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내역
- 초등아들 친구가 요즘들어 아들을 괴롭혀요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초등 아들이 순한 성격이라 친구 괴롭힘을 받으면 스트레스가 크고 자존감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개입 시점은 너무 늦으면 안되고 아이 의견과 감정을 존중하며 단계적으로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상황이 반복되거나 폭력, 괴롭힘이 심해지면 적극 개입하고 놀이나 칭찬으로 아이가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합니다육아 / 양육·훈육25.09.155.01명 평가10
- 정말 감사해요100
- 학교폭력이 궁금합니다 답변주세요 감사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학교폭력 관련 상담은 전문 변호사, 교육청 학교폭력 담당, 상담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변호사 상담은 방문 상담 가능 여부는 변호사 사무실마다 다르며 전화나 온라인 문의 후 예약하세요. 수임료는 사건 복잡도, 소송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단순 상담은 5-10만원선이며 사건 수임시 변동됩니다육아 / 기타 육아상담25.09.1500
- 어린이집 적응 기간이 궁금합니다..21개월 아이라면 어린이집 적응은 아이 성향과 환경에 따라 2-6주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처음 1-2주는 등원시간을 짧게, 부모와 함꼐 적응하도록 하고 2-4주는 점심, 낮잠 등 일부 활동 참여를 시키고 점차 시간을 늘리며 4-6주는 대부분 활동에 참여, 울음과 분리불안을 점점 감소시키세요육아 / 유아교육25.09.1500
- 아이가기분좋을때나 나쁠때 엄마를때리려고해요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5세 아이가 감정을 몸으로 표현하는 건 아직 충동 조절이 서툴러서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혼내기보다는 감정이해+대체 행동 학습이 효과적입니다. '손으로 떄리는 건 안돼'라고 단호하게 짧게 말하며 때리면 놀이를 중단하고 안하면 칭찬처럼 일관된 결과를 보여줘야 합니다.육아 / 양육·훈육25.09.1500
- 아이와 대화시 화를 디스리는 법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와 대화 중 화가 날 떄는 즉각 반응 대신 조절이 중요합니다. 숨을 깊게 3번 숨 쉬고 천천히 내쉬도록 합니다. 잠깐 자리를 이동하거나 10초 정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큰 소리 대신 짧고 명확한 문장, 행동 대신 말로 감정을 전달하세요육아 / 양육·훈육25.09.1500
- 초등학생 예체능 외 학원 추전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초2라면 예체능 위주로 보내면서도 기초 학습 습관은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예체능 학원은 수영, 체육, 미술, 음악 등 아이 흥미 중심으로 가야하며 국어, 수학은 주 1-2회 정도, 놀이와 문제풀이 위주로 부담이 적게 하는 것으로 합니다. 집에서 하루 10-15분 독서로 사고력과 어휘력을 키우는게 좋습니다.육아 / 유아교육25.09.1500
- 사춘기 길들이는 법을 알고싶어요 말을 안들어요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사춘기 아이는 독립심이 강해지고 반항이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길들이기보단 관계 유지에 초점을 두는게 좋습니다. 잔소리보다는 '네 생각은 어때?'질문으로 대화하세요. 지켜야할 최소 규칙만 정하고 일관되게 규칙을 적용하고 결정권 일부를 아이엑 주어 책임감과 자율성을 경험하게 합니다.육아 / 양육·훈육25.09.1500
- 화를 다스리는법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화를 억누르기 보다는 조절하는 기술이 중요합니다. 욱할 떄 5초 이상 깊게 숨을 쉬고 천천히 내쉬도록 합니다. 잠시 그 자리에서 벗어나 마음을 진정하는 게 좋고 큰소리 대신 짧은 문장으로 감정을 전달합니다. 체력과 정신 안정이 화 조절에 도움이 되니 규칙적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게 좋습니다육아 / 양육·훈육25.09.1500
- 초등학생 5학년 3학년 놀이추천해주세요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초5,4학년이 함께 늘길 수 있는 놀이로는 활동적,정적 균형이 중요합니다. 할리갈리나 루미큐브처럼 규칙이 단순하면서 전략적 요소가 있는 게임을 하도록 합니다. 집 안에 숨은 물건을 찾거나 풍선 배구, 계단 릴레이, 공 굴리기 등 단순 활동을 하는것도 좋습니다.육아 / 놀이25.09.1500
- 만3세 고집부리고 떼쓸 때 훈육하는 방법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만3세는 자기 주장이 강하고 감정 조절이 아직 서툴러서 울고 떼쓰는 건 정상입니다. 이유를 이해해야만 수긍하는 아이지만, 흥분 상태에서는 설명이 통하지 않스니다. 일단 감정을 인정하세요. '속상했구나, 화났구나'하고 공감을 해주세요. 그리고 진정되면 ++할떄 이렇게 해야해 라고 해주세면 됩니다.육아 / 양육·훈육25.09.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