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은 어떻게 소리가 나는걸까요?
많은 사람들이 바이올린이라고 하면 활을 움직여서 소리가 나는것으로만 생각을 하는데요
이런 활에도 비밀이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바이올린을 사서 바로 바이올린 현에 활을 문지른다고 해서 바로 소리가 나질 않습니다.
거기에는 활에 송진이라는것이 묻어 있지 않기 때문 입니다.
송진은 소나무 진액인데요 만지면 끈끈한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러한 송진을 굳혀서 바이올린 활에 바르게 되면 끈끈한 것이 현을
문지를때 마찰이 생기면서 그 마찰되는 것으로 인해서
바이올린 줄이 울리게 되고 그줄에 진동을 하게 되면서 증폭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송진에 역활이 굉장이 큰 역활을 합니다.
물론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연주다들의 테크닉에 따라서 다르기는 합니다.
바이올린 줄이 마찰로 인해서 소리가 진동이 생기면 아래와 같은 사진에
보시면(빨간색 동그라미) 브릿지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 아래 부분이 소리를 증폭해주는 역활을 해주는 울림통 입니다.
이러한 울림통이 소리를 증폭을 시켜서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 소리를 들을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울림통이 중요 한데요 그러다 보니 나무가 굉장히 중요 합니다.
현재 오래된 바이올린 같은경우는 몇백년이 되어도 소리가 너무나 잘나고 잘 관리가 되는것이
바로 바이올린을 만드는 나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스트라디 바리우스나 과르네리, 아마티 같은 현악기들이
만들어졌을 당시에 약간은 빙하기를 겪었던 나무를 사용을 해서
밀도가 높아져서 지금은 흉내내기 어려운 소리를 간직을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최고의 악기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