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집이고, 두어달에 한번씩 방문하는 고향집이 있는데
작년 겨울때 거실 주방에 있는 수도꼭지 부분에 실크랙이 가서 물난리가 한번 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외부 세탁실에 있는 실외 수도관 하부(땅에 뭍혀있는)에서도 동파 영향인지 하부로부터 물이 새어 나와서 다음날 바로
새걸로 교체 공사를 했습니다.
장시간(2~3개월) 집을 비울때 반드시 메인 수도관(땅속 매립)을 잠궈버리고, 보일러 배관을 물을 완전히 뺴 버리고 오는데...이렇게 해두면 괜찮을까요?
누가 그러던데..차라리 물을 조금씩 흘려 보내는게 더 좋다고..
또한,배관내 물이 완전히 제거 되지 않으면 한겨울 파이프 동파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