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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걸 들면 허리가 아픈건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건강한 허리에서는 무거운 물건을 든다고 허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 허리 근육때문에 아프다고 잘못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디스크 섬유륜 일부가 찢어지는 디스크 내장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허리를 절대로 굽히지 않는 요추전만 자세를 하루 24시간 지켜주시는게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머리 감을때, 세수할때도 허리 펴고 샤워기 앞에서 씻으시는게 바람직하겠습니다. 아래 영상들 보시면서 허리 관리에 대한 감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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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덜 걸리는 방법? 너무 아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감기는 rhinovirus, coronavirus (코라나 19와 다름) 등의 200여종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질환입니다. 코나 입같은 호흡기로 이 바이러스가 감염되면서 생기는거죠. 그래서 이 바이러스에 노출을 줄이는게 감기가 덜 걸리는데 도움을 주겠습니다. 그게 바로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이겠죠?그리고 내 면역력이 튼튼하면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감염 없이 잘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면역력을 가지는 생활습관을 가져야하는데 이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겁니다. 8시간 이상 충분하고 규칙적인 수면, 건강한 식습관,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해주시는게 도움이 되겟습니다. 면역력에 대해서 여기저기 건강기능식품들을 판매하면서 광고를 하는데 효과가 0.0001 밖에 없는데도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광고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건강기능식품 사먹지 마시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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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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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양손 손가락 마디가 뻣뻣해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손에 부종이 생기면서 이런 뻣뻣함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붓기가 있는게 아닌지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손이 붓는게 맞다면 이게 전신 부종때문인지 아니면 관절이 부어서 그런건지도 잘 살펴보셔야겠습니다. 만약 관절이 붓는거라면 골관절염 때문인지 아니면 류마티스 관절염때문인지도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30분 이상 뻣뻣함이 지속된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봐야합니다. 환자분이 판단하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진료를 보시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적절해보입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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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으로 앉아있는 자세는 척추와 허리에..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좌식은 허리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아빠다리를 하는게 허리에 가장 좋지 않습니다. 허리는 허리를 펴고있는 요추전만 자세를 지켜주는게 허리 건강에 매우 중요한데 좌식으로 앉으려면 허리가 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햄스트링 근육이 무릎 아래에서 아랫다리에서 시작하여 골반관절에 붙기 때문에 이러나는 현상으로 다리가 엉덩이보다 아래로 떨어지는 의자에 앉는 자세를 하면 허리를 쉽게 펼 수 있지만 엉덩이와 발이 같은 높이에 있는 좌식 상황에서는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있을수가 없습니다. 물론 억지로 척추 기립근에 힘을 줘서 짧게 허리를 펴고 앉아있을수는 있겠지만 길게 유지하는게 불가능합니다. 아마도 옛날 성인들의 경우 수명이 길지 않다보니 젊어서 나쁜 자세를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수명이 많이 연장되었기 때문에 젊어서 허리 관리를 잘못하게되면 나이가 들어서 고생을 하시게 되는 경우가 많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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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을 다시 맞으라고 안내가 왔는데 작년에 맞았는데도 또맞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질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아형이 매우 많고 매년 유행하는 아형이 다르기 때문에 매년 유행할 아형에 대한 접종을 해줘야한다는 불편함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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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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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듬에따라 기억력이 점점 나빠지는 것 같은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아주 느린 속도로 기억력이 떨어지는건 이건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빠지듯이 뇌도 기능이 떨어지고 위축되기 때문에 기억력도 떨어질 수 밖에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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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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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를 앓으면 그 바이러스가 몸에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에 걸리는 것으러 알고있는대요. 요즘 아이들은 수두 자체에 걸리지 않는데 대상포진도 걸리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요즘 아이들이 수두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어릴때 예방접종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예방접종이 사백신이 아니라 약독화 생백신입니다. 그래서 수두 예방접종후에 수두에 걸리적은 없는데 접종한지 얼마 안된어서 대상포진이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이들어서도 당연히 생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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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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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는 후천적으로도 생길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알레르기가 대부분 어릴때 생기지만 나이가 많이 든 상태에서 생기는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알러지 질환이 있던 사람에서 나이가 들면서 다른 알러지 질환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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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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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과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중성지방은 말 그대로 혈중에 들어있는 지방 영양분 성분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이 변경되었을 때 빠르게 영향을 받습니다. 지방성분이 많은 음식을 먹고 피검사를 하면 중성지방 수치가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LDL의 경우는 이런 중성지방을 운반하는 물체입니다. 아래 그림에 보면 구형의 LDL 안에 triglyceride라고 표시한 중성지방이 들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LDL은 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단순히 내가 지방을 많이 먹는다고 높아지기보다 유전적인 소인에 의해서 영향을 많이 받는 수치입니다. 물론 지방을 많이 먹으면 이 지방을 운반하기 위해서 우리 몸에서 LDL을 많이 만들어내기는 하겠지만요. 여튼 정리해보면 중성지방은 식단이나 운동에 영향을 빠르게 받는 수치이지만 LDL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TG 수치만 조금 변동이 있었던겁니다. 그런데 사실 작성자분이 보여주신 정도의 중성지방 변화는 거의 의미가 없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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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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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보호대를 차면 통증이 덜해서 더 움직이게 될까봐 염려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허리 보호대의 경우 장시간 사용시 허리 근육이 약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그래서 통증이 심한 2-3일 내로만 사용을 하시는게 바람직 하겠습니다.보호대 착용시에도 하루종일 착용하시는건 좋지 않고 활동이 필요한 상황에서 잠깐만 사용을 하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가능하다면 보호대 사용하지 않고 내 허리 근육으로 요추전만 자세를 만들어서 활동하시는게 더 적절하겠습니다.활동이 늘어난다고 허리가 나빠지는건 아니라서 활동량이 늘어날까봐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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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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