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화 안내는 방법이요?
아이들이 말을 잘 듣지않으면 화부터 냅니다.
아이라서 그렇겠지라고 이해를 해야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아이들에게 화 안내는 방법 있을가요?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이게 화를 내려고 하는게 아닌데 화를 내고 있더라구요....
한순간 바뀌는건 어려울거 같고
인내하는 마음을 계속 키워 나가야 할거 같아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아이들은 모든것들이 새로움 자체입니다
반복적인 패턴으로 옳고. 그름. 좋고.나쁨을 만들어 자신의 데이트 베이스로 만들어 나갑니다
그기에 부모의 감정과 질서가 들어간다면 결국은 또다른 나를 만들어 놓는게 아닐까 합니다
나와같은 사람을 원하시지 않으신다면 화가 날때 그화가 어디서 오는건지 파악해보세요
말을 않듣는다는건 혹시 내가 자주 아이들에게 안된다고 얘기하는건 아닌지
내가 아이들을 제어하려고 하는건 아닌지
안돼 또는 하지마란 말을 얼마나 자주 쓰는지
아이들은 모든게 경험이예요
부모는 다치지 않는 한도내에서 풍부한 경험을 하도록 해주는것이 옳다고 보는데요
신나게 놀고 정리같은건 같이 또는 스스로 할수 있도록 책임감만 만들어 준다면 훌륭한 인격체의 아이들로 자랄것같읍니다
내가 자주 화를 낸다는건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인 자아가 강한 아이들 같은데 그렇다면 더더욱 화를 내시면 안되실듯ㆍ
그리고 화가 날땐 목소리를 더 작게 단호하게 내시고 경어를 쓰시는것도 도움 되세요
내가 바뀌어야 아이들도 바뀝니다
안녕하세요. 한결같은코뿔소입니다. 일단 화를 내기 전에 한번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화를 내기 보다는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려고 한번 더 생각해보면 화가 가라앉을수 있습니다
화내는것도 관성의 법칙같더라구요. 기분이 좋아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처럼. 평소 부드럽고 상냥하게 얘기하려 노력하면 화내는 횟수도 줄어들것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투명한너구리11입니다.
저도 화가 많은 편이어서 고민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평소에 스스로 화를 냈을 때 장면을 떠올리면서 나의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생각을 하니 많이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든 어른이든 상관없이 화가 많이 났을 때는 저는 그 자리를 일단 피합니다 그리고 5분 정도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그 자리로 돌아와 보면 화가 많이 억눌려져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아이들에게 화를 내지 않기 위해서는 화가 났을 때 잠시 그 공간에서 벗어나 심호흡을 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