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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말똥구리64
완벽한말똥구리6424.02.03

이직한지 1년 정도 된 직장동료가 결혼을 했는데 청첩장을 보내지 않았는데 옆자리 직원은 받았다고 하더군요. 별로 친하진 않아서 그런걸까요?

오늘 직장 동료가 1년 전에 이짓했던 직장동료의 결혼식을 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 이야기를 하니 다른 동료도 청첩장을 받았다고 했어요.

제가 같이 일을 할 때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습니다만 사이가 나쁘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연락을 안하니 조금 뭐랄까 어 내가 잘못한 게 있나 하는 생각까 1년동안 개인적으로 연락을 안 하는 사이라 별로 친하지 않아서 안 부르는 건가하는 생각도 드는데 후자가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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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같은직장에 같이 근무를 했어도1년동안 연락을 안하시고 계셨다면 청첩장 돌리기가 미안했을거라 생각이 들고 아마도 옆자리 직원분은 종종 연락을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너무 섭섭해지 마시고 신경쓸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모든 사람들과 가깝게 지낼순없습니다. 그분도 편하고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에게만 연락했을겁니다 아마 그분들과 아직까지 연락을 하고 지내지 않을까싶네요


  • 안녕하세요. 세심한향고래249입니다.


    같은 직장동료중에도 이직을하면 진짜 친하지 않으면 청첩장은 부담스러울수 있어서 많이 안 보내는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하객을 채우려고 하지않고 지인들만 불러서 결혼식을 하는게 분위기인거같아요. 부담스러울까봐 안 부른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vini입니다.부담을주는게아닐까생각이들었나봅니다.그만큼친분이없을수도있구요.억지인연을기대하거나.맺을필요는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네, 상황을 고려하면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청첩장을 돌리면 부담스러울 테니까 아마 배려해서 보내지 않은 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