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왠지 우리나라가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개인적인 기분 탓이라기보다는 소비 여력 감소와 인구 이동 변화로 돈과 사람이 빠져나간 지역부터 상권이 급격히 식으면서 체감 경기가 눈에 띄게 약해진 결과로 보는 것이 더 가깝습니다. 필수 지출을 제외한 서비스와 유흥부터 위축되면 도시의 소리와 움직임이 사라져 더 심각하게 느껴지지만 이는 경제 순환이 느려진 신호이지 나라 전체가 멈춘 상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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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소련 국가들의 경제력을 합치면 어느정도 경제력이라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러시아를 포함한 옛 소련 주요 국가들의 경제 규모를 모두 합치면 대략 세계 전체에서 중간 규모 수준으로 유럽 전체나 미국 하나에는 한참 못 미치고 일본이나 독일 한 나라보다도 작은 편입니다이 지역은 자원과 인구는 많지만 산업 다양성과 금융 영향력이 약해 여러 대륙과 비교하면 지역 협력체 수준의 경제력으로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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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준 금리가 0.75%가 되었는데 0.75%의 금리 수치로도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가 물가를 억제하는 힘은 절대적인 수치보다 기존 금리 대비 얼마나 올랐는지와 경제 구조에 따라 달라지며 일본처럼 오랫동안 초저금리에 익숙한 나라에서는 0점대 금리 인상도 소비와 투자 심리를 식히는 효과가 있습니다다만 물가 상승의 원인이 에너지 가격이나 수입 물가처럼 금리로 조절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0점대 금리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시간이 걸리며 다른 정책과 함께 작동해야 실질적인 안정 효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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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환율이 왜 이렇게 된거죠? 정치적인 이슈 말고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이 크게 오른 이유는 세계적으로 달러 수요가 강해진 가운데 우리나라는 수입에 쓰는 외화는 많은데 벌어들이는 외화가 상대적으로 줄었고 금리 차이와 자금 이동 때문에 외국 자금이 빠져나가기 쉬운 환경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환율이 더 오르면 수입 물가와 생활비가 올라 체감 경기가 나빠지지만 외환위기 당시처럼 금융 시스템이 무너진 상황은 아니며 시간이 지나 수출 경쟁력 회복과 경제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면 점진적으로 완화될 여지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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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로코인이 상승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모네로코인이 상승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모네로 상승은 프라이버시 코인에 대한 수요 증가와 일부 국가의 규제·감시 강화 속에서 익명성 가치가 재평가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상장폐지와 무관하게 해외 거래소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좌우해, 전체 코인 시장과 다른 흐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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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갑자기 반도체주가 폭등을 했던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반도체주 급등은 인플레이션 둔화 지표로 금리 부담이 완화된 데다, 수요와 실적에 대한 긍정적 신호가 나온 영향이 큽니다. 여기에 AI·데이터센터 투자 기대가 다시 부각되며 반도체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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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랠리의 뜻은 무엇이고,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산타랠리는 연말과 연초에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경향을 말하며, 연말 소비 기대와 기관의 포트폴리오 조정, 투자 심리 개선이 겹쳐 나타납니다. 다만 통계적 경향일 뿐 매년 반드시 발생하는 현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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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금리인상이 엔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일본이 금리를 인상하면 원칙적으로는 엔화 가치가 오르는 방향으로 작용하지만, 인상 폭이 작거나 미국 금리가 여전히 높으면 효과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단기 급등보다는 약세 완화나 변동성 확대 정도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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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금리는 또 왜이렇게 치솟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국채금리가 치솟는 이유는 금리 인하 기대가 뒤로 밀린 가운데,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에 따른 국채 공급 증가와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가 겹쳤기 때문입니다. 이는 당장 금리 인하가 어렵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투자자들이 더 높은 보상을 요구하면서 장기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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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가 항상 경기부양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가계부채가 크거나 경기 불안으로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는 금리를 내려도 사람들이 소비·투자 대신 부채 상환을 선택해 경기부양 효과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한국처럼 부채 비중이 높은 구조에서는 금리보다 소득 전망, 주택시장 안정, 고용 불안 해소 같은 요인이 실제 경기 회복에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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