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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에 맨토스 첨가하면 반응이 일어나는 이유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멘토스는 껌처럼 질긴 성질과 끈적한 성질이 있는데 이는 아라비아 고무성분 때문입니다. 그리고 콜라에는 탄산염이 있어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멘토스의 아라비아 고무성분과 탄산염이 반응하여 급속도로 탄산(이산화탄소)을 만들어내는 원리입니다.
학문 /
화학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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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졸음이 몰려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밤에 수면을 취해도 낮에 졸음이 오는것은 좋은 잠을 자지 못할 경우나 평소 습관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밤에 좋은 수면을 하지 못할 경우 깨어있는 동안 피곤이 몰려올 수 있으며 점심을 먹고나면 더욱 잠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낮잠을 자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몸이 그에 맞춰져있기 때문에 낮에 잠이 올 수 있구요. 낮잠은 피로를 푸는데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특정 국가 회사에서는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낮잠시간을 따로 주기도 합니다.
학문 /
토목공학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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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오른쪽,왼쪽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더 위험하다는 이유?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태풍의 진행방향에 대해 오른쪽, 왼쪽의 강도는 태풍의 회전 방향과 관련이 있습니다. 북반구에서의 태풍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죠. 그리고 진행방향은 보통 북쪽을 향합니다. 이러한 태풍의 오른쪽 부분을 보시면,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고 진행방향이 북쪽이므로 오른쪽 부분은 회전속력과 진행방향의 속력이 더해져 바람이 강합니다. 반대로 왼쪽 부분에서는 회전속력과 진행방향의 속력이 반대이므로 차감되는 효과로 인해 바람이 태풍의 오른쪽 부분에 비해 약하죠.
학문 /
화학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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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악화로 인해 지구가 멸망할수도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아니요 20년 내로 지구가 멸망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이상 기후로 바뀌고 있고 온난화가 심해지긴 하지만 20년내로 망한다는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그리고 온난화나 이상 기후를 더디게 하기 위해 개개인의 노력은 필요하죠.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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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 안쪽면에 작은 거품들이 많이 생긴던데 이거품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기체는 높은 온도의 액체에서 잘 녹지 않으며 낮은 온도의 액체에서 잘 녹습니다. 탄산 음료를 시원하게 먹는 이유도 이 때문이죠. 그래서 정수기의 찬물에 기체가 녹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물을 상온에 두게 되면 정수기의 찬물이 미지근 해지면서 기포가 발생하는것이죠.
학문 /
화학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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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불때 창문에 테이프 붙여두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창문에 테이프를 X자로 붙이는 것보다 창문틀에 테이프를 붙여 창문이 흔들리는것을 방지하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잘못알고있는 상식중에 하나죠. 그래서 이번에 태풍이 오기전에 바람이 강할것으로 예상된다면 창문틀쪽에 테이프를 붙여 창문이 흔들리는것을 방지하여 창문이 깨지는것을 방지하시길 바랍니다.
학문 /
토목공학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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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얼음을 기포 없이 얼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사용하는 물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공업용 물을 정제하고 끓이면서 깨끗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을 끓이게 되면 물에 함유된 기체를 없앨 수 있습니다. 기체는 높은 온도의 액체에서 잘 녹지 않으며 낮은 온도의 액체에서 잘 녹습니다. 탄산 음료를 시원하게 먹는 이유도 이 때문이죠. 그래서 집에서 얼음의 기포를 없애고 싶다면 물을 끓인 뒤 뜨거운 물이나 미지근한 물을 얼리시면 기포를 없앨 수 있습니다.
