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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요즘 털이 너무 많이 빠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동물들은 전신이 털러 덮여 있어서 당연히 상대적으로 느끼기에 털이 많이 빠지는 것으로 보일겁니다. 하지만 나이가 8살령 이상이면서 피부가 드러날 정도로 털이 막 빠지고 등쪽이나 배쪽을 보셔서 양측성으로 털이 빠지고 있다면 내분비계쪽 문제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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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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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사람처럼 비타민 같은 거를 먹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영양제를 먹으면 그래도 더 건강하게 생활 할 수는 있지만, 강아지한테 맞는 영양제를 줘야 약이 되지 맞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무난하게 먹일 수 있는 것은 오메가3 밀크시슬 유산균 정도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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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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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턱 종괴 (세침검사 후 경과보는중) 계속 지켜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세침흡인 검사로 세포나 조직이 채취가 되면 좋겠지만, 그게 잘 되지 않은듯 하네요 세침흡인 검사는 해당 종괴의 소량의 조직 및 세포를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주변의 털을 다 정리하고 하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털을 미셨는지 안 미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해당 종괴에 염증이 지속되는 경우 당연 모낭이 약해져서 털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하필이면 얼굴 쪽이어서 샘플 채취하기 쉽지 않은 곳에 병변이 생겼네요 보통 교과서적으로는 이런 종괴의 모니터링 기간은 2주이내로 둡니다. 그외 추천할 검사는 세침검사를 다시 하시거나 혹시나 전이 소견을 확인하기 위해 CT촬영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술적으로 제거해서 조직검사를 보내는 것이 가장 정확할듯 합니다. 물론 비용적으로 무시 못하겠지만, 이렇게 일일이 다 확인하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보호자와 수의사의 마음이 편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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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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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가 필수로 받아야 하는 검사 및 수술, 예방접종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세요. 얼마나 필수인지도 적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그거야 병원마다 가격이 다 다르니 작성자분께서 가고자 하는 병원에 진료나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고양이는 4종 종합백신 3차, 필요하다면 광견병 백신 접종 후 항체가 검사 중성화 수술 귀검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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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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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이고 8살이예요나이가많아지면 몸에냄새가 많이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8개월 정도면 나이가 많아서 냄새가 나는 시기는 아닌듯 합니다. 목욕을 했더라도 혹시 귀나 엉덩이 및 치아에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 잘 확인 해보시고 있다면 병원에 가셔서 증상에 맞는 처치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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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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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뒷꿈치?뒤에 검정색 볼록한게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확실히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가 않네요 병원에 가셔서 털을 밀고 크기도 잘 측정해봐야 하겠네요 혹시 만졌을 때 크게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세포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단순딱지나 까슬까슬 하자면 단순 피부병이나 곰팡이성 피부병일 수 있으니 발견했을 때 병원에 가셔서 검사해보시기 바라며 계속 고양이가 핥고 자극하는 경우 염증 및 감염이 생길 수 있으니 넥카라 있으면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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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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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강아지가 주인을 보고도 반기지 않고 계속 구석으로 몸을 숨기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많다면 몸이 어디 아프던가 그럴 수 있지만, 그게 아니고 나이가 3~6살 정도인 경우 뭔가 심리적이인 트라우마나 강아지가 뭔가 큰 충격을 받아서 그런 행동을 보이는 듯 합니다. (화장실 실수를 해서 크게 혼냈거나 등)자주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해서 스트레스를 풀게 하거나 적당한 놀이를 통해 다시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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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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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현관쪽에 천장을 바라보는 행동을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강아지가 산책을 좋아해서 늦은 시간이라도 산책을 나가고 싶어서 그런 행동을 보이거나 혹은 현관 밖에서 우리가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들어서 그런 행동을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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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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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살인데 강아지 중성화 수술 늦을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지금해도 늦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성성숙 전인 7~8개월령에 하면 유선종양 예방률이 95%정도 되지만 지금 해도 예방률 70%이상이며 자궁축농증이나 난소낭종 및 종양과 같은 생식기 질환은 아에 100%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건강하고 밥 잘먹고 4살이면 어린 나이입니다. 관리받는 동물병원에서 상담 해보시고 최선의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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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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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병이 있는데요. 털을 다 밀면 증상이 개선되는데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곰팡이, 진균, 효모균은 주로 털과 털뿌리에 서식하며 생존하는데요 그래서 털을 다 밀어서 어느정도 환기가 될거라 예상하고 털을 밉니다. 하지만 클리퍼든 제모기든 털 미는것 자체가 피부에 미세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부가 손상을 받으면 세균 및 곰팡이가 침습할 수 있어서 털을 미는 것은 사실 양면의 날입니다. 아마 병원을 가면 좋아지는 이유는 약을 처방받아서 먹는 것이고 대부분 약이 항생제와 스테로이드가 함유되어 있어서 감염관리와 염증치료가 약 먹는 기간 동안은 이루어지니 잠시나마 개선이 되는 듯 합니다. 대부분의 피부병은 잘못된 식이관리와 음식 알러지가 70% 정도를 차지 합니다. 약을 먹이면서 음식도 피부 처방식 가수분해 사료로로 1달 이상 관리 해보시고 개선이 있다면 앞으로도 쭉 그 사료로 관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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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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