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or 토큰의 최초 상장 가격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코인 초딩 입니다.
궁금사항 있는데 전문가님들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인이나 토큰 최초 상장 시 가격은 어떤 기준으로 정하나요? 해당 코인의 브랜드 가치에 따라 최초 상장가격을 정할까요?
ex) a코인(1원대), b코인(10원대), c코인(100원대) 만약 이 경우 대중의 접근성을 쉽게 하자면 a코인 처럼 최대로 낮은 가격으로 상장하는게 더욱 많은 유저가 생기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코인 및 토큰 상장에 대하여 개인의견 드리겠습니다.
암호화폐(코인 및 토큰)의 시세는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미래 가치와 발행량 및 유통량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해당 블록체인의 기대치에 따라 유동적으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시세가 낮다는 말은 해당 암호화폐의 인기도와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특정 가격에 ICO를 진행한 뒤 상장을 하게 되는데 코인이 거래소에 상장되는 가격과 ICO를 할때 진행되는 가격의 차이에 대해 설명드리면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ICO를 진행할 때 가격
보통 ICO에서 제시된 가격은 앞으로 프로젝트에 투입될 운영 및 개발비용에 대한 가격을 산정하여 책정이 됩니다. 전체 비용을 산정 한 뒤 발행량을 내부에서 결정하게 되죠. 공식으로 따지면 아래와 같이 ICO를 진행할 때 가격이 책정이 됩니다.
ICO 진행 가격 = 개발 및 운영 등 필요한 전체 자금 / 내부에서 결정된 발행량
ICO가 끝난 후 거래소에 상장되는 가격
거래소에 상장되는 가격은 실제 ICO진행 가격과 많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ICO를 진행했을 때 당시 투자금으로 받았던 이더리움의 가격이 거래소에서 상장되었을 때 이더리움 가격과 많이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죠. 2018년도는 지속적인 하락장이어서 실제로 ICO가 대비 실제 거래소에 상장하는 상장가가 굉장히 많이 차이가 났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투자금으로 받았던 이더리움이 심한 폭락을 했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