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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수익률 7.7% 글로벌 물류 3대장 기업 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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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주 연구소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오늘 살펴볼 기업은 바로 세계 물류의 제왕 중 하나, UPS입니다. 이 회사는 2022년 주가가 200달러를 찍고 난 뒤 반 토막 이상 빠지며 현재는 80달러 근처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런데도 배당은 단 한 번도 깎지 않고 유지해서 지금은 연 환산 배당 수익률이 7.7%에 달하는 기묘한 상황입니다.

1. UPS 기업 소개

  • UPS는 미국 본사를 둔 글로벌 초대형 물류 회사로 DHL, FedEx와 함께 세계 3대 물류사

  • 미국 내 소형화물 배송 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국제 특송에서도 DHL과 함께 최상위권을 유지

  • 핵심 사업은 미국 내 소형화물 배송, 국제 특송, 그리고 포워딩, 의료 물류, 3자 물류 같은 공급망 관리 서비스

  • 특히 국제 특송은 단가와 마진이 높아 회사 전체 수익성의 핵심 동력

  • 2024년에는 미국 우체국(USPS) 항공 화물 계약을 따내면서 FedEx로부터 대규모 물량을 가져옴

  • 반대로 아마존이 자체 배송망을 키우자 UPS는 수익성이 낮은 아마존 물량을 줄이는 전략을 선택했음

  • 이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매출은 줄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익성 개선을 노리는 구조로 이해 가능

  • 전 세계 운송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여전히 글로벌 최상위 물류 플레이어 자리를 지키고 있음

2. UPS의 배당 구조와 현실

  • 1999년 NYSE 상장 이후 단 한 번도 배당을 삭감한 적이 없음

  • 오히려 매년 배당을 유지하거나 소폭 인상해온 전통을 보유

  • 2025년 8월 이사회에서도 분기 배당을 1.64달러로 확정했고 실제로 9월에 지급 완료

  • 연간 기준으로 1주당 6.56달러를 배당 중이며 현재 주가 기준 수익률이 7%를 훌쩍 넘음

  • 원래 UPS는 배당주로 분류되지 않았고 보통 3~4%대 수익률을 유지하던 회사임

  • 주가가 반 토막 이상 나면서 의도치 않게 고배당주로 변신한 셈

  • 일반주 배당은 회사 상황에 따라 언제든 삭감될 수 있는 불안정성이 있다는 점은 반드시 인지해야 함

  • 현재의 고배당은 UPS의 지속적인 배당 정책과 주가 폭락이라는 두 요인이 동시에 만든 특수 상황

3. UPS의 이자 지급 능력과 현금흐름

  • 2025년 상반기 기준 EBIT/이자보상배율이 매우 높아 이자 갚는 능력만 보면 매우 튼튼

  • 현금성 자산만 60억 달러 이상 보유하고 있어 단기 유동성 걱정은 크지 않음

  • 다만 자유현금흐름(FCF) 대비 배당 지출이 지나치게 크다는 게 문제

  • 실제로 상반기 FCF와 상반기 배당을 비교해 보면 보유 현금이나 외부 차입 없이는 감당 불가

4. 부채와 만기 구조

  • UPS 부채는 2025년부터 2035년까지 고르게 분산되어 있어 단기 만기 리스크는 낮음

  • 금리도 비교적 낮게 발행된 채권들이 많아 재무 부담은 크지 않음

  • 다만 연금과 복지 관련 확정채무가 약 64억 달러 얹혀 있어 고정적 부담은 무겁게 작용함

  • 총자본 대비 부채비율은 약 1.6배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지만 이자비용 증가가 확인되는 만큼 추세적 압박은 존재

  • 진짜 중요한 이야기는 여기서 이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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