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흰자 색이 흰색이 아닌경우도 있나요??
눈의 흰자 부위를 '공막'이라고 하는데요 오랑우탄, 침팬지, 개, 고양이 등은 동공과 공막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아서 눈 전체가 거의 같은 색으로 보이는 반면 인간의 경우에는 유일하게 공막 자체의 색이 흰색이기 때문에 흰자 부위는 하얗게 보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눈이라면 흰자 부위가 하얗게 보이며, 눈의 흰자가 노란빛을 띄는 것은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황달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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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을 많이 먹으면 뇌가 망가진다는데 왜 그런건가요??
소량의 커피 섭취는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침착을 감소시키고,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치매와 파킨슨병의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동물실험 결과,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이 뇌 해마에 발현된 아데노신 A2A 수용체를 차단해 노화 및 알츠하이머병에서의 기억 손상을 둔화시킨다는 효과가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이 든 커피를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혈관성 인지감퇴나 혈관성 우울증의 주요 인자인 대뇌소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뇌혈관을 수축시켜 좁아지게 만들며,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 뇌에 제대로 영양을 공급하기 어렵게 되고 뇌는 더욱 피로해지고 손상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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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들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도 하나요??
네, 잡초를 포함한 육상 식물들의 경우에는 동물과 다르게 스스로 양분을 합성해야지만 생장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대기 중에 존재하는 이산화탄소 기체를 잎의 기공을 통해서 흡수하며, 태양의 빛에너지를 이용하여 최종적으로 포도당 형태로 광합성을 진행하는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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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들은 몸속에서 고정되어있나요??
심장, 뇌, 폐와 같은 우리 몸의 장기는 몸 속에서 완전히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뇌의 경우에는 두개골 안에 있는 뇌척수액에 떠 있는 것이며, 심장의 경우에도 주변에 심낭이 있는데, 이 심낭에 약간의 물이 고여있습니다. 즉 격렬한 움직임이나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받는 가속도에 의해 우리 몸 속에 존재하는 장기들은 충격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를 주변의 물이 완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고 격렬한 움직임을 한다고 해서 장기의 위치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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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자살 실험에 관하여 질문하고 싶습니다
세포자살(apoptosis)는 세포가 유전자에 의해 제어되어 죽는 방식의 한 형태로, 비정상적이거나 노화된 세포 등이 스스로 자살해 사멸하는 기작이며 다세포 생물에서 진행됩니다. 세포자살연구는 여러 종류의 세포주에서 실험해볼 수 있는데요, 세포주는 한국세포주은행에서 구매하시면 되지만 고등학생 신분으로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교내 생명과학 담당 선생님께 세포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자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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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교수에게 자문을 구하려고하는데요
대파에서 알리신을 추출하는 방법에 대한 자문을 구하려면 화학과 또는 화학공학과의 교수님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알리신은 유기황과 방어 화합물이며 화학적으로 화합물이므로 화학 또는 화학공학 전문가가 이를 추출하는 방법과 관련된 지식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식물에게 잿빛곰팡이를 인위적으로 발생시키는 실험을 하려면 생명공학과 또는 식물학 관련 전공의 교수님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잿빛곰팡이는 식물 병원균으로, 식물과 관련된 연구나 병해충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가들이 해당 주제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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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시작은 바다였을것 같은데 민물고기로 진화된 이유가 있을까요?
물고기는 물 속에서 아가미로 호흡하고 지느러미로 운동하면서 사는 척추동물인데요, 물고기도 다른 척추동물과 같이 생활사 초기에는 비슷하지만 발생이 진행되면서 점점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물고기가 지구상에 처음 나타나게 된 것은 4억 5천 만년전인 고생대로, 물 속에서 턱이 없는 갑주어로부터 오랜 세월 지내오면서 연골어류와 경골어류로 나누어져 바다와 육지의 민물의 다양한 환경에 적응 분화하여 현재 알려진 종류만 해도 약 2만 4천 여종이나 됩니다. 처음 시작은 바다에 서식하는 물고기였을 테지만, 민물과 같은 환경에 적응하는 개체가 생기고 주변을 둘러싸는 물의 염분 농도보다 훨씬 높은 체액을 갖는 형태로 진화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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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세계적으로 김 생산량이 줄어들었다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국내 생산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수출이 급증하면서 국내는 물론 수출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 집계를 보면 지난달 마른김 도매가격은 속(김 100장)당 1만89원으로 전년보다 80.1% 오른 가격에 거래되었다고 하는데요, 작년 연간 마른김(HS코드 1212211010) 수출량은 1만6771톤으로 집계되었습니다. 3년 전인 2020년 9808톤과 비교해 71.0% 증가한 수준이며, 수출액은 2020년 1억7382만 달러에서 2023년 2억9306만 달러로 68.6%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마른김을 가공해 만든 조미김 수출량은 2만1104톤에서 2만6734톤으로 26.7%, 수출액은 4억6540만 달러에서 5억4715만 달러로 17.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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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공룡의 후예라고 하는데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중생대 말 대부분의 공룡은 사라졌지만 그중 한 갈래가 살아남아 현재 1만종이 넘는 조류로 진화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새가 공룡의 후손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증거들은 상당히 많은데요, 우선 현생 조류의 조상인 초기 공룡들은 두 발로 걸어다녔고 날개로 진화할 수 있었던 긴 앞발, 뼈 속의 공기 주머니, 파충류보다는 현생 조류의 알과 비슷한 공룡알, 중온동물, 깃털로 둘러싸인 몸 등이 대표적인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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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독을 가진 개구리는 어떤 개구리가 있나요?
우리나라에는 개구리목에 속하는 맹꽁이과와 두꺼비과의 생물들까지 모두 포함하면, 총 15종의 개구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무당개구리와 옴개구리, 두꺼비, 물두꺼비는 피부에 독성물질을 분비하는 독개구리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독화살개구리만큼의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며, 무당개구리의 경우에는 인간이 점막 등에 독액이 닿으면 가려움 등이 생길 수 있으나, 그 외에 해를 끼지진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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