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주 예전부터 일하시면서 몸이 쑤시고 아프니까 진통제를 복용하시게 되었습니다. 울트라셋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복용하는 양이 한두알에서 많게는 몇십알까지도 드셨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줄인 상태긴 하지만 그래도 계속 복용중이시고 위까지 많이 안좋아져서 병원치료도 다니십니다. 약을 끊기위해서 병원도움을 받아봤지만 잘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끊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금단현상인것인지
생식기쪽에서 벌레가 기어다니는듯한 가려움?이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밤에 졸다가도 바로 깨버리고 잠을 거의 못주무십니다. 물론 약을 끊는 것이 완전한 방법이긴 하나 혹시 이 증상에 관련하여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 증상만 많이 없어진다면 약 끊는것을 물론 잠도 이전보다 잘 주무실 것 같습니다.
병원에 어느 과를 관련해서 알아보아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