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를 재대로 씹지 않고 삼켯는데여?
안녕하세요. 이성현 전문가입니다.아몬드를 제대로 씹지 않고 삼켜도 대부분은 위와 장에서 소화되거나 그대로 배출되어 큰 문제는 없습니다.이미 목을 넘어가 숨쉬기 괜찮다면 기도에 걸린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위장에서 알약처럼 느껴지는 무게감이나 이물감은 긴장이나 위장 수축 때문에 일시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다만 심한 복통, 계속되는 구토, 피 섞인 변, 숨 가쁨 같은 증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현재 증상만으로는 몸에 심각한 이상이 생길 가능성은 낮으니 물을 조금 마시고 편안히 쉬어보세요.
5.0 (1)
응원하기
바다의 포식자인 상어는 뼈가 딱딱한 골격으로 이루어져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성현 전문가입니다.상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딱딱한 뼈로 된 골격이 아니라, 연골로 이루어진 골격을 가지고 있습니다.이 연골은 사람의 코나 귀처럼 유연하면서도 튼튼해서, 몸을 가볍게 만들고 빠르게 움직이기에 유리합니다.많은 상어가 평생 움직여야 하는 이유는, 아가미로 물이 계속 흘러가야 산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일부 물고기는 가만히 있어도 입과 아가미를 움직여 물을 들이마시지만, 상어 중 많은 종은 앞으로 헤엄치면서 물을 아가미로 밀어 넣어야 호흡이 가능합니다.그래서 멈추면 산소를 충분히 못 얻어 위험해질 수 있어서, 계속 움직이는 생활 방식이 된 거예요.
평가
응원하기
가슴까지 물수위가 올라오면 수압을 받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성현 전문가입니다.물이 허리까지 올 때는 주로 다리와 복부처럼 단단한 근육과 뼈가 많은 부위가 물을 받기 때문에 압박감을 크게 못 느낍니다.하지만 가슴까지 차오르면 폐와 심장처럼 공기가 있거나 민감한 장기가 있는 부위가 눌리기 시작해서, 호흡이 답답해지고 수압을 뚜렷하게 느끼게 됩니다.물의 압력은 깊이에 따라 커지는데, 가슴 높이부터는 몸 전체 면적이 물에 잠기면서 압력이 넓은 범위에 동시에 작용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 입니다.수영장이나 바다처럼 넓은 곳에서 더 압박을 느끼는 건, 물이 많이 움직이고 파도나 사람 움직임 때문에 추가적인 힘이 몸에 계속 가해지기 때문입니다.욕실에서는 물이 거의 움직이지 않고 깊이도 얕아서, 압력이 단순하고 약하게만 느껴지게됩니다.따라서 바다에서 헤엄칠 때는 갑자기 깊어지는 곳에서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해질 수 있으니, 천천히 들어가면서 몸을 적응시켜야 합니다.그리고 호흡이 가빠지면 바로 쉬고, 파도가 가슴을 세게 치는 방향으로 정면을 유지하지 말고 약간 비스듬히 몸을 두는 게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사람이 눈을 감고 앞으로가면 똑바로 못가는이유?
안녕하세요. 이성현 전문가입니다.사람이 눈을 감고 걸으면 똑바로 못 가는 가장 큰 이유는 방향을 잡아주는 시각 정보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우리 몸은 귀 안의 평형기관, 근육과 관절의 감각, 그리고 눈의 정보를 함께 써서 균형을 맞추게 됩니다.눈을 감으면 이 중에서 가장 정확한 정보가 없어져서 몸이 미세하게 틀어져도 바로 고치기 어렵습니다.한쪽 발을 들고 서 있을 때 흔들리는 것도, 시각으로 자세를 보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며,말을 할 때 입모양을 못 보면 발음이 잘 안 들리는 것은, 뇌가 소리뿐 아니라 시각 정보도 같이 써서 말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눈은 단순히 보는 역할뿐 아니라, 균형 유지, 방향 감각, 소리 이해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파충류가 신체를 재생 할 수 잇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성현 전문가입니다.파충류가 꼬리 같은 신체 일부를 재생할 수 있는 이유는 상처 부위에 미분화 세포가 모여 새로운 조직으로 자라기 때문입니다.이 세포들은 피부, 근육, 연골 등으로 다시 변할 수 있어서 잃은 부위를 부분적으로 복구할 수 있으며,이런 능력은 포식자에게 잡혔을 때 일부를 버리고 도망치는 생존 전략으로 진화했습니다.하지만 재생된 꼬리는 원래처럼 뼈가 아닌 연골로 만들어지고, 근육 구조도 단순해서 기능이 완전히 같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래서 파충류도 재생에는 에너지가 많이 들고, 힘이나 균형 감각이 예전보다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새는 어떻게 공중에 뜰수있는건가여?
