다고 되게 무시하는 직장동료 어떻게 혼내줘야 하나요?

30대 직장인 입니다.
여러 이유로 좋은 차를 사시잖아요?
저는 경제적으로 풍요롭진 않지만 그래도 지금 타는 경차보다는
다른 차를 구매할 수 있을정도의 여유는 있습니다.
근데 차에 대한 욕심이 없고 그냥 간단한 드라이브나 필요할 때만 사용하려고
저렴한 경차를 사게 됐는데요

원래는 출근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가끔씩 차를 타고 출근하는데
과학 3호기 타고 다니는 직장 동료가 저를 좀 무시하는 듯한 말을 하더라구요
30대 나이인데 경차를 타면 경제적으로 돈을 안모은 거 아니냐
20대에 어떻게 살았냐는 등 선 넘는 소리를 하길래
고작 과학 3호기 타고다니면서 왜케 유세떠냐고 하니까
지가 시비 털어놓고 지가 열받아 하더라구요
태도가 너무 화가나는데 혼내줄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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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저런 사람하고는 인연을 맺지마세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거리를 두고 멀리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혼을 낼 필요있나요???

    저런 사람과는 그냥 멀리하시면 됩니다.

    같이 싸우면 같은 사람됩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기한물범300입니다.

    속상해 하실 필요없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자처럼 보이길 좋아해서 그렇게 쓰는 돈이 너무 많대요

    그런데 그렇게 쓰는 돈은 새끼를 치지 않아요

    부자가 되려면 열심히 일한 돈을 자산으로 자꾸 바꿔놓아야 되요

    내 자산이 커지면 그런 소리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죠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20대에 돈번것으로 차 사는데 왜 쓰겠냐?

    나는 아파트(또는 상가건물.노른자위 땅)를 사뒀는데 값이 자꾸 오르고 있네~라고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