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시 편두통은 왜 생기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편두통은 가족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편두통 환자의 약 70%에서 직계가족 중 편두통 병력이 있으며, 전조(빛이나 냄새 등 편두통이 발생하기 전 환자가 느끼는 증상)가 있는 편두통의 경우 가족력이 있는 환자에서 4배 정도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된 바도 있습니다.이를 통해 편두통 발생에 유전적 요인이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과거에는 두피를 지나가는 혈관의 수축과 확장이 편두통의 원인이라는 혈관가설이 유력하게 받아들여졌으나 최근에는 유전적 또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자극에 의한 기준점(역치)이 낮아져 편두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혈관의 확장이나 수축과 관련된 신경전달 물질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설도 유력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효과적으로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서 급성기 약물요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두통의 빈도와 강도, 지속시간을 줄이기 위해 예방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편두통이 발생하면 참기 보다는 약물을 드시고 최대한 빨리 두통과 동반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방치료의 경우 통증 기간과 횟수를 감소시키고 강도를 약화시키면서 급성기 약물에 대한 반응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가급적 내원하시어 진찰을 받으시고, 편두통이 맞을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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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다리가 자주 접질러지는 증상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급성 외측 인대 손상에 따라 반복적으로 발목이 휘청거리거나 접지르는 경우를 발목불안정증이라고 합니다.위치 인식을 담당하는 고유감각 기능이 떨어지거나 신경과 근육 기능의 부조화에 의해서 생기는 기능적 불안정과 발목 인대의 결험이나 늘어남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계적 불안정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외상이나 발목을 접지르는 경우도 있지만 한번 접지른 이후에도 지속적인 불안정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급성 염좌처럼 물리치료나 골격 강화 운동, 테이핑, 보조기 착용 등의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하며,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되면 이후 경과는 양호하나,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통증이나 인대 손상, 관절 변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발목 관절에 불안정이 있는지 발목이 안쪽으로 돌아가 있지는 않은지 등의 객관적인 평가와 치료를 위해 가급적 정형외과에 방문하시어 진찰과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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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접종하고나면 몇년간 유효합니까?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미국 FDA의 승인을 얻었거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4개사의 백신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과 개발중인 다른 백신 모두 면역 지속기간이나 장기적인 면역원성에 대한 연구 결과는 아직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접종 6개월 후에도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2회 (얀센의 경우 1회) 접종 만으로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면역 지속기간의 경우 현재 연구가 진행중이며 확인까지는 백신 개발이 이루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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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있으면 과일은 안먹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과일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섭취가 필요하지만 당뇨 환자의 경우 과도하게 섭취하면 당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우리나라의 경우 과일을 한 번 드실 때 권장량보다 많이 드시는 경향이 많습니다. 당뇨의 식사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 적게 먹거나 안 드시는 것이 아니라 골고루, 알맞은 양을, 규칙적으로 드시는 것입니다.개인의 적절한 식사량을 알기 위해서는 표중 체중과 필요 열량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남성은 1일 1600~2000kcal, 여성의 경우 1일 1400-1600kcal 정도의 식단을 계획합니다.1) 표중 체중은 남성의 경우 키(m) x 키(m) x 22, 여성은 키(m) x 키(m) x 21로 구합니다.예) 키 160cm 여성의 표준체중 = 1.6 x 1.6 x 21 = 약 54kg2) 1일 총 열량을 계산합니다.활동이 거의 없는 사람 (사무직) : 표준체중 x 25~30 (kcal/kg)보통 활동을 하는 사람 (학생, 가사일) : 표준체중 x 30~35 (kcal/kg)심한 활동을 하는 사람 (농사, 광부, 운동선수) : 표준체중 x 35~40 (kcal/kg)예) 신장 160cm, 체중 60kg인 여성 주부인 경우, 표중체중 = 1.6 x 1.6 x 21 = 약 54kg1일 필요열량 : 표중체중 54kg x 30 (kcal/kg) = 1620 kcal3) 1일 필요열량에 따라 식품군 별로 필요한 섭취량을 확인합니다1일 1600kcal의 열량 섭취가 권장될 경우 과일은 1일 1교환단위의 섭취가 필요합니다.1교환단위란 1회의 섭취량이나 거래 단위 등을 기준으로 영양소 함량이 동일한 양을 결정해 놓은 것입니다.따라서 위의 예와 같은 경우에는 1일에 1교환단위에 해당하는 과일군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며단감 1/3개 또는 오렌지 큰것 반개, 사과 중간크기 1/3개의 섭취를 권장합니다.키와, 체중, 활동정도를 감안하시어 1일 필요열량을 확인해보시고, 이에 따른 권장 과일 교환단위를 확인하시어 섭취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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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결핵에 걸렸는데 약안먹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었지만 균이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고,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잠복결핵 감염이 확인된 후 발병 위험이 높은 경우에 활동성 결핵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약물 치료를 권장합니다.기저질환 여부, 특정 직업군 등에 따라 치료 여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내원하시어 치료 시작 여부에 대해 상의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약물치료는 항결핵제인 이소니아지드/리팜핀 두 가지 병합요법으로 3개월 복용하는 방법과, 이소니아지드 단독 9개월, 리팜핀 단독 4개월간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이소니아지드의 경우 중증간염과 백혈구감소, 간독성이 있으며, 리팜핀은 혈소판감소증이나 자반증, 쇼크, 급성 용혈성 빈혈 등이 있습니다. 오심과 구토 식욕저하 같은 위장장애는 모든 약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작용이며 앞서 말씀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투약을 중단하거나 변경해야 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약을 드시면서 정기적으로 외래에 방문하시고, 이상이 생기시면 가급적 이른시일 내 재내원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증상이 없다고 중간에 약을 중단하시면 향후 치료시 내성 균이 생겨 치료가 더욱 어려울 수 있으므로 치료기간 동안 꾸준히 약을 드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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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감기차이는 뭔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감기와 독감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모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공통점입니다.