안녕하세요. 이성현 전문가입니다.새는 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공기를 아래와 뒤로 밀어내어 그 반작용으로 위로 뜨는 힘을 얻었습니다.이때 날개의 모양이 위는 둥글고 아래는 평평해서, 공기가 흐르며 위아래 압력 차가 생겨 양력도 같이 만들어지며, 날개를 내리칠 때는 강한 힘으로 공기를 밀어 큰 추진력과 양력을 만들고, 올릴 때는 공기 저항을 줄이도록 접듯이 움직이게 됩니다.새마다 날개 크기, 길이, 근육 힘이 달라서 어떤 새는 빠르게 퍼덕이고, 어떤 새는 활공하듯 오래 떠 있을 수 있습니다.이런 구조와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몸에 맞게 진화했기 때문에, 기계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쉽게 날 수 있는 거예요.
5.0 (1)
응원하기
봄에는 춘곤증 겨울에는 동곤증 어트케 이겨내나여?
안녕하세요. 이성현 전문가입니다.질문 주신 증상의 경우에는 기온과 일조량이 바뀌면 멜라토닌·세로토닌 같은 호르몬 균형이 달라짐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으로 졸리고 나른해지는 상태가 나타납니다.특히 몸이 따뜻해지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약간 떨어져서 더 졸리게 느껴짐으로이길 방법은 아침 햇빛을 많이 쬐고,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며,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것입니다.또한 물 충분히 마시고, 식사는 과식하지 말고 단백질과 채소를 같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0 (1)
응원하기
치즈와 김치 같은 발효식품은 독성이 없는건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이성현 전문가입니다.치즈나 김치 같은 발효식품은 ‘좋은 미생물’이 먼저 자리를 잡아, 나쁜 세균이 자라지 못하게 막기 때문에 독성이 생기지 않습니다.발효는 미생물이 당이나 단백질을 분해해 산, 알코올, 향 성분 등을 만들면서 음식의 환경을 바꾸는 과정입니다.김치는 젖산균이 산을 만들어 pH를 낮추고, 치즈는 유산균과 곰팡이가 다른 균을 억제합니다.반대로 부패는 유해 세균이 먼저 증식해 독소와 썩은 냄새 물질을 만드는 과정입니다.즉, 발효식품이 안전한 이유는 어떤 미생물이, 어떤 조건에서 먼저 자라느냐의 차이 때문입니다.
5.0 (1)
응원하기
해파리는 몇년을 살 수 잇는 생물체인가여?
안녕하세요. 이성현 전문가입니다.해파리는 보통 몇 달에서 길어야 1~2년 정도 사는 짧은 수명의 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불멸 해파리’라고 불리는 투리톱시스 도르니(Turritopsis dohrnii)는 특별한 능력을 가집니다.이 해파리는 성체가 된 뒤에도 환경이 나빠지거나 다치면 다시 유년기인 폴립 상태로 되돌아갑니다.이 과정은 세포가 다른 종류의 세포로 바뀌는 ‘전분화(형질전환)’라는 현상 덕분에 가능합니다.그래서 이론적으로는 죽지 않는 한, 반복해서 회춘하며 거의 무한히 살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5.0 (1)
응원하기
낙지 신경계에 대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성현 전문가입니다.낙지는 전체 신경세포의 절반 이상이 다리(팔)에 분포해 있어서, 몸에서 떨어져 나가도 다리 안의 ‘국소 신경회로’만으로 반사적인 움직임이 가능합니다.이 움직임은 뇌의 명령이 아니라, 자극(접촉·전기·화학)에 대해 다리 자체가 자동으로 수축·이완하는 말초신경 반응입니다.낙지의 신경계는 주로 아세틸콜린, 글루타메이트, 세로토닌,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에 반응합니다.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은 주로 척추동물에서 강하게 작용하며, 연체동물인 낙지에서는 반응이 약하거나 거의 없습니다.그래서 실험에서 아세틸콜린과 에피네프린만 썼다면, 자극 강도나 물질 선택이 부족해서 움직임이 약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