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이란
안녕하세요 목동안치과 안상우 원장입니다.
우리가 피곤하거나 할때 입주변에 이런형태의 병소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이런병소가 생겼을 경우 굉장이 아프고 불편한것을 느끼셨을 껍니다.
이런병소를 구내염이라고 해요.
이런 구내염은 왜생기며 왜이렇게 큰 고통을 주는것일까요?
또한 이 구내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것이 있을지 알아 보고자 합니다.
이 구내염의 원인은 결과적으로 바이러스나 세균 곰팡이등의 감염에 의해서 생기게 됩니다.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면 이런 감염원이 쉽게 몸에 침투해 들어오게 되어 조직손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손상이 오게 되면 피부의 내면이 들어나기 때문에 외부자극에 대해서 굉장한 통증을 유발하게 되요.
그럼 면역력이 약해지는 원인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적으로 스트레스입니다. 육체적 심리적 스트레스는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또한 피곤하거나 수면을 하지 못한경우에도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구내염이 생기는 다른 원인으로는 영양 결핍도 있어요 비타민B나 아연이 부족하면 쉽게 생긴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럼 구내염을 치료할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첫번째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등에 의해서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구강내를 깨끗하게 소독을 해줘야 합니다.
약국에서 파는 헥사메딘이라는 가글액은 구강내를 소독하는데 사용할수 있어요.
구강내를 소독하게 되면 구내염을 유발하는 여러가지 세균들을 없앨 수가 있습니다.
둘째로는 해당부위의 통증을 줄이는 방법이에요.
오라메디연고는 소량의 스테로이드제가 들어있는 연고로 구내염이 발생한 부위에 도포를 해주면 염증반응을 줄여주게 되어 조직이 아무는데 도움이 되고 통증을 완화 시킬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몸의 면역력을 높혀줘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있다면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쉽지 않지만요
그리고 제일중요한 수면 잠을 자세요 평소보다 많은 잠을 자게 되면 몸의 피곤이 줄어들게 되고 구내염이 더빠르게 치유될수 있습니다.
우리의 구강점막은 재생이 매우 잘되는 조직중에 하나 입니다.
외부의 자극이 없거나 정상적인 면역력 아래에서는 대부분 스스로 치유가 됩니다.
면역력은 높혀주는것과 같은 선상에서 해볼수 있는것들이 영양소를 잘 공급받기 위해서 양질의 음식을 섭취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치료방법중에서 다른 방법으로는 알보칠이라는 제품을 바르는방법도 있는데요
이 약은 조직을 일부러 화학적으로 손상시켜서 해당부위에 가피를 형성시켜 통증을 완화해주는 기능을 해요.
아픈데 그 부위에 다시 손상을 가해야 하기 때문에 도포시에 매우 큰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사실 알보칠은 구내염을 위해서 개발된 약은 아니에요.
여성의 질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개발된 약입니다.
여성의 질내부에는 통증감각이 다른곳보다 상대적으로 적어서 통증을 적게 느끼기 때문에 이부위에 생긴 질염을 치유하기 위해서 사용되던 약제입니다.
이런 강한 약제를 구강점막에 사용한다니 전 별로 추천을 드리고 싶지 않아요.
사실 전 아픈게 싫거든요.
알보칠은 매우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치아에 닿게 된다면 치아에 손상을 가할수도 있기 때문에 사용을 한다고 해도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을 해야 합니다 .
아까 헥사메딘과 오라메디라는 약을 사용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두약을 사용할때 주의해야 할점이 있습니다.
헥사메딘은 항생제이기 때문에 너무 자주 사용하게 되면 구강내의 유익한 균들을 죽이게 되어 구강건조증이생기게 할수도 있어요. 또한 치아에 착색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오라메디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수 있어요.
헥사메딘과 오라메디는 사용한다고 해도 2주이상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구내염이 생기는 원인을줄일수 있도록 하시고 구내염이 생겼다면 해당부위에 소독과 조직이 잘 아물수 있도록 연고를 사용해 주세요. 또한 구내염이 생겼다면 아 내 몸이 너무 무리를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다른일은 잠시 접어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세요.
무엇보다 잠을 자는것이 최고 입니다.
항상 몸의 면역력을 높게 유지할수 있도록 해주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오늘도 구강질환으로 인해서 아프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상 안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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