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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누구인가
나는누구인가22.10.27

초보자 등산 코스추천이나 산추천

초보 등린이 인데요 너무높지않고 초보자도 오를수있는 산이나 코스 있으면 알려주세요 처음에는 너무높지않은곳부터 정복해서 점점 더 높은곳으로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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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잠자리95입니다.

    서울의 산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청계산을 추천드려요.
    길고 복잡한 등산길보다 빠른 휴식을 선호하는 초보자에게 알맞은 산책로가 있어요.
    꼭대기인 매봉까지 가는 산책로는 대부분 계단으로 되어 있어 정상에 오르면 멋진 서울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다정한두더지121입니다.

    부산분이시라면 금정산을 추천드리고싶네요.

    초보자가 이용하기 쉬운코스도있으며 조금 난이도있는 코스도있기때문에 등산 입문하기에는 좋은 산인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향기로운오랑우탄126입니다.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서 추천드릴게요

    8. 불암산

    서울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시에 걸쳐 있는 해발 508m인 불암산. 멀리서 보면 부처님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불암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9. 수락산

    해발 638m의 서울에서 북악산과 더불어 가장 많은 등산가가 찾는 산. 지하철 역과 가깝고 능선이 길고 등산루트가 다양하다 보니 초보자부터 고급자까지 많은 등산가들이 찾는 산이다

    10. 수리산

    경기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해발 489m의 수리산. 이곳 저곳 암봉이 솟아있고 수목이 울창해 경관이 이쁘기로 유명하다. 특히 봄이면 진달래가 만개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도립공원인 만큼 자연관리가 잘되어 있어 운이 좋으면 반딧불과 꿩을 볼 수도 있다.

    등산 코스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등산 입문자들이 즐기기에 좋은 산이다.

    11. 소요산

    경기도 동두천시와 포천시 신북면에 걸쳐있는 해발 587m인 소요산. 등산 코스보다 1호선 종점역으로 더 유명하다. '소요' (逍遙)라는 단어는 유유자적하다, 한가롭게 걸어다니다란 뜻을 가지고 있다. 산세가 수려해 경기도의 소금강이라고 불려진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여름에는 계곡물로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산 중 하나.

    12. 용문산

    경기도 양편군에 있는 해발 1,157m의 높은 산. 경기도에서는 화악산, 명지산, 국망봉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산이다. 교통이 편리하지 않기에 차가 없으면 이용이 힘들다. 본래 이름은 미지산이었다가 태조 이성계가 용이 날개를 들고 드나드는 산이라고 하여 용문산으로 바꼈다는 설이 있다.

    13. 청계산

    등산 초보자들에게 가장 유명한 청계산. 고도 618m의 산이지만 수도권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다. 과게이는 청룡이 승천했다 하여 청룡산이라 불렸지만 청계산으로 이름이 변경 되었다.


  • 안녕하세요. 여우해파리입니다.


    초보자라고

    계단길로 이루어진 등산로를 선택하면 오히려 쉽게 지치고 재미붙이기가 힘듭니다.


    적당히 흙길과 바윗길이 있는

    그러면서 난이도는 높지 않은 곳이 적당하죠 ^^


    장갑은 어느 산을 가시든

    등산로 아래 상가에서 보통 5000원 내외로 구매하실 수 있으니 구매하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장갑정도는 갖고 있다는 가정하에

    서울 도봉산역 도보 10분거리에 입구가 위치한

    도봉산의

    신선대-자운봉 루트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쌩초짜가 처음부터 자운봉은 무리입니다.

    블로그를 보면 쉽다고들 많이 써놓으셨는데 재미야있지만

    결코 쉬운길은 아니에요.


    다만 한 40~50분쯤 해당 루트를 통해 오르다보면 중간에 만월암 가는 길. 이라는 안내표지가 있어요.


    따라가면 3분안에 만월암이라는 암자를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도봉산에서 만월암에 닿는 최단루트일 거에요.


    실제 스님과 관리인들이 거주하시는 곳이라

    텃밭도 꾸며져있고 돌계단을 따라 조금 오르면

    탁 트인 전망과 맛 좋은 약수.


    다른 절에서는 보기 힘든 작은 불상들이 바위 위에 잔뜩 늘어서서

    도시를 굽어내려다보는 장관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첫 등산코스로 이정도 찍고 내려오면 왕복 2시간이 좀 더 걸릴텐데

    소요시간도 괜찮고

    코스 자체도 만월암까지 가는 길은

    난도가 높지 않은 편이며 계단은 없고


    보상이 될 만한 풍경을 보여주는 코스라 추천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지혜로운침팬지14입니다.

    지역이 어디인지 몰라 정확한 추천을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초행길엔 먼 곳보단 동네 가까운 산을 한번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혜로운다향제비127입니다.


    초보등산코스로 인왕산을 추천드려요~

    높이는 338m에 왕복 2시간정도 소요되고요

    3호선 경복궁역과 가깝습니다.


    서울야경을 보기에 최고입니다.


  • 안녕하세요. 튼실한거미69입니다.

    지금 거주하는 곳에서 제일가깝고 높지 않은 산을 선택해서

    일주일에 2~3회정도로 한달정도 단련한 다음 300백고지 400백고지 점점 늘리시면 부상없이 산행이 가능해 집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7

    안녕하세요. 성실한바다매161입니다.


    소래산-해발 299.4M정도되는 낮은 산이지만 코스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첫번째코스로 둘레길 코스를 잡으시면 편안하게 산책하듯 산행을 할수있으며 정상가까이에서 아주 살짝 깔딱고개? 정도 있긴하지만 초보도 무난히 할 수있는 정도라 괜찮을거 같습니다.

    두번째코스로는 시흥 대야역인근으로 스타트를 잡으시면 철쭉동산을 지나가는 약간 가파른 돌계단이 스타트인데 돌계단만 올라서면 3분의1은 해낸것이니 그 이후 산행은 조금 수월하게 짧고 굵게 정상에 올라서게 될겁니다.

    우산을 쓰고 다녀왔던 기억도 있네요.^^초보들이 입문하기 적당한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