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비타민C의 효능 및 효과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비타민C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답니다. 물론 비타민C가 기본적으로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지만 과연 식사를 잘하는데도 비타민 C를 추가로 더 복용을 해야하느냐, 특히 피곤할 때 고용량의 비타민 C를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냐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지요.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비타민 C는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 과정 중에 꼭 필요한 보조 효소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항상 비타민 C가 작용하게 되어 있지요. 또한 항산화 효과나 콜라겐 합성에도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권장량은 100mg이라서 식사로도 충분한 양의 비타민 C를 섭취하고 있는 상태이기는 하나, 피곤함이 심한 경우에 고용량의 비타민을 주사하거나 경구로 섭취해서(6000mg) 보충을 해주면 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어서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드시도록 설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것에 대해서는 연구 결과가 명확하지는 않아서 고용량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 분도 계시고, 많이 먹을 필요가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이지요. 저는 전자 쪽에 좀 더 가까운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C 자체는 수용성이라서 흡수가 되어도 반감기가 2시간밖에 지속되지 않습니다. 고용량으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도 거의 없고(신장결석에 대한 논란이 있기는 하나, 매우 드물고, 이런 문제가 있었던 분들은 조금 조심해야 하지만요.) 드셔도 금방 체내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효과를 볼 수 있다면 써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앞으로 이에 대해서는 확실한 근거가 될만한 연구들이 나와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08.16
0
0
이석증에 대해서 궁금해여 왜생기는건가여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석이 원래의 자리에서 왜 빠져 나와서 그렇게 어지럽게 만드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알려진 바가 없답니다. 외부에서 충격을 받았다거나 약물 때문이라거나 여러가지 유발 원인이 있기는 합니다 만은 아쉽게도 명확 하지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석증으로 인해 어지럼증이 생기면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약물 치료나 이석 치환술과 같은 시술을 통해서 증상을 줄이는 쪽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석증은 특징이 자주 재발을 한다는 것이어서 앞으로도 여러 번 이런 증상을 경험하실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검사보다는 이미 검사를 받은 병원에서 증상이 생길 때마다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할 겁니다. 앞으로 가급적 재발이 잘 안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직은 원인도 확실히 잘 모르고, 완치의 방법도 잘은 모르지만 앞으로 의학기술이 발전하면 이석증도 완치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08.16
0
0
찬 바람 맞으면 여름에도 콧물이 줄줄 나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알레르기 비염이 아니더라도 찬공기와 같은 물리적인 자극에 의해서도 비염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가 평소 알레르기 비염이 있었던 분들이지요. 평소 비염증상이 있는 분들은 그래서 여름철에도 가급적 찬 공기를 직접 접촉하는 것은 좋지가 않습니다. 또한 에어컨 바람과 같은 찬 공기는 건조한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코속이 건조해지는 것으로도 콧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마다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한번 쯤은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비염인지 확인을 하면서 구조적인 문제가 동반되어 있는 지를 점검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반복되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대해서 미리 조심하고 필요할 때마다 진료를 통해 증상을 줄일 수 있는 약물을 처방받아 드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입추가 지났다고 합니다. 긴 장마 끝에 폭염이 아직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조금만 더 참으면 곧 냉방 기기가 필요 없는 시원한 가을이 오겠지요. 그러면 지금의 불편했던 증상들은 좋아질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남은 여름도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08.16
0
0
오른쪽 옆구리부터 허리까지 통증이 있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증상이 참 애매한 것 같습니다.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신게 가장 불편한 것 같으신데, 열이 나거나 오른쪽 아랫배를 눌러서 아프지 않다면 일단 맹장염(충수돌기염)은 아닐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왼쪽 다리를 들거나 움직일 때 주로 통증이 유발이 된다고 하면 근육통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근육통의 특성은 움직일 때 아프고 자거나 쉬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말씀해주신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습니다.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일단 진찰을 받아보시고(오른쪽 옆구리에는 배 안에서 장기가 가장 많이 분포해 있는 곳이라서 하나씩 하나씩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말씀 드린 대로 좀 쉬면 좋아지는 통증이라고 한다면 1~2주 정도는 스트레칭이나 필요 시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조금 지켜보시면 조금씩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정형외과
