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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을 먹고 혈압이 몇이어야 되나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혈압의 범위는 , 당뇨/고지혈증 / 흡연 /심혈관질환 과거력, 가족력 등에 따라 목표치가 다릅니다. 단순하게, 다른 위험인자가 없으면, 좀 느슨하게, 위험인자가 많으면 엄격하게 관리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130 +-면 적절하다고 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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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관련 궁금한게 있는데요
요즘은 응급실 근무를 해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규모있는 병원에서는 경증으로 분류되실 듯 합니다거기서 말하는 중증은 통증의 정도가 아니라. 생명의 위급성과 빠른 처치가 필요한 경우를 우선으로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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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가 부은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관련 전공은 아니라 조심스럽지만)특별한 동반된 전신증상이 없다면 미지근한 소금물로 가글하시고, (약국에서 파는 생리 식염수) 따뜻한 물을 자주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증상이 심하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소염진통제 정도 복용하시면서 지켜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 전신 증상(발열, 몸살기, 심한 감기 기운 등)이 있거나 , 세균성처럼 편도에 염증이 증가한다면 병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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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근육통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관련 전공은 아니라 조심스럽지만)근육통이 있는 경우는 쉬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근육의 미세손상이 왔다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것이긴 합니다만지속적인 자극으로 손상을 지속시키는 것은 ,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유산소 운동은 지속하시면서, 근육 운동은 3분할 등으로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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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삽겹살 또는 기름기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합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유댱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면, 우유를 먹으면 설사하시는 분이 있습니다기름기 많은 음식은, 기름기 자체가 장운동을 촉진 시키는데다가 ,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고 대장내에서 가스를 만들어 불편감을 늘리게 됩니다+ 장까지 영양분?이 전달되는 시간이 있는데, 변비 환우분들은 그 시간이 느리고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그 시간이 빠른 경우가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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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항상 통증때문에 힘듭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생리통의 경우 진통제 나 항우울제(우울감 등)를 드시면서 증상 조절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만...너무 힘드시다면 산부인과 방문하여 피임약 ? 복용이 도움이 될지를 상담해 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6041901811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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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기증상이 오래가나요? 3주가 넘었는데 아직도 감기가 완전히 낫지를 않네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요즘 저희 병원에 입원하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예전과 달리 감기약을 1-2주 이상 장기 복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그 전에는 길어야 1주일이면 , 좋아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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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겔이나 수액을 맞으면 병이 확실히 빨리 낫는거 같은데요 맞나요?
(개인적으론) 일단 심리적 효과도 크고, 누워서 푹 쉬는 효과도 있을 듯 합니다그 외 당연히 약물도 , 경구나 근육주사 보다는 정맥주사가 효과는 빠르고 컨디션 저하로 탈수 / 비타민 부족 등이 동반되었을 때, 이를 보충하는 효과도 무시하기 힘듭니다아무 이상 없을 때 수액은 돈 낭비지만컨디션 저하시, 의사와 상담 후, 필요해서 맞는 수액은 강추 하는 편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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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킬레스건이 아픈데 정형외과를 가면 되나요?
(개인적으론)일단 정형외과 방문하여, 평가를 받아본 후에, 어느정도 방향이 잡히면 (수술, 절대안정, 그냥 일반적인 물리 치료 등등)그 이후에, 정형외과나 한의원 중에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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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에 차가운 음료나 물이 많이 안좋나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정확히는 차겁고, 건조한 공기가 기관지를 자극하여 천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 미세먼지, 담배, 황사 등은 더 심하고요)그래서 차거운 물보다는, 따듯한 물을 권하는 듯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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