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이 수도관 동파 방지를 위한 조치 방법은?
오래된 집이고, 두어달에 한번씩 방문하는 고향집이 있는데
작년 겨울때 거실 주방에 있는 수도꼭지 부분에 실크랙이 가서 물난리가 한번 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외부 세탁실에 있는 실외 수도관 하부(땅에 뭍혀있는)에서도 동파 영향인지 하부로부터 물이 새어 나와서 다음날 바로
새걸로 교체 공사를 했습니다.
장시간(2~3개월) 집을 비울때 반드시 메인 수도관(땅속 매립)을 잠궈버리고, 보일러 배관을 물을 완전히 뺴 버리고 오는데...이렇게 해두면 괜찮을까요?
누가 그러던데..차라리 물을 조금씩 흘려 보내는게 더 좋다고..
또한,배관내 물이 완전히 제거 되지 않으면 한겨울 파이프 동파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초기 배관 시공시 단열재가 파이프에 발라지거나 감싸져 있지않다면 골치 아프지만 그렇게 조치하는게 맞습니다...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물을 빼내시는게 가장 좋우시며 이게 곤란하시다면 물이 지나가는 관에 단열제를 부착하여 동파를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집을 비우실거면 물을 받아 두는 물통에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잠그시고, 물을 빼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동파로 배관이 터지면 골치 아프니 꼭 좋은 조치를 통해 겨울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한주형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추워져 동파에 대한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우선 동파방지를 위한 시트지 감기와 더불어 스티로폴 기능성 제품들이 많습니다 사이즈 잘 체크하셔요 성치하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동파 방지를 위한 완벽한 조건은 없습니다.
물을 조금씩 흘려보내는 방법도 작년 추운 겨울에는
흘러내리는 물과 함께 얼었던 사건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보일러 배관에 물을 빼버리면 애초에 얼어버릴 물이 없으므로 충분히 안전합니다.
장기간 집을 비워야하는 상황이라면 이 방법이 귀찮더라도 효과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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