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내시경에서 용종을 제거한다면??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내시경 준비하신다고 금식을 하셨는데 용종 제거하고 그날까지 금식을 하신다면 너무 금식 기간이 길어집니다. 용종을 제거하신 날은 1시간 이후에는 식사를 하셔도 됩니다. 물론 용종을 제거한 부위에 출혈을 고려해서 당일은 흰죽이나 미음을 권하며 다음날부터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위주로 섭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중요한것은 용종 제거 당일은 과식을 하지 않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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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의 초기 증상과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심근경색의 주증상은 흉통입니다. 명치 살짝 좌측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 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 통증이 왼쪽 팔로 뻗어나가는 양상을 연관통으로 느끼기도 하구요. 어떤 경우에는 통증으로 느끼지 않고 소화불량 또는 명치가 타는듯한 느낌으로 느끼기도 하기 때문에 평소에 경험해보지 못한 명치 주변의 불편감이 있다면 심전도 검사를 통해서 심근경색이 생긴게 아닌지 확인하는게 맞습니다. 이런 증상이 처음 발생햇을 때는 그래도 심장이 어떻게든 버티기 때문에 의식이 저하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혈액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 부위는 세포가 죽게되고 나머지 부위들도 지치게 되면서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뿜어내지 못하게 되고 의식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의식저하가 생기기 전에 빨리 알아채고 검사를 받은 후에 막힌 혈관을 뚫는 시술을 받거나 수술을 해야하는거죠. 의식저하가 생겼을 때는 빠르게 맥박과 호흡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119를 불러서 1초라도 빨리 응급실로 도착하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병원이 아니면 막힌 혈관을 뚫을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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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혀의 색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는지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혀 아래에 파란색 부위를 보고 혈액순환이 안되는게 아닌가 걱정하셨다면 문제 없는 모습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문제가 없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교정하실 것도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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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작년 말에 받아서 용종 제거했는데 이번달이나 다음달에 또 받아야하는 상황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대장내시경 검사 주기는 5년 주기입니다. 권장 나이는 만 50세 이후구요. 이른 나이에 검사를 하셨는데 조기에 용종을 확인하고 제거를 하신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에 보통 3년 주기로 당겨서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검사를 시행했던 내과에서 안내를 받으셨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3년 주기로 검사를 할지 5년 주기로 검사를 할지에 대해서 말이죠. 용종은 사실 대부분 양성종양입니다. 우리가 무서워 하는 암은 양성종양이 아니라 악성종양이죠. 암의 일부가 용종과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용종이 보이면 무조건 제거를 할 뿐입니다. 용종이라고 판단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암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현재 혈변을 보신 상황인데 변기에 뚝뚝 떨어지거나 변에 묻어나오는 양상의 혈변이라면 치핵, 치루, 치열같은 항문질환일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항문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항문에 문제가 없다면 혈변이 반복되는지 지켜보시고 반복된다면 소화기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맞겠습니다. 대장 내시경 주기가 5년인 이유는 대장암의 진행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28세에 1년만에 출혈을 일으킬만한 대장암이 생겼을 가능성은 극도로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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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은 보통 어떤경우에 걸리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무좀은 진균의 일종입니다. 이 무좀은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죠. 그래서 발에 주로 생기는겁니다. 두번째로 흔하게 감염되는 곳은 사타구니이구요. 면역력이 건강한 사람에서는 발이나 사타구니 정도만 감염이 가능합니다. 다른곳은 습하지 않아 잘 증식하지 못하죠. 면역 억제제를 먹거나 건강상에 문제가 있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경우에는 이 두군데 이외에도 다른 곳에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무좀균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양말이나 슬리퍼를 같이 신는등의 행동이 무좀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겠습니다. 통풍이 되지 않는 군화나 구두같은 신발을 오래 신고있는것도 위험인자가 되겠구요. 그래서 군대에서 슬리퍼를 같이 나눠신다보면 무좀균이 널리널리 퍼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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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다리로 앉아있는 자세가 좋지않은 자세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의학적으로는 양반다리가 최악의 자세입니다. 우선 무릎과 고관절을 비트는 자세이기 때문에 관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관절에 대해서 진료를 보는 의사들은 양반다리 절대 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양반다리를 하면 허리도 앞으로 굽어지기 때문에 허리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양반다리 한 상태로 잠깐은 억지로 내 허리근육을 많이 사용해서 허리를 펼 수 있지만 허리에 힘을 살짝만 빼도 허리가 굽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다리가 저린 이유는 혈관이 압박되어 혈액순환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한 신경이 저림을 느끼게 되는건데 여러모로 양반다리는 좋지 않은 자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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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를 하게 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건강한 성인에서 설사를 하게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장염입니다. 하지만 감염 없이도 기능성 설사라고 해서 자율신경계 및 위장관 운동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 설사를 종종 하게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다면 소화기 내과 진료 받아보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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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뇌졸중인가요? 걱정됩니다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19세에 뇌졸중을 걱정하실 이유는 전혀 없겠습니다.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졸중인 뇌경색의 경우는 19세에는 생길 수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뇌졸중인 뇌출혈의 경우 뇌동맥류라던가 모야모야병이라던가 동정맥기형이라던가 하는 혈관 기형이 있는 경우에 젊은 나이에서도 생길 수 있기는 하겠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분이 지금 이야기하시는 증상과는 전혀 다릅니다. 머리를 도끼로 찍는 느낌의 두통, 반신마비 (근력이 0으로 힘이 완전히 없어짐), 안면마비, 언어장애, 의식저하 중에 한가지 증상은 생겨야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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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가 많이나고 코뒤에서 목으로 피덩이가 나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한번 발생한 코피만 가지고 질환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우선 코피 자체를 보면 30분 이상 코피가 멎지 않고 지속된다면 응급실 방문하시고 이비인후과에서 cauterization이라고 하는 소작술을 받으시는게 맞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전공의들이 없어서 대학병원중에서 이 시술이 안되는 곳이 있으니 방문전에 전화를 하셔서 치료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코피가 반복된다면 작성자분이 이야기하신것과 같이 단순히 건조하거나 비강 점막에 노출된 혈관에 상처를 입어서 코피가 나는게 아니고 질병과 관련된 코피가 아닌지 이비인후과 외래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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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독지 해석 부탁해요. 아주 중요한 사안입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첫번째 사진-폐기종&기관지확장증-양측 폐의 증가된 폐경화, 폐침윤 음영 감별 사항 1. 기관지폐렴 2. 활동성 결핵, 기관지로 파종 (기관지를 타고 퍼짐) 3. 동반된 기관지폐포암종 추천) 가래검사, 짧은 기간 후 추적 검사-유방 조직 부종, 양두번째 사진23.5.30 CT와 비교함-양측 폐의 증가되었던 폐경화 음영이 살짝 호전-새롭게 확인되는 폐경화 음영이 좌측 상부폐엽에 관찰됨-우좌엽에 덩어리가 살짝 크기가 커짐 추천) PET-CT 검사라고 적혀있습니다. 뭐때문에 판독지 해석이 필요하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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