학문 /
화학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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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왜 비를 몰고 오나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태풍은 태양 에너지를 많이 받는 적도부근의 바다에서 만들어집니다. 적도 부근에서 태양 에너지를 받아 물이 증발하여 상승하며 구름이 다수 만들어집니다. 여름이나 가을에 적도 부근에서는 이러한 구름이 거대한 저기압 시스템으로 발달하게 되는데 이를 태풍이라고합니다. 태풍은 바람의 흐름을 타 중위도, 고위도까지 올라옵니다. 올라올때 바다 위를 지나면서 오는데 바다로부터 증발한 수증기를 머금고 세력을 키우며 올라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를 강타하죠. 태풍은 육지내에서 더 이상 수증기를 공급 받지 못하기 때문에 세력이 약해지며 소멸합니다.거대한 수증기를 공급받아 구름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비바람을 수반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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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에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양자역학은 원자단위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것입니다.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런데 전자가 원자핵 주변에 어떤 형태로 어떻게 운동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싶다고 생각해보죠.흔히 잘 알고있는 예시로 사과가 땅으로 떨어진다는 중력을 받아 사과가 땅으로 떨어진다를 설명할 수 있죠. 이것이 고전역학입니다. 무거운 짐을 들기위해선 물체의 중력만큼의 힘이 필요하죠.하지만 원자세계에서는 원자핵 주변으로 전자가 있다를 기술하기 위해서는 중력, 만유인력으로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양자역학으로 설명이 가능하죠.A: 제대로 이해는 못하지만 관찰하는순간 변화가 생긴다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쉽게설명해 주실수 있으실까요?전자, 원자핵 단위를 기술하고 이를 실험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관측을 수행해야합니다. 기존에 관측이라하는것은 눈으로 보고 측정값을 수치적으로 기입하는 행위를 포함합니다. 관측이란것은 빛을 통해 관측이 필요한것이죠. 그런데 전자나 원자핵은 매우 작기 때문에 우리눈으로 본 경험이 없을 것입니다. 현미경을 통해서도 보이지 않죠. 전자나 원자핵을 보기 위해서는 빛이 이들과 충돌한 뒤 반사되어 우리 눈으로 들어와야하죠. 하지만 전자나 원자핵같은 경우는 빛과 크기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빛은 크기가 0인데 어떻게 비슷하냐라고 할 수 있지만, 서로 일대일로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즉, 빛도 입자로 취급되고 빛 알갱이 광자로써 서로 충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광자가 충돌하여 반사돼 우리 눈(관측 장비)으로 들어오는것이 관측이라고 하였습니다. 충돌을 하면 충돌된 입자의 상태가 바뀌죠. 다시말해 광자는 우리눈(관측 장비)에 들어왔지만, 충돌로 인해 전자의 상태가 바뀌어 버렸죠. 광자로 전자의 상태를 측정한다면 전자의 상태는 바뀌고 맙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관측의 대상은 대부분 크기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빛으로 관측한다 한들 관측 대상의 상태가 변경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쉽게 물체의 상태를 측정이 가능했고요. 그런데 양자역학을 따르는 관측 대상은 크기가 작고 빛(광자)과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관측에 있어서 상태가 변하므로 문제가 생겼죠. 그래서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것이 양자역학이고 자연에서 발생하는 현상들을 잘 설명하는 이론입니다.
학문 /
전기·전자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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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얼음 기포가 물에서 터지면서 파편으로 다칠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네 다칠 수 있습니다. 각 얼음 속 기포는 공기중의 압력보다 큰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물은 얼면서 부피가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물이 기포를 머금고 얼게되면 얼음의 부피가 커지는 성질 때문에 기포의 공간을 협소하게 만듭니다. 마치 주사기의 입구를 막고 피스톤을 누르는것과 같은 효과이죠. 그런데 얼음의 온도가 떨어지면 기포(기체)는 작은 공간에서도 터지지 않고 그대로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이 얼음을 상온에 꺼내거나 뜨거운 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넣게되면 기포의 온도가 올라가 기포의 압력이 증가 됩니다. 그래서 각얼음 속 압력이 올라간 기포는 얼음에 균열이 생기거나 하면 터질 수 있는 것이죠. 얼음 파편은 상당히 날카롭기 때문에 사람이 다칠 수 있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의 얼음은 기포를 포함한다고 한들 많은 양을 포함하지 않고 있어서 폭발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뭅니다. 질문자님께서 얼음이 터질까 하는 두려움이 있으시다면 각얼음의 기포 양을 살피고 기포가 크게 형성되있으면 그건 버리고 기포가 많지 않은 얼음을 쓰시길 권장드립니다.
학문 /
화학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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