20.08.16
0
0
잠을 자도자도 피곤합니다. 뭐가 문제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요즘들어 많이 피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피곤함을 유발할수 있는 질병은 다양하기 때문에 먼저는 몸에 이상을 유발하는 질병을 찾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병원에 피곤하다고 해서 오시는 분들중에 대부분은 특별한이상이 없는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몸에 특별한 질병이 없는경우에도 우리 몸의 기능이 떨어지면 흔히 기운이 없네, 기가 딸리네 이렇게 말씀을 하시지요 , 피곤함을 느낄수는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과 같은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또한 코로나로 인한 힘든 상황들도 피곤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별한 질병이 없이 피곤한경우는 시간이 좀지나면, 아마 날씨가 좀 시원해져야겠지요. 좋아지기도 합니다. 물론 충분히 회복될때 까지는 운동과 비타민c섭취가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만약 한번도 병원에서 피곤함으로 검사를 받아보지 않으신상태라면 한번 가보시면 좋겠고 병원에 갈만큼 심한것은 아니라고 한다면 조금 기다려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활기찬 일상을 어서 되찾으시길 바랍니다.서민석드림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08.16
0
0
간호사 몇년이나 하실 생각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간호사가 아닌 제가 답변을 남기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의료 카테고리에는 간호사 분들이 활동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무답변으로 남겨지게 될까 봐 무례를 무릅쓰고 답변을 남깁니다.이번에 새로 입사를 하시게 되셨나 봅니다. 저는 대학 병원에 근무 하다 보니 신규 간호사도 많이 만나고, 그만두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됩니다. 의사라고 힘들지 않은 건 아닙니다. 저와 함께 입사했던 신규 간호사들과도 누가 먼저 그만두느니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힘들었던 시간을 견뎌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입사 후 3년이 고비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3년 정도 일하다가 그만두는 입사 동기 간호사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처음 마음 먹었던 것처럼, 결혼에도 출산에도, 육아에도..꿋꿋이 본인의 자리를 지키며 일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 걸 보게 됩니다. 옆에서 지켜보면 저 또한 간호사 업무와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신규 선생님들이 쩔쩔매고 힘들어하고 혼나고 하는 모습도 참 보기 마음 아플 때가 많구요. 참 힘든 일이기는 해도 적어도 3년 정도는 일단 해보는 것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오래 오래 함께 일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3년 정도 일해보다가 아니면 좀 더 일해보다가 너무 힘에 들고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억지로 참고 일하는 것도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제 신규이시라면 내가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기에는 아직 시간이 짧은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마라톤에서 숨막혀 죽을 것 같은 '사점'이라는 시간을 넘기면 그 이후에는 편한 시간이 오는 것처럼...질문 주신 선생님께도 일이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 언젠가는 오시길 기대해봅니다. 일하는 곳에서 늘 행복하시길...주제넘게 답변을 남겼다고 해도 널리 이해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08.16
0
0
조금한 상처가 피가 안 멈출때?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분들은 피가 멈추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답니다. 말씀 하신 대로 상처가 크지 않다면 일단 상처 주위를 깨끗한 물로 씻으시고 화장지나 깨끗한 거즈로 꾹 눌러주시기만 해도 피는 대부분 잘 멈춘답니다. 여기에서 기억하셔야 될 것은 피가 멈췄나 하고 성급하게 다시 떼내면 피가 다시 날 수 있습니다. 멈출 때까지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인내가 필요한 일이지요. 발뒤꿈치라면 손으로 누르고 기다리는 것이 쉬운 위치는 아닙니다. 그래도 멈출 때까지 누르고 있으면 언젠가는 멈춥니다. 은어로 '존버'라고 하지요..그러나 만약 30분 이상 누르고 있었는데도 피가 멈추지 않는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서 혹시 지혈에 문제가 있는지, 상처의 상태가 어떤지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에도 상처가 나면 피가 잘 멈추지 않았다고 하시면 병원을 먼저 찾으시는 것이 필요 하구요. 질문을 주신 것이 벌써 2일전의 일이네요. 아마도 지금 쯤은 피가 잘 멈췄을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혹여 다시 피가 잘 안 멈추는 것 같다고 하면 참고하시라고 답변을 남겨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0.08.16
0
0
