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걸리면왜,더웠다추웠다체온조절이
감염시에 열이 나는 원인은 염증물질이 우리 체온중추에 가서 setting point라고 하는 체온조절점을 바꿔놓기 때문입니다.우리 몸은 항상성을 지키기 위해 setting point를 36.5도 정도로 맞춰놓게 되는데 염증물질이 작용해서 38도로 바꿔놓으면 38도로 열이 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항상성을 지키지 못하고 외부 온도 변화에 취약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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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와 CT촬영의 차이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CT는 X-ray를 360도로 돌아가면서 촬영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방사선 노출이 많이 되겠지만 골절을 아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복부 장기라던가 심장 이런 부분들을 보기에 적절합니다. 또한, 안면골절이나 뇌출혈을 진단하는데 가장 정확한 장비입니다. MRI는 매우 강한 자기장을 사용해서 몸 안의 수소이온을 사용해 촬영을 하기 때문에 연부조직, 인대, 힘줄, 혈관을 확인하기에 좋은 검사입니다. 자기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방사선 노출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정 상황에서 필요한 검사가 있는것이지 MRI가 더 비싸기 때문에 꼭 CT보다 좋다 이렇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뇌출혈에서는 MRI보다 CT가 더 적절하며 십자인대 손상에서는 MRI다 더 적절하다 이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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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사탕이 넘어갔는데 어쩌죠? 큰일나나요?
기도로 넘어갔다면 계속 불편감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도로 사탕이 넘어가서 잘못해서 기관지를 막으면 호흡을 못하게 되기 때문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확인이 필요하다면 X-ray나 후두내시경을 통해서 확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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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코피가 났다고 사진을 보내줬는데 코피로 이정도 양의 피가 나오는거면 건강에 문제있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피를 어디다 받으신거죠... 코피가 나면 코를 압박해서 지혈을 해주셔야합니다. 코피의 양이 많다고 해서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어릴때는 비강의 점막이 얇아서 코피가 나기 쉬운데 kisselbach plexus라고 하는 신경얼기에서 출혈이 나게되면 다량의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30분 이상 코피가 나는 경우 이비인후과 방문하시고 cauterization이라고 하는 혈관을 지지는 시술을 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특별한 치료가 없습니다. 성인이 되면서 점막이 두꺼워지고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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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쓰다 보면 NSAIDs(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는 치료효과가 떨어지나요?
아래 보시면 phospholipid가 arachidonic acid로 바뀌는 과정을 차단하는게 corticosteroid입니다. NSAIDs는 arachidonic acid가 다음 대사물로 대사되는걸 매개하는 cyclooxygenase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스테로이드가 상위 단계에서 염증물질 발현 과정을 차단하기 때문에 NSAIDs 보다 훨씬 강한 소염제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를 자주 사용했다고 해서 NSAIDs의 효과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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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해서 기침이 나올 수 있나요??
8주이상 기침을 하신다면 만성기침으로 볼 수 있겠고 아래 표에 보이는 원인들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비타민 D 부족은 기침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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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 걷기는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논문을 찾아봤던 기억이 있는데 만보까지 걷는게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만보 이상은 걸어도 추가적인 이득을 얻을 수 없었으니 하루에 만보정도만 걸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걷는 걸음수를 합한것이기 때문에 운동으로만 만보를 채우려고 하지는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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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효능과 부작용이 궁금합니다.
손목이 아프다고 해서 다 같은 병이 아니라서 어떤 진단명으로 치료를 받으셨는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스테로이드는 매우 강력한 소염제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소염제의 이름이 NSAIDs (non-steroidal anti-imflammation drugs)인걸 보면 스테로이드가 얼마나 대표적인 소염제인지 알 수 있죠. 강력한 소염제이기 때문에 근골격계 질환의 주사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물이지만 사용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힘줄이나 근육을 약화시킬 수 있고 피부에 노출시 피부가 착색되거나 지방의 위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당뇨가 있으신 경우 혈당이 단기간 높아질 수 있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한번 주사시 사용하는 양으로 그 이상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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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할퀴었을 때 꼭 병원에 가야 하나요?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상처 소독의 경우 피부과 보다는 정형외과나 일반외과를 가시는게 더 적절해보입니다. 상처가 깊지 않다면 굳이 항생제나 파상풍 접종도 필요없다고 생각되지만 상처 상태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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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후 자전거 타는거 상관없을까요?
안구가 건조해지지 않게 관리해주신다면 문제 없겠습니다. 눈을 계속해서 깜빡깜빡 해주기 때문에 자전거를 탄다고 바로 건조해지지는 않겠지만 가능하면 눈이 건조하지 않게 신경을 써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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