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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si단위를 쓰지 않는 분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si단위계는 국제단위계로 모든 과학분야에서 이를 표준으로 사용합니다. kg, m, s등의 단위를 사용하죠. 하지만, 연구가 아닌 교재(책)나 일부 문제 등에서는 다른 단위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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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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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자전에 의하여 물내려가는 현상이 다른거죠?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1.네, 적도를 기준으로 북반구는 반시계방향으로, 남반구는 시계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이는 지구 자전에의한 코리올리 효과입니다.2.정확하게 적도에서는 물이 회전하지 않고 그대로 내려갑니다. 왜냐하면 물에 작용하는 전향력이 0이 되고, 윗부분 아랫부분에서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려해 회전력이 0이 되기때문이죠.예전에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어 링크 달아드릴테니 보시면 도움이 될듯하네요.https://youtu.be/WF6tlbkOiQ03.북극점이나 남극점에서도 마찬가지로 북반구 남반구와 같이 회전하며 내려갑니다. 하지만 전향력은 물체의 운동 방향에 수직한 방향으로 작용하는 관성력으로 속력을 바꾸거나 하진 않습니다. 단지 얼마나 휘냐에만 영향을 줍니다.<코리올리 설명>태양, 지구를 위에서 바라볼 때 지구는 반시계 방향으로 자전합니다. 그리고 이상황에서 우리가 적도에서 물체를 북극 방향으로 쏘았다고 상상해보죠. 지구는 반시계방향으로 자전하고 있기 때문에 지구에서 본 관찰자 입장에서는 분명 물체를 북극방향으로 쐈는데 오른쪽으로 휘어서 날아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적도에서 자전속도로 인해 오른쪽으로 운동하려는 관성이 작용하기 때문이죠. 이 관성은 적도에서 자전 속력이 가장 빨라 지구의 북반구보다 강합니다. 이를 코리올리 효과라고 하며, 마치 지구 관찰자의 입장에서 힘을 받는거 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관성력으로 분류됩니다. 그리고 북반구에서 태풍이나 배수구에서 회전 방향이 반시계 방향인지도 바로 이해가 가실겁니다. 태풍이나 배수구의 경우는 위쪽 유체는 아래쪽으로 이동하며 왼쪽으로 휘며, 아래쪽 유체는 위쪽으로 이동하며 오른쪽으로 휘기 때문이죠. 지구의 자전에 의해, 코리올리 효과에 의한 것이죠.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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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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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보이는 불빛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에서 초저녁이나 새벽에 볼 수 있는 행성으로는 수성과 금성이 있으며, 저녁부터 해뜨기 전에 볼 수 있는 행성은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이 있습니다. 지금 시각에 보신걸로 보아, 화성이나 목성일 확률이 큽니다. 화성과 목성은 육안으로 쉽게 볼 수 있는 행성입니다. 그리고 토성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플로 확인한 결과 토성은 현재 떠있지 않습니다. 또한 별과는 달리 태양 빛을 반사하므로 노란색의 빛을 내며 별보다는 크기가 크게(금성 목성 화성의 경우) 관측 됩니다. 화성인지 목성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두개 중에 하나일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위치 관계를 유심히 관찰 해보면 행성은 별보다 빠르게 위치를 바꿉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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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자전하는데 공중에 뜬상태로 있으면 움직여야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네 맞습니다. 대기(공기)는 지구의 중력도 받으며, 공전과 자전으로(원운동) 인한 원심력도 받으며, 지구 자전에 의한 전향력(코리올리 효과)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대기의 흐름, 대류 활동, 바람의 방향, 난류의 발생, 기압의 형성 등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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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력이 커지는 조건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부력이 크게 작용하려면 밀도가 아주 작으면 됩니다. 물보다 밀도가 큰 물체는 중력에 영향이 더 커 물에 가라앉게 됩니다. 하지만 물보다 작은 밀도의 물체(나무, 스티로폼, 튜브 등)는 중력에 의한 영향보다 부력이 더 커 물 위에 뜨는것이죠. 그래서 물 속 특정 부피에 해당하는 공간에 물체를 넣는다고 치면 진공으로 두는 것이 가장 부력이 크며, 물보다 작은 밀도일수록 부력이 크게 작용합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토목공학
