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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코골이수술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체중감량, 금주, 수면제 복용 중단, 옆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코골이가 심해서 수면 무호흡증까지 동반된 경우에는 양압기가 효과적이고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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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이 많이 드신분들이 겨울철에 많이 돌아가시나요?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요...1) 추위로 인한 심/뇌혈관 질환의 빈도 증가2) 감기 -> 기관지염 -> 폐렴 등으로 인한 기저질환/노약자 악화 3) 사회적 관계 위축 / 경제적 문제 악화 (추위 등)으로 인한 우울감 등이 원인이 될 듯 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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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검사는 매년해야하나요??
조심스러운 답변이긴 합니다만....40대 이상이시라면, 위내시경은 1년에 한 번, 대장내시경은 3-5년에 한번 정도로 검진을 권하긴 할 겁니다. 단, 증상이 있거나(혈변, 배면 양상 변화, 통증 등) ,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더 자주 검사하시는게 맞겠지요.
의료상담 / 내과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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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플 때는 무슨 병원을 가야 하나요?
대학병원 방문할 정도의 심한 두통도 상당수는 검사결과 특이소견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두통에 대해 걱정이 되신다면 우선 신경과를 방문해서 기질성 원인에 대해 확인하시고 (필요시 CT / MRI 등) 그러고도 지속되신다면,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하여 스트레스 관련을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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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 반년 넘게 계속 나오는데, 괜찮을까요??
만성 기침의 원인중에 , 후비루(콧물 넘어감), 비전형성 천식, 위식도 역류 등이 있습니다.만약 흉부 CT / 내시경 등에서 큰 문제가 없다면 , 대증치료 하시면서 지켜보시는 게 맞을 듯 합니다. 일단 복압상승 요인제거, 잘 때 배게를 높이시고, 커피/초코릿 등 줄이시고, 찬 공기 피하고 지켜보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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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이 사회문제가 되었는데 태아검사로 분별할 수 있는 기술은 없는지요?
아직 조현병의 원인도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유전적 취약성(다수의 유전자)을 가진 사람이 환경적 요인(스트레스, 충격 등)으로 발병한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데 잘 들어보면 모른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증상 발현전에 스크리닝 할 방법은 없습니다. (부, 모가 조현병 진단 병력이 있으면 위험성이 증가한다 정도...)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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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증상이 공황 증상인가요?
공황장애의 핵심증상은 갑자기 발생해서, 공포감을 느낄 정도의 (호흡곤란, 의식소실, 쓰러질듯하다 등) 두려움과 다양한 임상증상을 동반합니다 . 두근거림, 숨쉬기 어려움, 어지러움, 소화기 증상, 손발저림 등등 말씀하신 증상은 전형적이진 않지만, 일단은 관찰이 필요하실 듯 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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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수치(WBC)가 높다는 뜻은 뭘까요?
백혈구가 증가했다는 건, 몸속에서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소견을 뒷받침 합니다. 만약 발열, 염증, 몸살기 등 증상이 있다면 포커스를 찾아보는 게 필요하고, 임상 증상이 없다면 (혹시 해열 진통 작용을 하는 약을 복용중인지 확인하고) 컨디션에 주의를 기울이는 게 필요합니다. 아마도 증가폭이 경계성 수치이므로, 단순히 백혈구 증가로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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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이 심해서 한의원 다녀왔는데 일반병원을 가야될까요?
경추와 흉추 사이의 통증이고, 치료에 반응이 없으시다면 병원 방문하여 방사선 검사 (x-ray 나 필요시 mri) 시행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단순 근육통이라면 좀 오래 가는 편이네요.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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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계속 배가 쓰리다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내과 전공이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위염/식도염 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연세가 있으시다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본적 혈액 검사와 내시경을 권해드립니다. 특히 3주 이상이라면 더욱 그렇고요.일단은 대학병원 예약하시고, 우선 근처에서 수면 내시경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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