감기는 아데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에 의해 생기며 주로 증상이 심하지 않은 상기도 감염을 일으키며 입원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독감이라고 부르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며, 많은 경우에는 심한 감기 증상처럼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중증 폐렴으로 진행하여 심하면 사망도 이를 수 있습니다. 매년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달라져서 매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게 됩니다.코로나19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보통 전파력이 높은 경우 중증으로 진행하는 비율이 낮고 (감기 처럼) 반대로 중증으로 진행하는 비율이 높으면 전파력이 낮은데 (과거 메르스처럼) 코로나 19는 높은 전파력과 비교적 높은 중증도를 가진 바이러스 입니다.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 면역저하자의 경우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현재까지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유행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획득하는 것입니다.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항체를 획득하여 집단 면역을 형성하면 간헐적인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지금처럼 대유행하는 감염의 확산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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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이물감이 심하게 있는데 아침에 주로 그런 증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말씀하신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위식도역류질환 (역류성 식도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가슴쓰림, 답답함, 속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목소리 변화, 가슴 통증과 같은 불편한 증상을 일으키거나, 심해지면 합병증까지 생기며 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신 경우 (내시경적 이상 또는 관련 증상) 위산 분비를 조절하는 약 복용이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4~12주,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그 이상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약 복용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 다른 원인 확인을 위해 위내시경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치료해 볼 수 있습니다.1) 과식하거나 기름진 음식, 탄산음료, 커피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2) 하부식도로 위산이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 머리 쪽을 높인 상태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3) 식후 바로 눕지 않도록 하며 취침 전 음식섭취는 피하도록 합니다.4) 술이나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5) 몸에 꽉 끼는 옷은 위 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6)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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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성실신예방으로 압박스타킹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압박스타킹을 착용하거나 혈압을 높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염분 섭취를 높이는 것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장시간 서 있는 것을 피하거나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바로 앉으시거나 눕고 다리를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자세는 혈압 저하로 인해 뇌로 가는 혈액량이 감소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누울 수 없는 상황인 경우에는 쪼그리고 앉아서 머리를 양쪽 무릎 사이에 두고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증상이 사라졌더라도 일어날 때 천천히 일어나시고 가급적 앉아서 활동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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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전 건강보조식품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검사 도중이나 검사 후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항혈전제나 항혈소판제의 경우 며칠간의 투약을 중단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투약 중단으로 인한 위험성이 클 경우에는 투약을 유지하면서 검사하기도 합니다)말씀하신 건강보조식품의 경우에는 검사 전 복용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서는 검사 전 대장을 깨끗하게 비우고 정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결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대장 점막을 관찰하는데 제한이 있고, 검사 시 시행하는 세척으로는 충분히 남은 분변이 제거되지 않을 수도 있어 검사 3일 전 부터는 음식을 조절해서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수박이나 참외, 포도와 같이 씨있는 과일이나, 검정쌀이나 콩, 현미가 같은 잡곡류, 김이나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 및 나물류, 버섯류 등은 소화가 다 되지 않거나 장에 남아 있을 수 있어 가급적 섭취하지 않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흰쌀밥이나 흰죽, 두부, 달걀과 같이 건더기가 없고 부드러운 음식을 권장하며 평소보다 식사량을 조금 줄이시고 하루 2L 이상의 물을 드시는 것이 장정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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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기침의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침은 지속되는 기간에 따라 크게 급성(3주 이내), 아급성(3~8주), 만성 기침(8주 이상)으로 분류합니다. 8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서 잔기침과 함께 목에 걸린 듯한 느낌이 있는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은 역류성 식도염, 후비루로 인한 기침, 천식과 같은 알러지에 의한 기침이 있습니다.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쓴물이 올라오거나 가슴이 타는 듯한 증상이 없더라도 실제 염증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 교정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야식 피하기 등)을 통해 치료합니다.후비루는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증상이며, 이로 인한 자극이 기침과 목에 걸린듯한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와 진해거담제 등의 약물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천식과 같은 알러지 기왕력이 있으시거나 찬 공기를 쐰 이후에 악화되는 기침일 경우 폐기능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약물 치료 등으로 조절합니다.이외에도 흡연에 따른 만성기관지염으로 기침이 일어날 수 있으며, 증상이 생기시기 전 새롭게 약물치료를 시작하신 경우 (고혈압 등) 약에 의한 기침일 수 있으며, 흉부 x선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증상이 지속될 경우 폐 CT 등 원인 감별을 위해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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