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과 플라스틱은 모두 고분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분자는 작은 분자들이 반복적으로 연결되어 만들어진 큰 분자를 의미하며 이러한 구조적 유사성 때문에 단백질을 이용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이 가능합니다. 특히 젤라틴은 동물의 콜라겐을 가수분해하여 얻은 천연 고분자로 물과 접촉하면 젤 형태로 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젤라틴은 생체 친화적이며 생분해가 잘 되는 특징이 있어 플라스틱의 주 재료로 사용될 때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즉 젤라틴을 이용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자연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환경에 부담을 덜 주는 친환경적인 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