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1년 정도 된 직장동료가 결혼을 했는데 청첩장을 보내지 않았는데 옆자리 직원은 받았다고 하더군요. 별로 친하진 않아서 그런걸까요?
오늘 직장 동료가 1년 전에 이짓했던 직장동료의 결혼식을 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 이야기를 하니 다른 동료도 청첩장을 받았다고 했어요.
제가 같이 일을 할 때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습니다만 사이가 나쁘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연락을 안하니 조금 뭐랄까 어 내가 잘못한 게 있나 하는 생각까 1년동안 개인적으로 연락을 안 하는 사이라 별로 친하지 않아서 안 부르는 건가하는 생각도 드는데 후자가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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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같은직장에 같이 근무를 했어도1년동안 연락을 안하시고 계셨다면 청첩장 돌리기가 미안했을거라 생각이 들고 아마도 옆자리 직원분은 종종 연락을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너무 섭섭해지 마시고 신경쓸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모든 사람들과 가깝게 지낼순없습니다. 그분도 편하고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에게만 연락했을겁니다 아마 그분들과 아직까지 연락을 하고 지내지 않을까싶네요
안녕하세요. 세심한향고래249입니다.
같은 직장동료중에도 이직을하면 진짜 친하지 않으면 청첩장은 부담스러울수 있어서 많이 안 보내는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하객을 채우려고 하지않고 지인들만 불러서 결혼식을 하는게 분위기인거같아요. 부담스러울까봐 안 부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