어떤한 순간에 사고로 인해 수면장애가 생긴거같은데?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일이 있으셨다면 많이 당황하셨겠습니다. 아마 자려고 누워 있으면 몇 일 전 경험했던 일들이 떠오르면서 불안하고 긴장이 되면서 잠을 잘 못 주무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살면서 당황스럽고 불안한 일을 경험하고 나면 시간이 지나서 마음이 편안해지기까지는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평소에도 고소공포증과 같이 공포에 대해서 조금 예민한 분이시라면 더욱 수면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불안감이 해소되면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밤에는 누워서 있을 때 엘리베이터에서의 기억과 느낌이 떠오른다면 마음을 차분하게 해줄 수 있는 따뜻한 차 한잔이나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서 긴장을 풀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따뜻한 물로 가볍게 샤워를 해보시는 것도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수면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엘리베이터에서의 느낌이 떠오른다면, 생각을 한번 바꿔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은 괜찮고, 이미 지난 일이고, 아무런 문제도 없이 잘 해결되었잖아 라고 생각을 바꿔나가보시다면 마음도 편해지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계속 잠을 자기 힘들다면 항불안제(신경안정제)를 처방받아서 단기간 드셔 보시는 것도 가능할 것 같구요. 만약 약을 처방 받아야 할 정도의 증상이라면 가까운 의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충격을 받는 일들이 없을 수는 없고, 사람마다 별로 문제 없이 지나가는 사람도 있지만, 다시 예전처럼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사람도 있답니다. 모쪼록 지금 당장은 잠을 자기 힘든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나중에는 이번 일들이 무용담처럼 한번 웃고 지나갈 수 있는 추억으로 바뀌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잘 이겨 내실 거에요. 화이팅!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0.08.16
0
0
치매 증상이 있으신 어르신들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으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노인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는 부분은 의사들은 조금은 낯선 부분이기는 합니다. 오히려 집 근처에 장기요양방문을 하는 센터에 문의를 하시는 것이 좀 더 정확하게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를 안내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치매가 있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하루 3~4시간 정도 간병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양 보호사 분이 집으로 방문을 하셔서 어르신들을 돌봐드리는 것이지요. 주로 식사, 목욕, 산책 등등 일상적으로 가족들이 옆에서 봐주셔야만 하는 일들을 하루 몇시간이라도 도와드리는 겁니다. 일단 신청을 하려면 건강보험공단에 연락을 하셔서 장기요양보험을 신청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어른신들을 방문하여 상태가 어떤지, 얼마나 많은 도움이 필요한지 장기요양등급을 매기게 됩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주치의에게 현재의 상태에 대한 소견서를 받아오라고 요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업무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앞서 말씀드린 노인요양보호센터에 연락을 하시면 자세히 알려주실 거구요. 또 필요한 것은 환자가 치매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부분이라서, 이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꾸준히 관리를 먼저 받아놓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원래 평소에 병원에 오지도 않으셨던 분인데 갑자기 오셔서 의사소견서를 받으러 오시는 경우에는 저희들도 난감할 때가 가끔 있거든요. 이전에 한번도 병원에 오신적이 없는데 치매라는 진단을 내리는 것과 현재 어르신의 상태에 대해서 소견을 적어드리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치매인 것 같다면, 먼저 병원진료를 꾸준히 받으시고, 치매로 이미 병원을 다니고 계신다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의사소견서를 받아오라고 하실 때 다니고 계시던 병원으로 가서 요청하시면 됩니다.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의사들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절차에 대한 전문가들은 아닙니다만..(혹시 전문가 선생님들이 계실수도 있습니다만..)사실 저희 부모님과 남동생이 노인장기요양보험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가끔 저도 도와드리고 있는지라 제가 아는 선에서라도 도움이 되실까 몇자 적어 보았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0.08.16
0
0
동그란 곡선으로 살짝 패여서 얇은 딱지 같이 앉았있고 주변이 조금 부어있어요. 이런것도 피부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진을 올려주셔서 좀 더 잘 살펴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아프거나 가렵거나 하는 증상이 없다면 보여주신 피부병변은 별거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 다쳤는지 기억은 잘 안나시는 듯하나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특별한 피부병은 아닌 것으로 보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 정도 상처면 대략 1주일 정도면 딱지 떨어지고 깨끗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대략 1주일 정도 지났는데도 별로 좋아지지 않거나 심해지거나 아프거나 많이 가렵거나 하면 가까운 피부과 의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피부과
20.08.16
0
0
7372
7373
7374
7375
7376
7377
7378
7379
7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