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나가서 살 수 있는 방법 추천해주세요

현재 경비일하고 있고 40대 초반 미혼 그리고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있습니다. 직장이 집하고 가까워서 부모님하고 같이 있는데 이젠 혼자살고 싶네요 사실 부모님 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두 분이 좋게 대화나눈지는 오래되었습니다 가끔 싸우는데 한 번 싸울때 심하게 싸웁니다 싸우다가 아빠가 엄마 따귀를 때릴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가면 엄마는 사실상 대화나눌 사람도 없고 나이도 많은데 외롭고 힘들게 살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겸사겸사 같이 살고 있는데...아닌것 같더라구요...심지어 아빠는 자기 없을때 엄마가 무슨 일 생길 수도 있으니 저보고 챙기라고 하네요...이젠 이 말도 공감이 안되는게 엄마는 아주 건강하십니다. 그리고 아빠는 은퇴해서 일도 안하고 자주 밖에 나가는 편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면 아빠 입장에서는 엄마가 아프면 엄마 관리하기도 싫고 자신한테 부담감이 크니까 그런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일을 쉬니까 이젠 집안 구석구석 참견하면서 지적하고 자신하고 의견이 다르면 짜증냅니다. 그리고 폭력적이기도 하구요 한 가정의 가장, 남편으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를 가진 사람으로 안 보입니다 저도 더 이상 아빠랑 같이 살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엄마는 걱정되고...저하고 가족하고 서로 수긍할 수있는...혼자 살 수 있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빠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대화적 소통을 통해서 아빠와의 관계가 조금 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아버지께 독립을 하겠다 라는 의사를 전달 하십시오.

    더 이상 아빠와 함께 살기는 무리이니 엄마와 저는 독립을 하겠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아버지께 이야기를 하십시오..

    아빠가 폭력적이고 가정을 힘들게 한 부분이 있다 라면 참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즉, 엄마가 아빠에게 이혼을 요구하실 수 있습니다.

    절대 폭력적인 사람과는 함께 사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어둠 이라는 힘듦의 시간을 보내게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폭력을 행사 하신다면 이번에는 참지말고 경찰서에 가서 가정폭력 신고를 하십시오.

    그리고 법적으로 아버지와 어머니와 이혼을 하시게 하고, 엄마와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버지가 엄마를 챙기라고 했으니 엄마와 함께 나가는 상황은 안되는 건가요?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한데 만약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면 부모님은 부모님의 삶이 있으니 어머니가 걱정되더라도 원룸이나 투룸을 알아보고 독립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독립하기 전에 어머니에게 아버지가 폭력을 행사하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하라고 신신당부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필수적으로 집을 방문해서 부모님 사이에 일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혼자 사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자신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걱정은 이해하지만 자신의 삶도 소중하므로 이를 고려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