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무릎 강화에 도움이 될만한 운동이 뭐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우선 다행스럽게도 무릎에 큰 문제가 없으셔서 다행입니다.이런 경우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무릎의 안정성을 높여주는것이 좋습니다.대표적으로 대퇴사두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은 스쿼트, 레그 익스텐션 등이 있습니다.질문자님의 운동 수행 능력이 어떤지 파악이 어렵기에 기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스쿼트의 자세도 중요하지만 앉았다 일어날때의 가동 범위가 중요합니다.정해진 틀은 없습니다. 통증이 없고 불편함이 없는 곳 까지 내려갔다가 호흡 뱉으면서 일어나시면 됩니다.무릎이 발 보다 더 튀어 나오지않게 - 이 부분 보다도 허리가 말리거나 굽혀지지않는것이 더 중요합니다.모든 운동은 내가 운동하고자하는 근육의 수축이 느껴지는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초반에는 벽 또는 의자를 잡고앉았다 일어났다 식으로 스쿼트를 하시길 바랍니다.레그 익스텐션 같은 경우는 헬스장 말고도 의자 또는 식탁 의자에 앉아서 천천히 호흡뱉으면서 무릎을 펴주면서 허벅지의 수축을 느끼는것이 중요합니다. 맨 몸으로도 충분한 자극을 줄 수 있기에 맨 몸 부터 해보시길 바랍니다.여러 운동들이 있지만 가장 좋은건 따라 하면서 내가 느낄 수 있고 할 수 있는 동작들을 해보시길 바랍니다.또한 이렇게 운동을 하신다면 평소에도 틈틈이 스트레칭과 가벼운 마사지를 통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것도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8.07
5.0
2명 평가
0
0

제5중족골 골절 붓기 얼음찜질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보통 급성기 (48시간)엔 냉찜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현재 골절 상태에 따른 병원에서 일주일간 냉찜질을 처방하셨으면 냉찜질을 하시는게 좋습니다.또한 냉찜질시 오랫동안 자주 하기보다는 짧게 자주 하는게 생리학적으로 냉찜질 효과가 더 좋습니다.골절 같은경우는 충분한 고정(깁스)과 휴식을 취하며 자극을 주거나 무리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일주일 후 다시 주치의에 소견하에 온찜질로 바꿀 수 있으니 현재까지는 처방 나오신대로 냉찜질을 해보시기 바랍니다.손가락 골절이 빠른 시일내에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8.07
0
0

관절을 꺾어 뚜두둑 소리 내면 왜 시원한가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보통 관절 내에서 소리가 나는건 관절내의 가스(질소)가 터지면서 나는 소리입니다.소리가 나면서 심리적으로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질문하신 카이로프랙틱 같은 경우는 교정이 필요한 척추 분절의 교정을 하는건데 소리가 날 수도 있고 안 날 수도 있습니다. 소리가 안난다고 교정이 안되는건 아니기에 교정은 가능합니다.손가락 우두둑과 소리나는 원리는 비슷하지만 이 부분은 해당 전문가(카이로프랙터 닥터)들에 한해 가능하며전문가가 아닌 비전문가에 의해 교정시 사고 위험이 있기에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4.08.07
0
0

내 몸에 맞는 베개 고르는 방법? 어떻게 보나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보통 베개에 누웠을때 목의 커브 높이를 6cm ~ 8cm 라고 권장하지만 사람의 근육 형태, 체형, 수면 환경에 따라기준이 정해져있지않기에 가장 좋은것은 직접 체험을 통해 누워보시고 결정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또한 제 개인적인 생각적으론 너무 높지도않고 낮지도 않은 적당한 높이의 베개에서 자고 일어나면 몸이 무겁지않고 편한 베개라면 그게 나와 맞는 베개라고 생각이듭니다.현재는 베개에 관련된 여러 광고들이 많기에 어떤 것을 추천 드리기보단 체험 할 수 있는곳에 가보셔서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또한 수면 자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우리가 깨어있는시간, 일하는 시간에 자세가 무너진다면 하루 중 2/3 이상은 무너진 자세에서 생활을 하게됩니다.평소에 틈틈이 스트레칭과 가벼운 마사지(폼롤러, 마사지볼, 땅콩 볼 등)를 꾸준히 해주셔서 몸을 관리해주시고명상, 요가, 필라테스, 헬스 등과 같은 운동을 통해 자세를 지도 받는것도 추천드립니다.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4.08.07
5.0
1명 평가
0
0

