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수익률 6.6~7.6% 폐쇄형 펀드 두 종류 이야기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기준금리가 이번에 또 연속으로 인하되면서 과연 언제까지 인하될 건지에 대한 기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두 종류의 폐쇄형 펀드는 월 배당 구조에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하될수록 유리한 구조입니다. 왜 그런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1. RNP, DFP는 어떤 펀드인가
둘 다 폐쇄형 펀드(CEF)로, 시장에서 직접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구조임
공통적으로 매달 일정한 배당을 지급하고, 배당·이자 중심의 수익형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함
금리와 가장 민감하게 움직이는 대표적인 인컴형 자산이며 금리가 떨어질수록 자산 가치가 상승하는 구조
RNP는 리츠(REITs)와 우선주(Preferred Stocks)를 반반 섞은 복합형 펀드
DFP는 부동산 자산 없이 금융기관 우선주만 집중적으로 담은 순수 우선주 펀드
RNP는 자산가치 상승과 현금흐름을 동시에 노리는 균형형, DFP는 변동성 낮은 안정형 펀드로 구분됨
둘 다 금리 인하 국면에서 수익률 상승이 기대되지만, RNP는 상승폭이 크고 DFP는 리스크가 낮음
RNP는 성장도 챙기는 배당형, DFP는 배당만 꾸준히 받는 안정형으로 요약할 수 있음
2. RNP, DFP의 구조와 특징
RNP의 상위 보유 종목은 Welltower, Prologis, American Tower, Equinix 등 대형 리츠 중심
리츠 자산은 헬스케어, 데이터센터, 물류창고 같은 방어적 성장 섹터로 구성돼 금리 하락기에 자산가치 상승 여력 큼
나머지 절반은 JPMorgan, Bank of America, Duke Energy 등 우량 기업 우선주로 구성돼 배당 안정성이 높음
DFP는 MetLife, Morgan Stanley, Lloyds, Liberty Mutual 등 금융기관 우선주 중심으로 금리 하락 시 자본이득 기대
RNP는 30% 내외의 레버리지를 쓰되 대부분 고정금리 차입으로 이자 리스크를 최소화
DFP는 변동금리 차입 비중이 높아 금리 하락 시 이자 비용이 줄어드는 구조
두 펀드 모두 레버리지로 수익률을 높이지만 RNP는 고정금리 구조로 안정성을 확보했고 DFP는 금리 인하 수혜를 직접 받음
RNP의 평균 차입금리가 약 2.3% 수준으로 현재 시장 금리 대비 매우 낮음
3. 금리 변화에 따른 영향
RNP는 금리 인하 시 리츠 자산 가치가 상승하고 빌린 자금의 고정금리 구조 덕에 이자비용 부담이 적어 이중 이익 구조
DFP는 금리 하락 시 고정금리 우선주의 상대적 매력이 커져 자본이득이 발생하지만 상승폭은 완만함
RNP는 금리 방향에 민감하고 변동성 크지만 반등 폭이 크며, DFP는 안정적이지만 반등은 느림
금리 인하 초입에는 DFP가 먼저 안정적 회복을,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면 RNP가 더 강한 탄력을 받는 경향
4. 운용 전략과 리스크 관리
RNP는 전체 차입금의 79%를 고정금리로 묶었고 2028년까지 3.5~3.6% 수준의 금리를 스왑 계약으로 확정
이를 통해 금리 상승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향후 인하기에도 이자비용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음
스왑 계약에서만도 이미 1,600만 달러 이상의 실현이익이 발생해 헤지 효과가 실제로 숫자로 입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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