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러끼리 마피아 게임을 한다면 일반인들이 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게임이 빠르게 진행되거나 마피아 쪽이 잡힐 확률이 높아질 것으오 보입니다.
프로파일러는 사람의 심리, 행동 패턴, 비언어적인 신호 등을 분석해서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는 데 특화되어 있죠.
그런 능력에 게임에서 발휘된다면 마피마들이 연기나 거짓말을 할 때 나타나는 미세한 표정 변화, 시선 처리, 목소리 톤, 논리의 허점 같은 것들을 더 예리하게 포착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바로 끝나기는 어렵죠.
아무리 프로파릴러라도 게임 속 역할과 제한된 정보 속에서는 완벽하게 상대를 꿰뚫어 보는 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서로의 기법을 잘 알고 있어 더 복잡하고 치밀한 심리전이 펼쳐질 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일반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심리전이 펼쳐질 것이고 마피아가 고전할 가능성이 크지만 게임 자체의 재미와 예측 불가능성까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