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때문애도 짜증나는데 친구 때문에도 짜증나요 ㅠㅠ
제 옛날 몸무게가 64키로에 166인데요..
지금 탸권도 홈트 등등 다 께속 시도해서 47 키로까지 뺐는데요 제가 진짜 짜증나서 안빠지는곳이 하체인데 상체만 빠져서 진짜 스트레스거든요? 근데 자꾸
친구라는 A가 저한테 하체비만아~ 이렇게 부르고
하체만 비만이면 뭐하냐면서
걸레라고 막 남자들 꼬시냐고 자꾸 성적인 이야기 꼭 제 앞에서 하고 자꾸 학교애서 엉덩이나 다리 만지고 그러면서 넌 하체가 진짜 뚱뚱한듯 ㅋㅋㅋ 이러고 성희롱 하고
이거 혹시 학교폭력으로 신고 가능할까요.. 아님 제가 예민한건가요 ㅠㅠ
원래 딱 붙는옷 입다가 걔 땜에 저 M사이즈 입다가
지금은 XL에서 XXL 입고 있어요.. 이거 진짜 학폭위 열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오히려 부러워서 더 그렇게 괴롭히는 것 같네요 자기들은 갖지 못한 몸이라 부러워서 더 심술을내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하체튼튼이라 학창시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똑같은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하체가 튼튼한 사람일수록 수명이 길고 건강하다는 거 아세요?
지금 나이 들고 보니 저는 약 하나도 먹지 않고 아주 건강해요. 그런데 날씬하고 호리호리 해서 늘 으스대던 친구들은 다들 약을 달고 병원에 입원해있고, 아프고...편치않게 살더라고요.
가수 제시나 외국배우들 보면 하체를 일부러 키우기도 하고 더 부각시키려고 엄청노력하는데 우리는 타고났기에 자랑스러워하면 됩니다.
지금 놀리는 애들 진심 부러워서 질투나서 더 못되게 구는겁니다.
그런데 선생님한테 얘기하면 그 친구들이 혼은 나겠지만 결국은 두 배로 더 괴롭힘이 돌아오게되요.
그냥 그 친구들을 무시해 버리면 됩니다. 시간이 약이에요. 철없는 애들이 하는말 에 상처받지 말고 운동만 열심히 하세요. 참고로 줄넘기가 두꺼운하체도 이쁘게 모양을 잡아주니 줄넘기도 많이 해주세요. 지금 저는 아주 건강하기 때문에 제 하체가 사랑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하고행복하세요^^입니다.
친구들이 생각이 없고 나쁘네요 166에 64키로면 그냥 마르지 않았어도 통통 귀염할거 같아요
친구들말 무시하세요 못생긴것들이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