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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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상태에서는 깃털과 볼링공이 동시에 떨어진다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진공 상태에서는 공기에 의한 저항이 없기 때문에 동일하게 작용하는 중력 가속도에 의해 깃털과 볼링공은 동시에 떨어집니다.이 상황에서 물체(볼링공, 깃털)에는 중력이 작용 합니다. 중력은 질량과 중력가속도의 곱으로 주어지죠. 그리고 이 중력에의해 자유낙하 운동을 합니다. 자유낙하 운동은 등가속도 운동으로 일정한 가속도가 작용하는데, 이 때 작용하는 가속도는 중력 가속도입니다. 즉, 깃털이나 볼링공에 작용하는 가속도는 중력 가속도(9.8m/s^2)로 동일하게 작용하죠. 그래서 똑같은 속력으로 동시에 떨어지는 것입니다.그런데, 이 상황에서 깃털과 볼링공의 질량이 다르기 때문에 중력은 볼링공에 더 크게 작용하죠. 하지만 중력가속도는 지구 상에 같은 높이에 있는 모든 물체에 동일합니다. 또한 마찰이 있을 경우에는 깃털에 작용하는 마찰력이 커 운동을 방해해 늦게 떨어지는것이구요.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물리
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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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태풍은 어떠한 원리로 발생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태풍은 태양 에너지를 많이 받는 적도부근의 바다에서 만들어집니다. 적도 부근에서 태양 에너지를 받아 물이 증발하여 상승하며 구름이 다수 만들어집니다. 여름이나 가을에 적도 부근에서는 이러한 구름이 거대한 저기압 시스템으로 발달하게 되는데 이를 태풍이라고합니다. 태풍은 바람의 흐름을 타 중위도, 고위도까지 올라옵니다. 올라올 때 바다 위를 지나면서 오는데 바다로부터 증발한 수증기를 머금고 세력을 키우며 올라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를 강타하죠. 태풍은 육지내에서 더 이상 수증기를 공급 받지 못하기 때문에 세력이 약해지며 소멸합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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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소리는 전혀 전달이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네, 소리는 전달이 되긴 하지만 세기가 굉장히 약해져 거의 들리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공기는 기체 상태로 입자, 분자들이 원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입자간의 거리도 넓죠. 하지만 물 속은 액체 상태로 물 분자들이 움직이긴하지만 기체 상태에 비해 원활하진 않습니다. 또한 간격도 촘촘하죠. 보통의 소리는 공기를 진동시키며 전달이 되는데, 공기의 압축과 팽창이 일어나며 전달이 됩니다. 그런데, 이 소리가 물이라는 매질에서 진동하게 되면 공기보다 촘촘한 간격의 물 분자의 진동은 굉장히 원활히 일어나 소리의 전달 속력은 빨라집니다. 공기에서 소리 속력이 대략 330m/s이면, 물에서는 대략 1500m/s입니다. 약 5배정도 더 빠르죠. 하지만 소리의 세기(진폭)는 굉장히 약해집니다. 왜냐하면 물은 압축성이 굉장히 작기 때문에 공기에서의 압축과 팽창한 정도보다 훨씬 작은 압축과 팽창이 일어납니다. 즉, 진폭이 줄어들어 세기가 약해지죠. 그래서 물속에서 말하는 소리나, 물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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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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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선이 길수록 충전이 잘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충전속도는 보통 고속 충전기와 일반 충전기의 차이를 두며, 정격전압 정격전류의 양이 달라 충전되는 빠르기가 다릅니다. 만약 같은 출력의 충전기인데 길이가 다를 경우에는 질문자님께서 예상하신대로 길이가 짧은 충전기가 빠르게 충전되며, 길이가 길면 저항이커 조금 늦게 충전됩니다. 하지만, 정말 미미한 차이이기 때문에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차이를 보시려면 극단적인 길이차이가 필요할 것입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전기·전자
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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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탄생과 그 나이(?)를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와 같은 행성들이 태양계 외부에서 날아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것이 아니라면 태양이 만들어지고 태양계 주변에 분포한 물질과 가스등이 중력에 의해 모여 각각의 행성을 형성하였을 것입니다. 이게 가장 유력한 탄생설이죠. 이는 번쩍하는 동시가 아닌 오랜 시간에 거쳐 동시에 만들어졌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내부의 핵은 밀도가 높은 물질 철, 니켈, 황, 우라늄 등 무거운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밀도가 높은 물질들로 밀집된 부분이라 중력에 압력이 높은 상태이죠. 또한 핵은 고온 고밀도 상태에서 우라늄과 같은 방사 물질이 핵분열을 하고 있기 때문에 뜨거움이 유지되고 있죠. 이 뜨거운 열기가 지층을 녹이지 못하는 이유는 지구 표면으로 갈수록 온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핵의 열기로 멘틀은 용융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만 멘틀 외부부터는 지질을 녹일 온도가 되지 못하여 지층이 형성된 것입니다.지구는 지금으로부터 45억년 전에 생성되었다고 과학자들은 추정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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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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