발가락다친후 멍이 안빠지는데 어느병원을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우선 현재 증상으로는 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그리고 현재 갖고있는 지병들의 특이사항은 치료 전 접수 하실 때 꼭 말씀해주시고특이사항이나 약물 치료가 있으면 기록하셔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보통 타박상에 의한 멍은 몇 주 이내 사라지지만 나이에 따라서 호전이 다르기에 너무 걱정마시고정형외과 전문의에 진단하에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너무 걱정마시고 어머님의 발가락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8.07
5.0
1명 평가
0
0

오른쪽 갈비뼈 아래부분이 아파요오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우선 현재 증상으론 엑스레이를 통해 갈비뼈의 금 또는 골절의 상태를 확인해보는것이 좋으며좀 더 갈비뼈와 복부 초음파를 통해 확인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우선 여러 질환들이 있고 그와 공통적이 증상들이기에 여러 질환이 의심이되지만좀 더 확실한 검사를 통해 감별 진단을 하시길 바랍니다.우선 정형외과에서 뼈의 부분적인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치료를 받으면서 차도가 없으시다면내과를 내원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지금 같은 경우는 여러 질환의 의심이 있겠지만 오히려 걱정을 더 만들수있기에 병원에 내원하셔서감별진단 받아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빠른 시일내에 불편함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8.07
0
0

족저근막염도 근본적으로 나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족저근막염의 재발이 문제이신거 같은데 결국 원인이 발바닥 근막의 미세한 손상으로 염증이 생기는것 같습니다.편한 쿠셔닝이 있는 운동화 신기평소에 틈틈이 발바닥과 종아리 가벼운 마사지 및 스트레칭하기족욕하기족저근막염 전용 깔창 사용하기 등등평소에 꾸준한 관리와 치료를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치료적인 부분은 많이 호전되시면 멈추셔도 좋지만 위와 같은 관리는 꾸준히 하시는게 좋습니다.꾸준한 관리를 통해 족저근막염에서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8.07
4.0
1명 평가
0
0

새끼발가락 골절인데 멍이 심하게 들어서 한의원에서 피를빼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피를 빼는건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현재 골절 상태라면 가장 좋은건 깁스를 통해 고정을 하시고 보호를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우선 발가락의 무리가 가지않고 자극을 주거나 하시는것을 피하는것이 좋으며, 꾸준한 관리와 틈틈이 검사를 통해 골절 상태의 유합을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우선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피를 빼는 설명을 듣고 부작용만 없으시다면 진행하셔도 좋지만 결국 골절의 유합이 중요하기에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빠른 시일내에 발가락이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8.07
0
0

Dna주사와 프롤로 주사 맞는 중에 재활을 고려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재활치료는 주사치료를 하면서 병행 해도 괜찮습니다.다만 상태의 따라 주치의에 소견이 다를 수 있기에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어떤 치료를 하든 마지막에 거쳐야 하는 단계가 재활치료이기에 재활 시작 시기는 주치의와 상담 후 바로 병행하셔도 좋습니다.재활치료는 일상생활의 회복과 개선의 도움을 주기에 무리없이 진행하시길 바랍니다.빠른 시일내에 발목 관절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8.07
5.0
1명 평가
0
0

안세영 선수님의 부상 정도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요 ㅂ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현재 공식적인 뉴스 기사로는 무릎 근육에 파열로 5주간의 재활이 필요하다고 나와있습니다.다만 운동선수같은경우는 자세한 부상은 병원과 운동 선수의 개인 정보이기에 동의가 있어야 정확한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현재로썬 알수있는 부분은 무릎의 근육 파열과 무릎의 상태가 심히 좋지않다는것만 알 수 있습니다.일단은 안세영 선수와 관련된 기사를 기다려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더 자세한 상황은 담당의와 안세영 선수의 브리핑이 있지않는 이상 확인이 어려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4.08.07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