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안경 맞췄는데요 도수 그대로인데도..

Question

나이

45

성별

남성

제가 왠만하면 안경을 안바꾸는데요 너무 오래쓰다보니 한쪽 안경알이 빠져서 새롭게 도수 안거드리고 그대로 해서 맞췄는데요

이게 적응을 하면 되겠지 하고 계속 몇일동안 써봤는데요

한쪽눈이 너무 뻑뻑하고 피로도가 심하더라구요

다른쪽은 괜찮은데 말이죠..원래 이런건가요?

그때 안경사분이 초점도 새로 맞춰서 잘 보일꺼라고 얘기는 해주셨는데 그건 잘 모르겠구 그냥 한쪽눈이 뻑뻑할정도로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원래 기존꺼 안경으로 다시 착용했는데요 이거 다시 안경점에 가서 확인해달라고 해야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안경을 새로 맞추고 도수가 바뀌지 않았는데도 눈이 불편하다면

혹시라도 난시가 있고 난시초점이 조금만 변해도 눈이 불편할수 있습니다.

이전에 썼던 안경이 익숙한것이 새로 바뀌어 불편할수 있어

하루이틀정도 지나도 불편하면 안경점 다시 내방 해보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새로 맞춘 안경으로 인해 한쪽 눈에 뻑뻑함과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안경사에게 다시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안경을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몇 가지 가능한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도수 변화: 한쪽 안경알만 교체하면서 좌우 도수 차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쪽 눈의 피로감이 더 클 수 있습니다.

2. 프레임 변형: 안경테의 변형이나 안경알 고정 상태의 문제로 인해 시선이 정확히 안경 중심에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동공간거리 변화: 안경알 교체 과정에서 동공간거리(PD)가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좌우 시선의 불일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조절 기능 문제: 한쪽 눈의 조절 기능에 문제가 있어 새로운 안경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눈의 피로감과 뻑뻑함이 지속된다면 안경사에게 재방문하여 안경 상태를 점검받고, 필요한 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와 함께 안과 전문의에게 눈의 상태를 확인받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시력은 삶의 질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므로, 불편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사와 안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 편안한 시력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안경을 새로 맞추고 한쪽 눈이 뻑뻑하고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안경의 도수가 맞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안경의 도수가 맞지 않으면 눈이 피로해지고, 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경을 새로 맞춘 후에는 한쪽 눈이 뻑뻑하고 피로감을 느낀다면 안경점에 가서 다시 도수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도수가 이전과 동일하더라도, 렌즈의 중심(초점), 안경테의 핏, 렌즈의 소재 변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적응 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렌즈의 초점이 정확하지 않거나, 안경테의 위치가 이전과 달라 눈이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 피로감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경점에 다시 방문하여 문제를 설명하고, 렌즈의 초점, 안경테의 위치 및 핏 등을 다시 점검해달라고 요청하세요. 안경사는 여러분의 불편함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정 또는 교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안경점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 눈의 건강 상태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안과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눈의 건강 문제가 새 안경 착용의 불편함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새로운 처방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