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수익률 10%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신규 발행 우선주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MicroStrategy의 신상 우선주 STRC 이야기를 할 텐데, 공모에서만 25억 달러를 모았던 우선주입니다. 물론 이 돈 대부분은 비트코인 사들이는 데 쓸 거라는 거, 다들 이미 짐작하셨을 겁니다. 공모가 기준 실질 수익률은 10%가 일단 나온다고 하네요.
1. STRC 우선주, 뭐 하는 녀석인가
MicroStrategy(MSTR)가 찍어낸 우선주고 액면가는 100달러, 공모가는 90달러
총 발행 규모가 2.5억 주, 즉 25억 달러 수준까지 조달
만기 없는 영구채 스타일이라 원금 회수보다는 원하는 기간 동안의 배당 수령이 주목적
초반 연 9% 고정 배당, 매달 말에 현금으로 바로 쏴줌. 공모가가 할인된 90달러라 실제 연 수익률이 10% 수준
배당 못 주면 누적(cumulative) 구조라 미지급 배당이 계속 쌓이고 이거 다 갚기 전엔 보통주 배당 한 푼도 못 나감
STRC의 배당률은 매월 MSTR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데 아무리 깎아도 SOFR(미국 단기금리) 밑으론 못 내리고 인상은 회사 마음대로 가능
언제든지 임의 상환 콜옵션이 붙어 있고 상환 시 101달러+미지급 배당, 잔액 25% 밑으로 떨어지면 전부 일괄 상환 가능
배당, 상환 모두 MSTR 현금사정이 버틸 때만 유효, 회사 망가지면 그런 거 다 의미 없음
2. STRC 구조가 특이한 이유
일단 STRC는 기존 고배당 우선주랑 다르게 변동금리와 고정금리의 하이브리드 구조
초반 9% 고정, 이후 회사가 매월 금리 조정 가능
조기상환 옵션이 열려 있어서 시세가 액면가 넘으면 회사가 바로 상환 때릴 수 있음, 위쪽은 101달러 선에서 사실상 막혀 있는 셈
조기상환 시 남은 잔액이 25% 밑으로 가면 자동으로 전부 회수(Clean-up Call)
인수합병이나 세제변경 등 특별 상황 발생 땐 액면가+미지급 배당으로 조기 상환 가능
다른 우선주인 STRF, STRK와 동등한 Series A로 통합되어 상환, 배당 권리가 동일하게 부여됨
3. 주의사항
MSTR이 비트코인에 미친 듯이 돈을 퍼붓는 바람에 실질적인 배당 재원은 전적으로 비트코인 시세나 자본조달에 의존
MicroStrategy 부채와 STRC 우선주의 위치
회사 부채 구조를 보면 STRC보다 앞서는 건 전환사채뿐
선순위 담보부 회사채(6.125%, 2028년)는 이미 전액 상환해서 더 이상 없음
STRC는 STRF, STRK 등 기존 우선주와 동등한 순위로 배당권과 상환권이 모두 동일
4. 체크하고 있어야 할 포인트
STRC는 원금, 배당 다 받으려면 결국 MSTR이 비트코인 팔아서라도 돈 만들어야 하는 구조
회사 현금이 부족하면 신주 발행, 추가 차입, 보유 비트코인 매도 이 세 가지 카드뿐
보유 현금도 최근엔 6,000만 달러 남짓밖에 안 남아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자본시장이나 비트코인 가격에 의존
배당 못 줄 경우 미지급분이 쌓여서 보통주 배당 차단, 그만큼 회사가 배당금 지급 유인 강함
진짜 중요한 이야기는 여기서 이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NEW경제세움인베스트 [부동산 시리즈] 인구 흐름으로 읽은 부동산 시장안녕하세요대출과 관련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정보의 불균형을 없애는 세움인베스트입니다.부동산 시장의 방향은 단일 요인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정부 규제, 금리, 인구 구조, 경기 상황, 공급, 세금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결정됩니다.최근에는 고금리 기조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전국적으로는 하향 안정화가 이어지고 있지만,지역 유형별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습니다.일부 인기 지역은 수요가 유지되는 반면, 지방 및 비인기 지역은 약세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오늘은 이 중에서도 시장의 심리를 움직이는 근본적인 요소,바로 인구 흐름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맥을 짚어보겠습니다.부동산 가격의 상승, 청약 경쟁률의 변화, 매물 적체 등모든 현상 뒤에는 사람의 이동, 즉 인구 흐름이 자리합니다.수도권 쏠림은 여전히 강력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지역에는 이유가 있고, 매물이 쌓이는 곳에는 그 원인이 존재합니다.그 시장의 심리는 결국 사람이 움직이는 방향과 속도에서 시작됩니다.2025년 1월이준기 경제전문가・1091
- NEW경제세움인베스트 [대출 시리즈] NICE vs KCB 평가 항목 비교 및 '신용조회 기록' 점수 영향 (O/X)세움인베스트는 복잡한 대출 환경과 금융 기관의 미묘한 차이를 깊이 있게 분석하여,독자 여러분이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재정 계획을 단단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 채널입니다.오늘은 대출 가능 여부, 금액, 금리 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인신용점수와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신용 조회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신용점수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대출을 포함한 모든 금융 거래의 출발점입니다.신용등급제의 폐지와 '신용점수제'의 시행과거에는 개인 신용상태를 1~10등급으로 나누는 신용등급제를 사용했습니다.그러나 등급 간 '문턱 효과' (실제 신용에 별 차이가 없는데도 등급 구분 탓에 대출이 거절되는 문제) 때문에 이를 폐지하고,2021년 1월 1일부터 신용점수제로 전환하여 사용 중입니다.신용점수는 신용거래 시 부채 수준, 거래 형태, 거래 기간, 연체 정보 등을 종합하여 평가합니다.이 평가는 국내 양대 신용평가 회사인 나이스평가정보(NICE)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올크이준기 경제전문가・10113
- 경제세움인베스트 [대출 시리즈] 1금융권 2금융권 3금융권 세부 분류 완벽 가이드 : 포용적 금융의 핵심, 특징·장단점 심층 분석세움인베스트는복잡한 대출 환경과 금융 기관의 미묘한 차이를 깊이 있게 분석하여,독자 여러분이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재정 계획을 단단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 채널입니다.금융 생활의 시작, 모두에게 열린 1/2/3 금융권을 알아야 하는 이유일상에서 은행, 증권사,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수많은 금융기관을 접하지만,이들이 어떤 기준으로 분류되고 어떤 차이점을 가지는지 명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특히 대출이나 투자를 결정할 때,각 금융권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자금계획, 금리와 한도를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우리나라 금융기관을 크게 1금융권, 2금융권, 3금융권으로 나누어그 구분 기준, 핵심 차이점, 그리고 각 금융권의 숨겨진 강점을 명쾌하게 분석하여 독자 여러분의 현명한 금융 생활을 돕고자 합니다.1금융권 : 가장 안전하고 엄격한 은행 그룹1금융권은 한국은행을 중심으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가장 강력한 관리·감독을 받는 금융기관이준기 경제전문가・20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