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성인 남자 또는 여자는 어깨에 오십견이 무조건 오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아직 오십견의 정확한 발병 기전에 대해서는 밝혀져있지 않습니다.아래 표에 보시듯 40대, 50대 중년에서 가장 호발하고 나이가 젊거나 오히려 고령에서는 줄어드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중년에서 가장 흔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3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오십견의 위험인자로 당뇨가 있거나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떨어지면 잘 생길 수 있는데 유방수술을 하고 수술한쪽 어깨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그 어깨에 동결견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저도 현재 대학에서 위에 같은 경우의 30대 여성분들 오십견 치료를 많이 하고 있구요.나이가 든다고 오십견이 무조건 오는건 아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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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에 갑자기 쥐가 나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쥐가나는 부위가 아래 그림의 노란색 영역에 국한되어있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의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손목터널에 손가락 굽힘근의 힘줄들과 정중신경이 같이 지낙게되는데 손가락 굽힘을 많이 사용하다보면 정중신경에 영향을 미치면서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심하지 않다면 손가락, 손목 굽힘을 줄이고 지켜보시면 자연적으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주사치료, 손목과 손가락 고정, 온찜질을 해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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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염 환자는 만보걷기를 하면 좋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관절염이 있는 경우에 무릎관절에 부하를 줄이는게 좋습니다. 관절염이 심한 경우에는 평지 걷기도 무릎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평지 걷기는 문제가 없구요. 그런데 만보정도는 가벼운 관절염에서도 부담이 될 수 있겠습니다. 내 무릎에 지금의 운동이 부담이 되냐 안되냐는 내가 그 운동을 해보고 운동당시 그리고 그 다음날 무릎 통증이 심해지는지 여부로 판단하셔야겠습니다. 무릎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 체중이 부하되는 걷기보다는 수영이나 고정형 자전거를 타는게 훨씬 적절합니다. 무릎에 부담이 훨씬 적으니까요. 그리고 무릎 관절을 잡아줄 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 운동을 해주는게 좋은데 이때, 무릎 관절에 무게를 부하하지 않는 운동인 레그 익스텐션, 레그 컬 같은 운동을 해주시는게 더 적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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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라는 것은 어떤 병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골다공증은 골밀도가 떨어지는 질환입니다. 골밀도가 떨어지다가 골다공증을 진단받을 정도로 밀도가 떨어지면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건강한 사람에서는 높은곳에서 떨어지는게 아닌 평지에서 넘어져서 골절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골다공증 때문에 골절이 생기는 경우에는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대퇴골두에 골절이 생긴다거나 넘어지면서 손목으로 짚었는데 손목뼈가 부러지거나 하는 문제들이 발생하게됩니다. 골다공증은 대부분 여성들에서 폐경후에 생깁니다. 폐경후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드는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골밀도를 높히는 주사제들이 많이 나와잇기 때문에 꼭 진료 보시고 골다공증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골밀도에 따라서 다르며 보험 적용이 되고 안되고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denosumab, romosozumab 제제들이 요즘 효과가 가장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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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발의 크기가 큰 경우에 키도 클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평균적으로 보면 키가 클수록 손과 발이 큰게 맞습니다. 손과 발 크기는 뼈의 길이가 있겠고 두께가 있겠죠? 그중 길이가 상관관계가 더 높겠습니다. 우리 몸의 뼈는 성장호르몬에 의해서 성장판이 길어지면서 동시에 길어지기 때문에 서로 비례해서 길어지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누구는 키가 큰데 손이 작고 누구는 키가 작은데 손이 크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겁니다. 아래 사진이 키성장과 발길이의 연관성에 대해서 연구한 논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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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기간 응급실 이용시 환자가 부담하는 금액을 250%올린다는데..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조금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250% 올리는건 추석때 근무하는 의사 진찰비를 국가에서 주는 부분을 올려준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 응급실 진료비가 만원이라고 치면 4천원을 환자가 본인부담으로 하고 6천원을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한다고 치면 이걸 만원이 아니라 2만 5천원으로 만들어준다는거죠. 환자 본인부담은 그대로 4천원이고 국가에서 2만 1원을 주는겁니다. 이 250%와 별개로 경증환자 본인부담금을 90%로 올려서 경증 환자가 응급실 진료를 받으면 본래 만원중에 4천원 내던걸 9천원 내는걸로 바꾼다는 의미입니다. 250%로 진찰비를 올리는 이유는 추석때 의사들이 일을 하게 만들려고 하는 목적이겠고 경증 본인부담금을 90%로 만드는건 경증 환자가 상급 의료기관 응급실 진료를 받는 일을 줄이려고 하는겁니다. 정부의 취지는 알겠으나 지금 중요한건 이게 아닌데 엉뚱한 해법을 자꾸 들고나오는거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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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도와 주실 분?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머리에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 디스크 증상은 아니겠으나 경추전만을 너무 과하게 하고나서 생기는 증상이라면 경추전만을 과하지 않게 하는게 맞겠습니다. 목디스크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경추전만 자세의 유지입니다. 고개를 앞으로 숙이지 않는 자세를 하루종일 유지해주셔야하며 특히 오랫동안 쳐다보는 물체를 내 눈높이 이상으로 높여서 봐주셔야 이 경추전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티비, 모니터, 책, 휴대폰같은 물체의 높이를 눈높이 이상으로 높여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세번째 그림 보시면 노트북을 높히려고 노력은 했는데 저 높이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경추베개 또한 경추전만을 만들기 위한 도구입니다. 그런데, 경추전만은 앉거나 서있을때 자세가 가장 중요하고 누웠을때 자세는 그 중요도가 떨어집니다. 누워있을때는 목 디스크에 머리 무게가 부하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내가 불편감이 느껴질 정도로 낮은 베개를 사용하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낮은 베개가 좋은건 맞지만 내가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만 낮은 베개를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제일 아랫부분에 영상 보시면 목관리에 대한 감을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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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부골절 수술 vs 비수술 어떤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조금 더 다각도에서 찍은 CT를 보여주셔야 설명이 가능하겠습니다. 지금 보여주신 영상만 보면 금은 갔지만 배열이 틀어지지 않아서 수술 없이 치료를 해볼만한 상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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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쥐젖이 어마무시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셔야 쥐젖이 맞는지, 그리고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민간 요법으로 식초에 뭐 이것저것 섞어서 발라라 이런거는 절대로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산성 물질을 만들어서 피부를 녹이겠다는 이야기인데 이러면 잘못하면 쥐젓부분 이외에 정상 피부조직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제거를 하시는게 가장 적절한 치료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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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과상 4주차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1. 네 관리를 잘 해주셨네요. 매우 잘 회복되고 있습니다. 2. 체액이 묻어나오지 않는다면 더 이상 습윤밴드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3. 이제는 드레싱을 할 필요는 없겠고 햇빛에 노출이 되면 착색이 될 수 있음으로 햇빛 노출만 잘 차단해주시면 시간이 지나면서 정상 피부로 회복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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