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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정거리는 말투는, 아이들이 어디서 학습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맞습니다. 아이들이 빈정거리는 말투를 배우는 주요 경로는 미디어, 친구 관계, 그리고 온라인 환경입니다. 부모나 가족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유튜브, 예능, 애니메이션, 게임 스트리머 등에서 자극적이고 비꼬는 어투가 자주 노출되고, 또래 사이에서 유행어처럼 퍼지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말투 뿐 아니라 그 말이 상대에게 어떤 반응을 유도하는지를 관찰하며 흥미를 느낄 수 있어 무의식적으로 따라하게 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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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한국사 처음 시작하는데 좋은 꿀팁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가 한자를 마법천자문으로 재미있게 익혔다면, 한국사도 흥미 위주로 접근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설민석의 한국사 애니메이션(유튜브, 티빙 등)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대발이 한국사는 초등학생도 볼수 있는 유튜브 채널이구요. 그리고 나서 Why? 한국사 시리즈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책을 통해 천천히 한국사를 익혀가면 좋을듯 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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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아기 패션쇼 할때 틀어준 노래인데 제목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가사 몇줄만으로는 제목 찾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해당 노래를 틀어준 담당 선생님께 제목이나 음원을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휴대폰으로 10-20초 정도 녹음해서 부모님 단체 채팅방 등에 공유하면 아는 분이 도움을 주실 수도 있을겁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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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쉬지 않고 어디로 위탁만 하는 엄마, 무엇이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이런 경우 단순히 무관심이라기보다는 육아에 대한 부담감이나 자신의 시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아이를 쉬지 않고 위탁하려는 엄마는 심리적, 신체적으로 지쳐 있거나, 육아에 자신이 없어서 회피하는 방식일수 있습니다. 비난보다는 그 엄마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도움이 필요한 건 아닌지 살펴보는 시선도 중요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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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아이 오후 간식 어떤걸 줄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7살 아이에게 단 것을 줄이면서 거부감없게 간식을 주려면 자연스러운 단맛과 씹는 즐거움이 있는 건강간식으로 유도하는게 좋습니다. 바나나, 사과, 감 같은 과일이나 고구마 스틱(에어프라이어로 구우면 단맛이 진해짐), 요거트에 과일 토핑을 얹어서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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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때는 방과후학교를 잘 안가나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하고 있다면 방과후학교를 계속 이용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4학년부터 학원을 보내는 가정이 많아지는 건 사실이지만, 아이의 성향, 흥미, 학습 태도에 맞는 방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과후학교도 요듬 수준 높은 강좌가 많과 학교라는 익숙한 환경에서 안정적을 배울수 있다는 장점이 큽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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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함께 노는게, 서로에게 시너지가 날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남녀가 함꼐 오울려 노는 것은 사회서오가 공감 능력, 성평등 감수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공학 환경은 성별 고정관념을줄이고, 협력과 다양성 수용 태도를 자연스럽게 키울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관점을 접하며 무넺 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도 향상되고, 사회에 나가서도 성별에 대한 편견 없이 협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육아 / 놀이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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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스마트폰 중독 예방차원에서 유해차단만이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와 함께 영상을 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늘리세요. 혼자 시청보다 중독 위험이 줄어듭니다. 앱으로 시간을 제한하기 보다 아이와 약속을 정하고 지키는 경험을 반복하세요. 심심할때마다 스마트폰을 찾지 않도록 책, 블록, 야외활동 등 다양한 놀이를 마련하는게 좋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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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동생 생각이 있을때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들에게 동생 이야기를 전할떄는 긍정적인 기대감과 함께 아이들의 감정도 존중하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동화책이나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동생이 오기까지의 과정을 함꼐 보고 준비하는 느낌을 주며 출산 전 산부인과 동행이나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고 생명의 신비를 느끼게 하세요
육아 / 양육·훈육
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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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7개월 아기가 엎어져서만 자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생후 7개월이면 대부분 고개를 잘 들고, 되집기도 가능하므로 질식 위험은 많이 줄어든 시기입니다. 고개를 잘 돌리고 매트리스가 딱딱하며 아기가 스스로 엎드린 경우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다만 막수 후 20분 안에 바로 눕혀 자는 경우엔 드물게 토할 수 있으니 수유 후 15-30분정도 안아서 트림시키고 세워두세요. 그리고 아기가자다가 고개를 자유롭게 움직이는지도 수시로 관찰해주세요. 현재 상태와 조건이라면 질식 위험은 낮고 비교적 안전한 수면환경입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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