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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와 천둥의 관계를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음, 엄밀히는 다릅니다. 천둥이 번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번개는 단순히 빛의 번쩍임 입니다. 소리가 없습니다. 천둥은 빛의 번쩍임과 소리를 둘 다 한번에 의미합니다.즉, 천둥이 치면 번쩍임(번개) 뒤에 뇌성(소리)이 들립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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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이 수도관 동파 방지를 위한 조치 방법은?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초기 배관 시공시 단열재가 파이프에 발라지거나 감싸져 있지않다면 골치 아프지만 그렇게 조치하는게 맞습니다...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물을 빼내시는게 가장 좋우시며 이게 곤란하시다면 물이 지나가는 관에 단열제를 부착하여 동파를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집을 비우실거면 물을 받아 두는 물통에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잠그시고, 물을 빼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동파로 배관이 터지면 골치 아프니 꼭 좋은 조치를 통해 겨울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토목공학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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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가 생수에 들어가 있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수돗물의 미량의 불소가 함량된 이유는 우리가 입을 헹구게 되거나 할 때 충치예방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불소는 치아를 단단히 해주기 때문에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줍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화학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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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름값이 올라 조금이라도 싼 곳을 찾다가...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네, 온도가 낮으면 액체의 부피가 줄고 밀도가 높아져 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물질은 온도가 낮아지면 수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름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같은 리터라고 하더라도 온도가 낮을 때 주입하면 밀도가 높아 실제 양이 많아집니다. 이후 기온이 올라가면 밀도가 낮아지며 부피가 늘어나죠.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화학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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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발화현상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불이 붙기위한 조건으로 열(발화점으로 만드는), 산소, 연료(종이, 나무, 휘발유 등등) 이 있습니다.사람의 인체에는 발화점이 낮은 부위가 없어 햇빛이나 웬만한 뜨거운 열기에도 불이 붙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발화점이 낮은 물체를 몸에 지니고 있는 경우인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고 흘렸을 경우, 라이터를 지니고 있었을 경우 등의 상황에서는 조금만 뜨거워도 쉽게 불이 붙을 수 있죠. 실제로 무더운 여름 밀폐실이나 차량이나 햇빛이 잘드는 방에서는 열기가 쉽게 오르기 때문에 라이터 등이 터질 수 있기 때문이죠.혹시나 더운 여름이나 햇빛 아래에서 발화가 잘되는 물질을 가지고 계시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발화가 잘 될만한 물질이 없다면 불이 붙을 일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생물·생명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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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물체나 빛이 물에 굴절 되는 현상은?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물, 공기 등을 매질이라고 하는데, 매질에서 빛의 속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질과 매질 사이를 비스듬하게 통과하는 빛은 매질에서의 속력 차에 의해 휘는 것이죠.빛은 전자기파로 전기장과 자기장의 진동입니다. 이러한 전자기파(빛)는 공기중에 있는 분자와 상호작용을 하며 진행해나갑니다. 물의 경우에는 공기에서 보다 분자가 더 조밀하게 있기 때문에 빛과 물 분자 사이에 상호작용이 더 많이 일어나 느리게 지나갑니다.만약 공기중에서 물로 비스듬히 진행해나가는 빛을 생각했을 때 먼저 물에 닿는 부분이 있으며 이부분의 속력은 느려집니다. 그런데 아직 물에 닿지 않은 부분은 여전히 공기중이라 빠르죠. 그래서 굴절(휘어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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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물속에서 어떻게 숨을 쉬나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물고기는 아가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아가미에는 모세혈관으로 가득 차 있으며, 입으로 마신 물에 녹아 있는 용존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는 가스교환을 통해 호흡을 합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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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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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파스는 어떤 원리 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파스는 진통제 효과, 소염 치료효과가 있는 약물을 체내에 스며들게 하는데, 이 때 사용되는 과학적 원리는 삼투압 원리입니다. 파스의 살리실산메틸이 피부로 흡수되면 항염작용이 일어나 염증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염증 효과는 피부와 체내 근육에 자극감을 주어 아픈 부위의 통증이 덜 인식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살리실산메틸이 분해될 때 메탈올이 생기는데, 메탄올이 증발하며 시원함을 느낌니다. 또한 파스에는 멘톨 성분이 있습니다. 멘톨 성분은 혈관을 수축하고 피부를 냉각시켜 시원한 느낌이 들게하며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화학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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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공간에 살지만 우리 눈에 비추는 세상은 2차원이라는데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우리는 3차원 공간을 이동하고 느낄 수 있지만 사람이 보는 세계가 2차원으로 보이는 이유는 빛이 눈에 투영되어 사물을 인식하고, 빛은 최단 거리를 가려는 직진성을 가졌기 때문입니다.여기서 말하는 빛의 투영은 마치 그림자와 같습니다. 모든 사물에서 나오는 빛은 우리의 눈에 있는 수정체를 지나 망막에 맺혀 사물을 보고 인식하게 됩니다. 즉, 모든 빛이 망막이라는 작은 영역의 면에 모인 뒤 뇌로 전달 하죠. 그래서 우리는 세상을 볼때 2차원으로 보이는 것입니다.또한, 빛의 직진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빛은 최단거리를 가는 직진성을 가졌기 때문에 물체 뒤에서 나오는 빛은 물체에 가려져 우리눈에 도달하지 못하고 앞서 말씀드린 눈의 구조로 인해 2차원으로 보이는 것이죠.망상이지만 만약, 망막이 3차원적인 입체구조를 가지고, 빛의 오는 거리에 따라 망막의 적절한 위치에 맺히며, 빛이 직진하지 않고 휘어져 들어온다면 3차원을 볼 수 있는 눈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불가능하죠.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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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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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왜 빛을 내뿜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태양은 별 중에 하나로, 별은 주로 핵융합 반응에 의해 빛과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태양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반응은 원자(원자핵) 2개가 더 큰 원자(원자핵)이 되는 반응입니다. 이 과정에서 반응전 원자(원자핵) 2개의 질량을 더하면 반응 후 원자(원자핵) 질량보다 큰 것을 알 수 있는데, 반응 과정에서 질량 손실이 에너지(빛, 열)로 변한 것이죠. (예시로 2+2를 하였는데 4가 아닌 3이 나온 것이죠. 여기서 손실된 1이 에너지로 변한 것입니다.) 이를 핵융합반응이라고합니다. 이 때 손실된 질량(m)이 에너지(E)로 변하는 과정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얻어지는 식인 E=mc^2을 통해 계산할 수있습니다. 여기서 c는 빛의 속력인 30만km/s 입니다.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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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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