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영상을 보는데 명목 화폐? 이게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폐나 수표 등이 가장 대표적인 명목화폐에 해당합니다. 쉽게 설명 드려 표시 가치와 실제 가치가 구분된 것인데 우리가 1만원짜리 지폐를 가지고 있으면 1만원에 상응하는 가치를 가지고 타재화와 서비스와 교환이 가능한데 여기서 1만원 지폐 자체는 가치가 거의 없는 명목화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물물교환 시대에는 실질 가치에 맞는 교환 대상물을 교환했고 조금 발전해서 가죽이나 금속의 일부를 사용하는 명목화폐와 실질화폐의 중간 과정을 거쳤으면 현대에 와서는 여러 편리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며 명목화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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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왜 반감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 채굴 알고리듬 설계자가 시간이 지날 수록 채굴 난이도를 높여 코인 채굴량을 조절하게끔 만들었는데 아마도 공급량을 줄여 비트코인 가격 유지와 상승을 목적으로 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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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율이 많이 급등하고 있는데요 .. ( 환율과 주가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원화가 달러 대비 타통화 대비 더 올라가는 경향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미달러 대비 전통화가 평가 절하 상태입니다. 주요 수출 기업들의 주가가 환율 수혜 보다는 중동 분쟁과 글로벌 경기 악화 및 고물가와 고금리 추세가 장기화 되는 악재에 더 반응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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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가살아난다고 들었는데 엔화가떨어지는 이유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본 경제의 특수성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엔화 가치 하락은 일본의 수입 물가 등에는 부정적이라 물가 제어에도 어려움이 가중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출에는 유리한 측면이 있고 관광 산업 등에도 유리합니다. 즉, 엔화 가치에 따른 자본유출, 구매력 저하를 수출 증대로 상쇄하며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좋아지니 임금도 오르고 일자리도 많아져서 경제 전반의 활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긍정적인 구축효과에 해당하고 통화 가치 하락에 따른 후생 훼손이 수출 증가와 일자리 창출에 따른 후생 증가로 상쇄하고도 남는 상황이라 일본 경제는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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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무상 감자는 어떤 방식의 시스템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유상감자와 달리 무상감자는 회사의 매각과 자본 투자 유치 등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회사의 자본금 규모를 줄이는 것인데 기존 주주들의 주당 가치에는 이론적으로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입니다.유상감자는 가령, 주당 1,000원의 주식을 10:1로 감자를 할 경우 보유 주식의 가치는 1/10로 줄어 들게 되어 100원이 되어 기존 주주들이 피해를 입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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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를 잡기위해서 정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재화와 서비스 가격은 결국 수요와 공급의 문제로 귀결 됩니다. 수요는 여전한데 공급량이 부족하거나 해당 재화와 서비스 공급 원가가 상승하게 되면 당연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개별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시장 양태에 따라서도 가격 결정은 달라지게 되는데 전반적인 물가 제어를 위해서 정부가 현자본주의 개방 경제 하에서는 할 수 있는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만, 에너지, 교통 등 필수재의 경우 정부가 보조금 등의 정책으로 가격 상승을 막을 수 있고 주거 비용도 어느 정도 정책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수요가 많은 식자재 등도 가격이 싼 대체재 매입&출하를 통해서 가격 상승을 억제할 수 있고 수입재를 통한 가격 상승 억제도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공급 원가 측면에서는 인건비 등의 상승을 모니터링 하여 외국인 근로자 쿼터 확대 등을 시행하여 인건비 상승을 억제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개별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 결정 메커니즘이 매우 달라 정부가 다 대처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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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만 좋은 이유는 무엇이며 이렇게 지속된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 경제만 좋다고 할 수는 없고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이라고 하는 게 더 맞을 듯합니다. 미국도 고금리와 고물가에 시달리고 있어 서민들 생활이 팍팍합니다. 그러나 5.5%라는 높은 기준 금리 하에서도 미국은 자국 우선 주의 하에서 올해 3% 내외의 경제 성장률이 예상 되어 한국 등 주요국들 보다 양호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압도적인 경제 규모와 글로벌 리더십 및 킹달러의 영향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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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왜 엔저 현상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상식적으로는 수십년 만의 자국 통화 가치 하락을 막을 여러 방도를 찾을 것이나 일본은 거의 환율을 방치 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도 제로 금리인 일본의 기준 금리입니다.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일본도 물가 상승 압박에 시달리고 있으나 금리를 미국이나 기타 주요 국가들처럼 급격히 올릴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엔저는 수출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일본 경제는 탄탄한 내수 경제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일본 내 일자리가 넘쳐나는 게 그 방증입니다. 일부 물가 상승이라는 고통이 따르나 경제 성장에 따른 소득 증가로 상쇄하고자 하는게 일본 경제 당국의 계산이고 지금까지 잘 맞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근래 붐인 일본 관광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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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방법은 금리 인상밖엔 없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은 매우 포괄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은 일단 가처분 소득을 줄이고 기업의 투자를 위축 시켜 경제 전반의 수요 감소를 불러 옵니다. 물론 공급 또한 줄여서 가격 하락을 막을 수 있으나 최소한 가격 상승을 막는데 이만한 정책이 없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개별 경제 주체들의 희생이 따릅니다. 그 밖에 인플레이션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주요 원자재와 필수재 공적 구매를 하여 비축한 뒤에 가격이 뛸 때 시장에 풀어 가격을 조정하면 됩니다. 또한 수출입을 조정하여 가격을 조절할 수 있고 대체재를 공급하여 상대적으로 가격이 오른 재화와 서비스 가격을 떨어뜨리는 방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 상황은 위와 같은 정부의 미시적인 개별 정책으로는 물가를 잡기 힘듭니다. 한국 경제의 경우 상당수 필수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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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트코인 가격은 왜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중동 긴장 고조 때문입니다. 전통적으로 이스라엘 중심의 중동 분쟁은 원유 가격을 자극하고 글로벌 경제에 큰 부담을 주었습니다. 이들 국가의 특성 상 분쟁이 시작되면 끝을 보는 경우가 많아서 글로벌 주요국들이 빠르게 개입에 나선 이유입니다. 이런 급작스런 이슈는 주식, 코인 같은 위험 자산 투자를 위축 시키고 투매를 불러 가격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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