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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병아리36
풋풋한병아리3620.12.25

걸으면 돈 주는 어플들은 왜 돈을 주나요? 그 이유가 궁금해요

캐시워크, 캐시 슬라이드 스테업, 토스 등 앱에서 만보기 기능 있잖아요? 1만보 정도 걸으면 몇십원에서 백원 정도 돈이나 캐시를 주는 것 같은데, 그 어플들이 그런 돈을 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엠브레인 같은 설문조사나, 노마드 태스크 같은 미션 수행 혹은 출석체크, 추천인 코드 입력등은 왜 돈을 주는지 알겠는데 단순히 걸으면 돈주는 거는 어플 입장에서 무슨 이유로 돈을 주는 건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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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들이 돈을 공짜로 주니 사기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아닙니다.

    그런 돈버는어플 회사들은 광고수익등으로 이윤을 창출하고 그 이윤을 자신들이 어느정도 가진후 어플사용자에게 나누어주는형식입니다.

    제가 캐시워크를 사용하기때문에 캐시워크를 예로 알려드리면,

    하루 만보를 걷고 포인트를 얻을때 일일이 눌러줘야 포인트를 얻을수있습니다.

    포인트를 누를때 광고를 보고싶지않지만, 광고가 계속뜨고 그걸 X표시를 눌러줘야합니다.

    사람들이 돈을 공짜로 주는줄알지만, 그 광고주들이 캐시워크팀에게 광고를 맡기고 캐시워크측에서 광고를 띄우기때문에

    광고주가 돈을 지불하고 그중 일부를 어플사용자에게 주는것이기때문에, 공짜로 주는것이 아닙니다.


  •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간중간 광고가 존재합니다.

    그 광고를 제안 받아 돈을 받고 어플을 사용함으로써 광고를 보면 그 수익을 일부 지급함으로써 하나의 마케팅입니다.

    예를 들어 업체에서 '내 업체 소개해주면 100원줄게 홍보해줘' 그럼 그 제안을 받고 앱테크 회사는 사람들에게 10원이라는 돈을 주면서 마케팅을 하는거죠. 앱테크하는 사용자는 광고를 보고 10원을 받고, 앱테크 회사는 항사람이 광고볼때마다 업체에게 광고비를 지급받겠죠? 그럼 남는 장사이니 되는거같아요.

    저도 완벽한 사실은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무엇이든 이득이 되는 일을 시행하지 불이익을 받으면서 이 어플을 차리는건 봉사도 희생도 아닐거니까요


  • 엄밀히 말하면 걷기 등은 핑계고 일정 포인트를 획득하면 출현하는 팝업광고나 잠금화면 등에 있는 광고가 목적이죠 .

    다른것들과 차별점이 있는것은 토스만보기 인데, 저도 이건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토스만보기는 아무런 광고가 없어요. 예전에 한번 100원 받으려면 광고를 봐야됐는데 갑자기 소리소문없이 없어지고...

    완전 대가가 없는 셈이라 토스만보기 빼고는 다 대신 팝업 잠금화면 등등의 광고를 봐야되는 차이가 있죠.


  • 걸어서 돈주는건 그냥 미끼상품 같은것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면 캐시워크 캐시슬라이드 같은 앱은 광고를 통해 돈을 벌고 토스의 경우는 토스앱을 홍보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 수 있는것이 지금은 과거와달리 보상이 매우 짜기 때문입니다. 초반에는 막 퍼주다가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 잡히니 점점 보상을 줄이는 것이죠


  • 걷는 걸로 돈을 준다고 유혹해서 광고 보게 하고, 앱 설치하게 해서 돈 버는 겁니다.

    걷는 걸로 돈을 주네? 하고 어플을 깔아서 감질나게 포인트를 모으다보면, 한꺼번에 많이 벌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는 광고를 보거나 어플을 깔거나 인스타 팔로잉을 하거나 하도록 유도하죠. 쉬운 포인트 적립 방법으로 유인해서 귀찮은 일을 시키는 것! 그게 이 마케팅 수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