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보험이 과연 필수일까
보험은 없으면 불안하고 있으면 돈아깝고 혜택을 받으면? 잘 들었다~ 라고 말합니다
모두가 모은 돈이 보험회사에 들어가고
그 중 가입자(피보험자)가 암에 걸린다면 그 모은 돈 중에서 암진단비가 나가겠죠
안 아프고 보장을 안받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지인이 보험금 탔다 라고 하면 부럽기도 또는 보장을 올릴까? 라는 분도 계십니다
최근 지인 중에 결혼한 사람이 있는데 남편되는 사람이 결혼 후 대장암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전 보험을 정리한답시고 다 해약을 했기에 보장을 못받았다고 엉엉 울었다고 합니다
이 때 결혼 전 보험 정리를 권유한 사람도 있고 결정한 사람도 있고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도 있으니
보험 별로 필요 없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욕을 먹게 되겠지요
반대로 어느 70대 여성이 10년넘게 월10만이상씩 실비보험료를 내고 있는데 보장을 한 푼도 못받음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니
그러면 보험을 필수로 '가입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참 운인거 같네요
운.
매 주 사는 로또의 성공 확률이라면 아주 적게씩 사두는것 또는
많이씩 사는 것
쉽게 생각하면 적게씩만 부담없이 재미로 사두는 것도 선택인데
당첨자 통계를 보면 고연봉자들이 주10만원씩 산 사람이라더라~ (온라인+오프라인 구매)
그렇다면 정말 답이 없네요

이대길 보험전문가
메리츠화재

0/ 500
1개의 필담이 있어요
같은 분야의 글 더보기
- NEW보험보험설계사가 해야 할 일은 어떤것일까?안녕하세요. 아하 보험전문가 김동우입니다.오늘은 보험설계사는 과연 어떤 일을 할까와 어떤일을 해야 할까에 대해서 글을 적고자 합니다.글을 적기 전에 제가 말하는 내용들은 일반화가 아니며 전문성을 가진 설계사도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하고 싶습니다.우선 보험설계사를 단순하게 설명하면 어떤 보험회사에 소속되어 고객에게 보험상품을 소개하고 가입을 시키는 일을 말합니다.이렇게만 말하면 정말 단순한일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보험설계사란 직업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습니다.우선 보험설계사는 자신이 판매하고자 하는 보험상품에 대해서 100% 다 알고 있어야 합니다.특약, 약관, 보장 이렇게 세가지를 전부 다 알고 있어야만 고객이 어떤것을 물어보든 자신있게 답을 할 수 있고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아직까지 약관의 내용을 모르는 설계사들이 많이 있고 그저 보험사에 청구만 하는 설계사들이 많이 있습니다.보험금이 부지급이 되면 설계사가 왜 부지급이 되었는지 이유를 고객에게 설명을 해줘야만 하는김동우 보험전문가・30228
- NEW보험MG손보 결국엔 파산으로 가교보험사인 예별손보로 이전안녕하세요. 아하 보험전문가 김동우입니다.MG손해보험이 두번의 매각추진을 했으나 실패를 하고 결국 준공공기관인 예금보험공사에서 만든 가교보험사인예별손해보험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기존에 가입자였던 고객들의 개인정보 및 계약들도 같이 이전이 됩니다.보장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우선 밝힌바에 의하면 보험사만 바뀌었고 보장은 정상이라고 말을 하는데요.고객들이 보험금 청구시 보험금을 지급할 능력이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두번의 매각추진이 실패로 돌아간 이유에 대해선 내부적으로 다 나오진 않았지만 역시나 쌓이는 적자가 아닐까 싶네요.또한, MG손해보험사태가 나왔을 때 새마을금고도 같이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으나 결과적으론 두 회사는아무런 상관이 없는 회사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하지만 전에 말씀을 드렸듯이 새마을금고는 매년 대포통장, 불법대출 등 전.현직 임원들에 의해서 조만간 무너질거라 생각이 드네요.고객들이 믿고 맡겨둔 돈을 자신들의 돈인냥 마구 쓰니깐요.MG손해보험이김동우 보험전문가・301,337
- 보험치아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근데 금감원을 곁들인치아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근데 금감원을 곁들인치과를 가려고 하는데 치아보험을 가입할까 고민되신 적 있나요?아니면, 치아보험을 가입하고 치과를 가려고 하고 계신가요? 치아보험은 다른 보험과 다른 주의해야 할 점들이 많습니다그래서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내용과 그 외 모든 주의사항들을 정리했습니다.1. 금융감독원이 밝힌 5가지 핵심 유의사항1. 보철치료 보장한도의 함정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입니다. 브릿지, 임플란트 등 보철치료의 연간 보장한도는 '발치한 치아의 개수' 기준이지, '치료한 치아 개수'가 아닙니다.예를 들어, 영구치 1개를 발치하고 양쪽 치아를 지대치로 해서 브릿지 치료를 받으면 총 3개 치아를 치료하지만, 보험 적용은 발치한 치아 1개분만 됩니다. 이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3개 치아를 치료했는데 왜 1개분만 나오냐"며 항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보험약관상 명확히 '발치된 영구치 개수'를 기준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어, 가입 전 반드시 이 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윤석민 보험전문가・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