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무좀은 보통 어떤경우에 걸리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무좀은 진균의 일종입니다. 이 무좀은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죠. 그래서 발에 주로 생기는겁니다. 두번째로 흔하게 감염되는 곳은 사타구니이구요. 면역력이 건강한 사람에서는 발이나 사타구니 정도만 감염이 가능합니다. 다른곳은 습하지 않아 잘 증식하지 못하죠. 면역 억제제를 먹거나 건강상에 문제가 있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경우에는 이 두군데 이외에도 다른 곳에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무좀균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양말이나 슬리퍼를 같이 신는등의 행동이 무좀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겠습니다. 통풍이 되지 않는 군화나 구두같은 신발을 오래 신고있는것도 위험인자가 되겠구요. 그래서 군대에서 슬리퍼를 같이 나눠신다보면 무좀균이 널리널리 퍼지는겁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4.11
0
0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자세가 좋지않은 자세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의학적으로는 양반다리가 최악의 자세입니다. 우선 무릎과 고관절을 비트는 자세이기 때문에 관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관절에 대해서 진료를 보는 의사들은 양반다리 절대 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양반다리를 하면 허리도 앞으로 굽어지기 때문에 허리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양반다리 한 상태로 잠깐은 억지로 내 허리근육을 많이 사용해서 허리를 펼 수 있지만 허리에 힘을 살짝만 빼도 허리가 굽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다리가 저린 이유는 혈관이 압박되어 혈액순환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한 신경이 저림을 느끼게 되는건데 여러모로 양반다리는 좋지 않은 자세이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10
0
0
설사를 하게 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건강한 성인에서 설사를 하게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장염입니다. 하지만 감염 없이도 기능성 설사라고 해서 자율신경계 및 위장관 운동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 설사를 종종 하게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다면 소화기 내과 진료 받아보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맞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10
0
0
이거 뇌졸중인가요? 걱정됩니다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19세에 뇌졸중을 걱정하실 이유는 전혀 없겠습니다.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졸중인 뇌경색의 경우는 19세에는 생길 수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뇌졸중인 뇌출혈의 경우 뇌동맥류라던가 모야모야병이라던가 동정맥기형이라던가 하는 혈관 기형이 있는 경우에 젊은 나이에서도 생길 수 있기는 하겠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분이 지금 이야기하시는 증상과는 전혀 다릅니다. 머리를 도끼로 찍는 느낌의 두통, 반신마비 (근력이 0으로 힘이 완전히 없어짐), 안면마비, 언어장애, 의식저하 중에 한가지 증상은 생겨야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10
0
0
코피가 많이나고 코뒤에서 목으로 피덩이가 나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한번 발생한 코피만 가지고 질환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우선 코피 자체를 보면 30분 이상 코피가 멎지 않고 지속된다면 응급실 방문하시고 이비인후과에서 cauterization이라고 하는 소작술을 받으시는게 맞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전공의들이 없어서 대학병원중에서 이 시술이 안되는 곳이 있으니 방문전에 전화를 하셔서 치료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코피가 반복된다면 작성자분이 이야기하신것과 같이 단순히 건조하거나 비강 점막에 노출된 혈관에 상처를 입어서 코피가 나는게 아니고 질병과 관련된 코피가 아닌지 이비인후과 외래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10
0
0
판독지 해석 부탁해요. 아주 중요한 사안입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첫번째 사진-폐기종&기관지확장증-양측 폐의 증가된 폐경화, 폐침윤 음영 감별 사항 1. 기관지폐렴 2. 활동성 결핵, 기관지로 파종 (기관지를 타고 퍼짐) 3. 동반된 기관지폐포암종 추천) 가래검사, 짧은 기간 후 추적 검사-유방 조직 부종, 양두번째 사진23.5.30 CT와 비교함-양측 폐의 증가되었던 폐경화 음영이 살짝 호전-새롭게 확인되는 폐경화 음영이 좌측 상부폐엽에 관찰됨-우좌엽에 덩어리가 살짝 크기가 커짐 추천) PET-CT 검사라고 적혀있습니다. 뭐때문에 판독지 해석이 필요하신걸까요?
의료상담 /
내과
25.04.10
5.0
1명 평가
0
0
외출 30분이상하거나 사무실에만 있다면 선크림을 굳이 안발라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야외활동을 30분 이상 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선크림을 더 덧발라주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유리창문이 자외선을 많이 차단해주며 직접 햇빛을 맞는게 아니라면 실내에서는 선크림 사용이 전혀 필요하지 않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4.10
0
0
눈 시력 다시 회복 가능한가요? 침침해지는 기분?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성장기에는 안구 앞뒤 길이가 길어지면서 시력이 빠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빛의 굴절에 의한 상이 망막의 앞에 맺히게되다보니 시력이 떨어지는거죠. 이건 성장을 하는 이상 막을 수 없는 변화입니다. 30-40cm보다 가까운 물체를 오랫동안 보고있으면 시력이 더 나빠진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반드시 휴대폰 사용시 최대한 멀리 떨어트려서 보게 해주시는게 시력저하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겠습니다. 눈 운동과 시력과는 연관이 없어보입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4.10
0
0
오른쪽 가슴이 찌른듯이 아픕니다 기침할때도 아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눌러서 아프다는건 갈비뼈 사이의 근육통이나 갈비뼈의 골절을 의심해볼만한 증상입니다. 이외에 증상들을 보면 혹시나 기흉이 생긴건 아닌지 의심해볼만한 증상이구요. X-ray를 찍어서 갈비뼈와 기흉이 있는게 아닌지 먼저 확인하시고 문제가 없다면 소염제 먹으면서 경과관찰해보시는게 도움이 되게습니다. 만약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흉부 CT 같은 검사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10
0
0
7세 여아 새벽에 코피가 많이 났어요 감기가 걸려도 코피가 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소아에서는 비강의 점막이 얇다보니 코피를 자주 흘리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어릴때 코피가 자주 나던 기억이 나네요. 성인이 되면 대부분 점막이 두꺼워지면서 이런 문제들이 없어지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코피를 얼마나 흘려도된다 이런 기준은 없지만 응급실에서 일해본 경험으로 30분 이상 코피가 멎지 않으면 cauterization이라고 하는 소작술을 시행해줍니다. 코피가 나는 혈관을 지져주는거죠. 감기가 걸려서 코를 풀다가 점막에 노출된 혈관이 손상되어 코피가 날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10
0
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