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는 옛날에 국민생선이었는데, 지금은 잘 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명태를 가공한 노가리, 북어, 먹태, 황태, 코다리 등에 대해 구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만리경입니다.
북어는 명태의 내장을 꺼내고 말린 것이며, 황태는 잡아서 얼리고 말리는 것을 반복해서 3개월 이상 눈과 바람을 맞으면서 자연스럽게 건조한 것, 노가리는 어린 놈을 말린 것, 먹태는 흑태라고도 하며 말리다 색이 검게 된것을 말합니다
출처 나무위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노가리는 명태새끼 또는 명태새끼를 말린 것을 말합니다.
북어는 명태를 말린 것이구요.
코다리는 반건조명태입니다.
황태는 잡아서 얼리고 말리는 것을 반복해서 3개월 이상 눈과 바람을 맞으면서 자연스럽게 건조한 것을 말합니다.
먹태는 황태를 만들다가 아예 색이 검게 변해버린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