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우주에는 물질과 반물질이 비슷한 비율로 있었을텐데, 어떻게 여전히 물질이 많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초기 우주에는 물질과 반물질이 비슷한 비율로 존재했지만, 현재는 물질만 남아있는 이유는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가장 유력한 설명은 CP 위반이라는 현상입니다. CP 위반은 입자와 반입자의 붕괴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초기 우주에서 미세한 불균형이 발생하여 물질이 더 많이 남게 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하지만 CP 위반만으로는 현재 관측되는 물질-반물질 비율을 설명하기 어려워, 다른 요인들도 함께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기 우주에서 일어난 암흑 에너지와 관련된 특별한 사건이 물질과 반물질의 비율을 결정했다는 가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현재 과학자들은 다양한 실험과 관측을 통해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성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이 미스터리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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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벌려서 물건을 넣을라고 하면 비닐이 왜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비닐을 벌릴 때 서로 다른 표면이 마찰되면서 정전기가 발생합니다. 비닐 한 면은 양전하를, 다른 면은 음전하를 띠게 되고, 이 반대 전하의 인력으로 인해 비닐이 서로 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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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의 유입이 아예없는곳에 사람과 식물을 무수히 놓으면 사람이 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은 식물이 내뿜는 산소로만 계속 숨쉬고 살 수 없습니다.밀폐된 공간에서는 산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의 균형이 유지되지 않기 때문입니다.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지만, 호흡 과정에서도 산소를 소비합니다.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밀실 내 산소는 점점 감소하고 이산화탄소는 증가하게 됩니다.결국 사람은 산소 부족으로 인해 호흡곤란을 겪게 되고, 이산화탄소 과다로 인해 사망하게 됩니다.따라서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생존을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산소 공급 또는 이산화탄소 제거 시스템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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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걸 급하게 먹으면 왜 머리가 아픈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차가운 것을 급하게 먹으면 입천장 등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고 다시 확장하면서 뇌의 삼차 신경이 자극되어 머리가 아픈 '브레인 프리즈'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는 뇌가 차가움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혈관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통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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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가 우리보다 늦은 나라에 가면 과거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그냥 그나라에 정해진 시간을 사는거죠??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시차가 느린 나라로 여행하면 우리가 과거를 사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지구의 자전과 태양의 위치 때문입니다. 지구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하기 때문에 태양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고 인식합니다. 따라서 동쪽에 위치한 나라는 서쪽에 위치한 나라보다 먼저 햇빛을 받게 되어 시간차이가 발생합니다.만약 시차가 느린 나라로 여행한다면, 태양이 떠오르는 시간과 진퇴하는 시간이 우리가 익숙했던 시간과 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보다 2시간 느린 나라로 여행하면 한국이 오전 10시일 때 그 나라는 오전 8시가 될 것입니다. 이는 한국이 이미 2시간 동안 지나온 시간을 그 나라는 아직 경험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따라서 시차가 느린 나라로 여행하는 것은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를 경험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과거로 이동하는 것은 아니며, 단순히 태양의 위치에 따른 시간 차이를 경험하는 것이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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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태양계에 포함되던 명왕성이 태양계에서 제외가 된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명왕성은 1930년에 발견되어 태양계의 9번째 행성으로 분류되었으나, 2006년 국제천문연맹(IAU)에서 다른 행성과 달리 공전 궤도 주변에 궤도 공명체가 존재하고, 태양계 중심에서 벗어난 궤도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행성에서 퇴출되고 왜소행성으로 분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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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밥을 먹고 한두시간 뒤에는 졸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밥을 먹고 한두 시간 뒤에 졸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소화 과정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면서 뇌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둘째,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뇌에서 졸음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의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과식, 탄수화물 과다 섭취,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 섭취, 낮 시간 식사 등이 졸음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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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일은 껍질체 먹는것이 더 영양 섭취에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과일 종류에 따라 껍질 섭취가 유익한 경우와 주의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사과, 배, 포도처럼 껍질에 식이섬유,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은 껍질째 먹으면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귤, 파인애플처럼 농약 잔류 우려가 크거나 소화에 어려움을 줄 수 있는 과일은 껍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섭취 전에 과일 껍질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깨끗하게 씻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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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의 빛이 가장 반사가 잘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파란색 빛이 가장 잘 반사되는 이유는 빛의 파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빛은 파장에 따라 에너지가 다르고, 파란색은 가시광선 중 가장 짧은 파장을 가지고 에너지가 높습니다. 빛이 물체에 부딪힐 때 에너지가 높을수록 더 잘 반사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파란색 빛은 다른 색보다 더 잘 반사됩니다.또한, 파란색은 레일리 산란이라는 현상에 의해 더욱 강하게 반사됩니다. 레일리 산란은 빛이 대기 중 작은 입자에 의해 산란되는 현상으로, 파란색 빛은 다른 색보다 더 많이 산란되어 하늘이 파란색으로 보이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따라서 파란색 빛은 짧은 파장과 높은 에너지, 그리고 레일리 산란 현상에 의해 다른 색보다 더 잘 반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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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이 새우가 아니라 플라크톤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크릴새우는 새우처럼 생겼지만, 생물학적으로는 새우와 다른 갑각류이며 동물성 플랑크톤으로 분류됩니다. 크릴새우는 새우와 달리 10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지 않고, 아가미가 노출되어 있으며, 몸길이가 1cm 미만으로 훨씬 작습니다. 또한, 크릴새우는 자유롭게 헤엄치는 능력이 부족하고, 대부분 해수의 흐름에 떠다니며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살기 때문에 플랑크톤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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