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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몽구스29
성숙한몽구스2922.08.21

신용점수 상승에 도움되는 체크카드 개수

체크카드를 월 30만원정도 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신용점수 상승에 도움이 된다는데,

이때 체크카드는 한 개만 이용하는 것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가지고 있는 모든 체크카드 사용금액 합계가 30만원을 넘는 것을 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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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체크카드의 경우는 개수를 무한히 만드시나 1개를 만드시나 개수의 차이가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체크카드는 카드를 만드는분의 신용정보를 조회하지 않기 때문에(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경우 소액에 한해서 조회합니다.)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입니다.

    체크카드는 많은 금액을 오랫동안 사용하실수록 신용점수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것은 신용평가기관의 신용평가 모델을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수있습니다.

    신용평가기관이 신용점수 모형을 만드는 이유는 향후 이사람이 대출을 받을시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현금흐름이 좋으며

    (체크카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신용카드는 없다면 현금성자산이 많은 혹은 월 수입이 체크카드 사용금액을 지탱해줄수 있는 사람임을 추측할수 있습니다.),

    2.연체가 없고,

    3.다수의 신용기관으로부터 신용정보조회 요청이 들어오지 않으며

    (많은 기관으로부터 신용정보 조회가 들어온다는 것은 대출요청이나 혹은 카드 발급요청을 자주 하고 다닌다는 의미이며, 조회는 자주했는데 대출이 일어나지 못했다는 것은 어떤 사유로 인해서 대출을 받지 못했다고 추측하게 됩니다.)

    4.대출을 받은 기관의 수가 적을수록 좋습니다.

    (최대한 제2금융권 / 캐피탈 / 현금서비스 사용은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렇게만 지켜주신다면 신용점수 관리에는 문제 없을거에요

    좋은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내용을 보면 월 30만원 이상 6개월이상 사용시 40점 가산점수를 부여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체크카드수량여부는 나와있지 않아 정확한부분은 아닙니다.신용점수는 연체가 비중이 제일크고 신용거래종류 및 횟수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신용점수의 평가 기준은 각 CB사 별로 다르고 영업 기밀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 다만 신용카드의 갯수도 신용점수에 상관이 없는 것처럼 체크카드의 갯수도 큰 의미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개를 계속하여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1 카드를 특정금액을 맞추어야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것은 신용평가기관에 문의하시는 것이 정확할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점수가 높으면 더 낮은 금리로 더 많은 자금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8/832786/

    일반적으로 신용점수 상승/하락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용점수 상승 요인

    - 대출금상환이력

    -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 사용이력

    - 연체 대출금에 대한 상환

    - 통신/공공요금 성실납부 실적 등

    2. 신용점수 하락 요인

    - 대출금 연체

    - 신규대출 및 대출건수 증가

    - 제2금융권 대출

    - 현금서비스 이용 등

    또한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niceinfo.co.kr/creditrating/cb_score_1_4_1.nice

    또한 기사를 통해 나온 신용점수 관리 내용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①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 한 곳에서만 거래하기

    “채무를 통합해 한 곳에서 관리하기 쉽다는 차원도 있지만, 급여통장·공과금 납부 등 여러 거래실적이 한 은행에 쌓이면 기존 2금융권 이용자라도 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2금융권 대출을 이용하던 사람이 거래 실적을 잘 관리해 1금융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당연히 신용점수는 상승한다.”

    ② 소액 연체 만들지 않고 오래된 연체부터 정리하자

    “연체 기간이 오래된 것일수록 점수가 많이 깎인다. 반드시 오래된 연체부터 상환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액이라도 연체를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주기적인 결제 대금은 자동이체를 걸어두는 것이 낫고, 상환 알림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연락처 등이 변경되면 반드시 금융회사에 통보해야 한다.”

    ③ 통신비·국민연금·건강보험료 등 성실납부 이력 등록하기

    “통신비·국민연금·건강보험료 등의 비금융정보도 신용점수에 반영할 수 있다. KCB·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나 서금원 애플리케이션(앱), 일부 핀테크 앱을 통해 공공요금을 장기간 성실 납부해왔다는 사실을 조회하고 나서 이를 직접 등록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예로 KCB의 경우, 국민연금을 성실 납부한 기간이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41점까지 점수가 오를 수 있다.”

    ④ 신용카드 한도는 30~50%만 쓰도록 하자

    “신용카드의 개수 자체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한도 안에서 어느 정도를 쓰느냐다. 한 달에 1000만원을 신용카드로 쓰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1000만원 한도인 카드 하나를 가지고 꽉 채워 쓰는 것보다 카드 여러 개로 나누어 쓰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