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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화초를 뜯어 먹고 토하기를 반복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이식증이 있는 고양이들의 경우 특히 속이 좋지 않은 고양이들이나 인지장애증후군 혹은 변비가 있는 고양이들이 화초나 집에 풀을 뜯어 먹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 가셔서 기본적으로 복부 엑스레이 및 초음파 촬영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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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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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계속 코를 들이마시는?? 그런 소리를 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콧소리 코고는 소리 비슷하게 들리는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콧구멍이 선천적으로 좁으니 그런 소리가 나거나 그 외 연구개 노장등 여러 문제가 있을듯 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 CT촬영이 필요하고 원인이 밝혀지면 콧구멍은 레이져 시실을 해볼 수 있고 연구개 노장은 부분절제술을 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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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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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10살쯤 되는 보더콜리는 어떤 식으로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대형견의 경우 나이가 10살 이렇게 많을 때 특히 만성 관절염이 호발 합니다. 관절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와 규칙적인 운동시켜주시고 과거에는 전력질주와 같은 운동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주기적으로 1년에 1회 건강 검진 받아보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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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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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도 추운겨울 양말아나 보온옷이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옷은 그래도 사람도 옷을 입으면 따뜻하다보니 보온효과는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양말은 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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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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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많이 핥는 습관이 당연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유난히 많이 핥는 경우는 속이 좋지 않아서 그런 행동을 보이는듯 합니다. 나이가 12살인 경우 노견이니 췌장염 검사와 염증수치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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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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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양할 때 강아지 꼬리가 잘려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어릴 때 꼬리가 예쁘지 않거나 태어났을 때 꼬리가 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펫샵과 연계된 병원에서 단미술을 하고 분양하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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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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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체온에 맞는 옷은 어떻게 알아보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작성자께서 느끼시기에 춥다고 느낀다면 강아지는 훨씬 더 춥게 느껴집니다. 작성자분도 추워서 패딩 입으면 강아지도 패딩 입히고 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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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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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슬개골 보호대 효과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슬개골 보호대라고 한다면 십자인대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보호대인듯 합니다. 2기 3기의 경우 수술적기여서 되도록이면 수술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계속 놔두고 있다가 나이들어서 슬개골 탈구 더 심해지고 십자인대까지 다쳐서 끊어지면 더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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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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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술 부위에 솜이 붙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식염수나 병원에서 받은 소독약으로 적셔서 뗴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붙어 있는 것 떼다가 자극되면 염증이나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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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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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강아지가 시즈닝있는 치킨을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4살 정도로 어리고 췌장염이나 평소 장이 건강하다면 큰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당장 닭뼈는 사실 과거에는 닭뼈가 부서지면서 날카롭게 부러져서 식도나 장을 찌르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그런 경우가 생각보다 잘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구토나 설사 식욕부진과 같은 소화기 증상이 없다면 당장 지켜보셔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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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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