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가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발목불안정성이 있을때는 도수치료로 도움이 될 부분이 매우 미미하겠습니다. 오히려 아래 영상과 같은 발목 외번을 도와주는 근력강화와 위치감각훈련을 해주시는게 훨씬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병원들에서 도수치료 처방하에 이런 운동들을 시켜주는 경우가 있을수는 있겠습니다. 집에서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운동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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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 주사란게 정말 효과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백옥주사는 글루타치온 성분입니다. 주사로 투여하기도 하고 영양제로 만들어서 복용을 하시기도 하는데 실제로 그 효과에 대해서는 명백히 연구된바가 없습니다. 의학적인 근거가 많이 떨어집니다. 백옥주사 제품이 처음에 만들어진것도 이런 피부미용 목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닌데 이런식으로 미용으로 목적으로 투여되는 경우가 많지만 저는 의학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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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코로 분유 역류시 숨을 못쉬었어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이렇게 짧게 숨을 못쉰것 가지고 뇌에 영향이 절대로 가지 않습니다.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는데는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고 뇌손상의 경우도 5분 정도는 지나야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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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위험일에 관계를 가졌는데 걱정됩니다.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가임기에 질내사정을 하신건가요? 이 경우 임신 가능성은 20-30%정도 됩니다. 임신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라면 사후피임약을 복용하시는게 맞겠고 먹으실거라면 빠르기 복용하시는게 피임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겠습니다. 24시간이 지나서 복용하시면 점점 피임률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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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 결혼 전 맞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결혼을 앞두고있으시고 작성자분과 배우자분에게 HPV 감염이 없으며 다른 상대와 관계를 가질 일이 없다면 접종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이야기하신것과 같이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부작용이 있으니까요. 두분이 바이러스가 없고 타인과 관계가 없다면 HPV 감염이 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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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 잘못맞아 코끼리팔됐다가 빠졋는데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네 수액을 주입하다보면 작성자분이 이야기하시는것과 같이 피하조직 주변으로 수액이 세어나가서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부종은 자연적으로 흡수가 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해결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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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경험 있는분 질문드리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치질 (치핵)은 병기에 따라서 수술적인 치료를 할지 비수술적인 치료를 할지를 결정하게됩니다. 그리고 수술을 하더라도 회복을 위해서 좌욕을 해주는게 좋기 때문에 좌욕기는 필요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굳이 비싼 좌욕기를 사용하실 필요는 없겠고 기본적으로 따듯한 물을 받을 수 있는 좌욕기면 되겠습니다. 온찜질 효과를 내려고 좌욕기를 사용하는것이고 비싼 좌욕기는 그 사용의 편이성때문에 비싸지는거지 의학적인 효과가 더 높아지는건 아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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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복용 후 불임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사후피임약은 고농도의 여성호르몬입니다. 꼭 필요할때 몇번 복용하시는건 가임력에 전혀 영향이 없지만 장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복용할 경우 월경주기가 현저하게 불규칙해질 수 있고 복용을 중단한 후에도 불규칙한 월경주기가 지속된다면 난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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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분들은 왜 의사증원을 이렇게 필사적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인원이 부족한게 아니고 잘못된 인력분배가 문제인거니까요. 의사가 부족하다고 이야기하시는 이유는 OECD 다른 국가 대비 인구당 의사 수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쉽게 설명하면 미국 의사는 하루에 내시경을 1개 하면 우리나라 의사는 하루에 내시경을 10개 합니다. 그 이유는 외국은 내시경 한번 하면 돈을 100만원을 주면 우리나라는 10만원밖에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내시경 비용은 국가에서 통제를 하고 있구요. 국가 시스템에서 저수가로 제한을 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의사들은 외국에 비해서 훨씬 많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절대적인 의사수는 부족해도 사람들이 실제 진료 횟수는 외국에 비해서 5-10배정도 많을 수 있었던겁니다. 이런 시스템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그냥 의사 수만 비교해서 우리 나라도 늘려야한다? 그러면 수가도 외국처럼 올리면서 해야 맞는거죠. 그리고 절대적인 숫자 이외에도 소아과, 응급실 이런 곳에서 진료가 어렵지 않느냐 라고 이야기 하실 수 있는데 이건 의사들이 과를 선택할 때 이런 과들을 선택할 수가 없게 국가가 만들기 때문이고 큰 이유는 해당 분야에 수가가 너무 낮게 책정되어있고 법적인 책임 소지가 크다는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람 맹장수술 한번 하는게 강아지 맹장수술 하는것보다 훨씬 싸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병원에서 내과, 외과, 응급실 이런 곳에서 진료를 보면 원가 보전도 안된다는 이야기도 들어보셨을거구요. 그러니 당연히 의사들이 이런 과는 안하고 돈이 되는 비급여 항목을 많이 할 수 있는 피부미용, 통증 분야로 몰릴 수 밖에 없는겁니다. 지금 시스템에서는 산부인과, 소아과 전문의 자격증이 있는 의사들 마저도 피부미용을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이 상황에서 전공을 선택해야하는 인턴들이 내외산소 중요한 과들을 선택을 할까요?이런 시스템을 고치려고 하지 않고, 수가는 건드리지 않고 의사수를 늘려서 해결하겠다고 하는거죠. 의사들의 수가를 높이려 국민들의 건강보험료 전체 금액이 증가하는데 이건 전국민의 저항을 받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사용해야하는데 지금의 해결책은 오히려 더 문제를 악화시킬뿐입니다. 응급실 이용료가 오르는건 환자분들의 본인부담이 오르는게 아닙니다. 명절 기간에 진찰료가 250%로 오른다는 이야기는 환자 본인부담금이 오르는게 아니라 나머지 건강보험공단에서 나오는 돈이 오르는겁니다. 환자분들이 내는 본인 부담금은 그대로입니다. 경증 환자들에서 본인 부담금을 90%까지 올리겠다고 이야기하는건 경증 환자가 상급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못하게 막으려고 하는 유인책인거구요. 본래 상급병원 응급실의 경우 아마 40-50% 본인부담금정도를 내고있었는데 이게 90%가 되는 차이가 있겠습니다.정확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아래 영상 한번 찬찬히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함익병 선생님이 자세히 설명을 해놓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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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콜레스트롤 270 약 복용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총 콜레스테롤은 아래 두번째 그림 보시면 200mg/dL 이하로 조절하는게 적절합니다. 약을 먹는 기준은 총콜레스테롤이 기준이 아니고 LDL이 기준입니다. 총콜레스테롤 = HDL + LDL + IDL이고 IDL은 TG 수치를 5로 나눈 값입니다. 결국 LDL이 200이 넘으시는데 이건 약을 먹어야할 수치이긴 합니다. 기저질환이 전혀 없는 성인에서도 아래 표와 같이 LDL은 160mg/dL 이하로 관리하는게 적절합니다. 약 복용 이외에도 체중조절 및 하루 섭취 칼로리 제한 및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해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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