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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얌전해지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집에 완전히 적응이 된듯 하네요 그래도 좋게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생수 6개월령 즈음에 중성화 수술 하면 조금 얌전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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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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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응가를 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직 단순 소화가 다 되지 않았거나 등 여러 요인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것 외에 구토 설사 식욕부진이 변비와 함께 확인 되는 경우 병원에 가보시고 며칠 동안 변을 보지 못한 다면 병원으로 내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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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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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양치를 시킬 때 꿀팁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양치질은 어릴 때 부터 약 3~4개월령때 부터 강아지 입을 긁고 간지럽히면서 놀아주면서 조기에 훈련을 시작해야 할 수 있는겁니다. 나이가 1살 2살 부터 치아 관리 해봐야지 하면 절대 불가능하죠 너무 몸부림치다가 간혹 골무로 된 칫솔을 삼켜버리거나 막대로 된 칫솔이 구강점막을 찔러서 피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치아의 모든 면을 다 골고루 닦아주시고 1년에 1번 스켈링 시술로 구강 관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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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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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피부질환은 어떤 것들이 있고 이런 피부질환을 예방하려면 집사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토피 두드러기, 턱 여드름등이 있습니다. 많은 경우 피부는 음식 관리만 잘 해줘도 거의 예후가 좋습니다. 음식 알러지가 없는 경우에도 예쁘다고 간식 너무 많이 주지마시고 밥도 되도록이면 고양이의 변 양상을 보면서 정량으로 급여해서 비만이 되지 않도록 급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릴 떄 부터 유산균이나 오메가3같은 영양제가 피부에 도움이 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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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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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줄수있는 수제간식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닭가슴살을 삶아주셔도 되고 황태포 등 집에서 만들어 주실 수 있습니다. 다만 마늘 파 고추 부추 같은 채소는 주지 마세요 만들어주기 보다 오이나 당근 같은 채소고 같이 급여해보시는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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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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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먹이먹고잇는데 다른고양이를 미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1. 아무리 서로 형제여도 고양이는 사람처럼 가족에 대한 유대가 없기 때문에 먹이 앞에서는 양보 없습니다. 먹이는 결국 야생에서 생존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 편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작성자분과 있으면 먹을 것이 나오기 때문에 근처에서 서성이는 것 같고 아무래도 작성자는 고양이에 대한 신뢰를 얻은듯 합니다. 3. 길냥이 만져도 되긴 하지만, 간혹 고양이들이 만져도 짜증내서 핡퀴거나 무는 애들도 있고 많은 경우가 야생에서 들쥐 벌레 등을 잡아먹어서 기생충 병균을 가지고 있는 경우 있습니다. 4. 처음에는 적응이 되지 않아서 안 살겠지만, 결국 날씨가 추워지고 그러면 들어가서 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5. 아무리 고양이가 지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본능대로 움직입니다. 사람과 오래 살지도 않은 고양가 사람의 말을 이해하거나 알아듣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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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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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시력은 사람과 비교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에 비해서 시력은 떨어지나 야간에는 사람보다 더 잘 본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빨강과 녹색을 잘 인식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살아가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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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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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며칠간 굶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굶으면 좋을 것은 없겠지만, 강아지는 며칠 굶는다고 해서 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안 먹는 경우는 기력도 떨어지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등 장기적인 금식은 굉장히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식욕부진의 경우 강아지가 아파서 안 먹는 경우가 많으니 병원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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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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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계속 낼름낼름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12살인 경우 많은 경우 치매나 인지장애 증상에 의해서도 혀를 낼름낼름 거릴 수도 있으며 구강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치석이 많이 끼고 치주염이 심한 경우도 저렇게 낼름 거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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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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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에 혹이 생겼는데요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단순 사마귀일 가능성도 있고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는 경우 병원 가셔서 그 부분만 제거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크기가 작아서 세포검사는 힘들것 같고 정확한 결과를 위해서는 그 종기를 뗴어내서 조직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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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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